=도보 여행= 594

스위스 여행 7일차 인터라켄

@ 2023년 6월 30일 @ 오늘은 마테호른가는날이다. 하지만 비가 오는 관계로 일정을 어떻게 잡을지 한참 연구하였다. 오전중 인터라켄을 산책하면서 망가진 여행용가방 대용으로 가방사고 지인들에게 선물줄 상품을 구입하고 다음 숙소인 루체론으로 떠나기로 하고 늦으막하게 비가 덜오는 시간을 이용하여 외출을 했다. @ 인터라켄은 산맥의 봉우리인 아이거, 융푸라우, 뮌히로 둘러싸여 있는 인터라켄은 베르너 오버란트 지역의 중심 도시다. 인터라켄이라는 지명은 호수와 호수 사이 라는 뜻으로 서역의 툰호수와 동역의 브리엔츠 호수 사이에 있다. 스위스 여행에서 단연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알프스인데 유럽에서 가장 높은 전망대가 있는 용푸라우요호를 비롯하여 실트호른, 라우터룬넨, 그린델발크, 뮈렌 등을 올라가기 위해 꼭 거..

=도보 여행= 2023.07.11

스위스 여행 6일차 리기산

@ 2023년 6월 29 일 @, 오늘은 리기산을 가는 날이다. 안개가 끼어 정상에서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을지 모르겠다. 리기산은 스위스의 심장부에 위치한 산으로 산의 여왕이라는 별명을 가진 산이다. 스위스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산이다. 해발고도는 1797m 에 달하며 1871년 세계 최초의 산악열차가 설치되었다. 용푸라우, 티틀리스, 필라투스 등 수많은 알프스 산의 봉우리와 주변에는 13개의 호수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포인트 있는 산이다. @ 리기산을 가는 방법은 유람선과, 열차를 이용할 수 있다. 유람선을 이용, 비치나우에서 산악열차를 타고 리기쿨름까지 가기로 했다. ▼ 루체론에서 리기산 가는 루트다. ▼ 아침에 숙소앞에 있는 호수 풍경을 잡아 보았다 ▼ 우리가족이 2일동안 후식를 취할 숙소 ▼..

=도보 여행= 2023.07.11

스위스 여행 5일차 외시네호수

@ 2023년 6월 28일 @ 오늘은 숙소를 옮기는 날이다. 취리히에서 1박, 그린델발트에서 3박, 오늘은 인터라켄 으로 숙소를 옮겨 2박을 할 예정이다. @ 숙소에서 가까운 그린델왈드 터미널로 이동을 했다 ▼ 막지막으로 아이거산 북벽을 담아 보았다. ▼ 터미널역에 도착하니 인터라켄으로 가는 열차가 07:22분에 있다고 현광판에 현시되고있다. ▼ 인타라켄 역에서 숙소로 가는 길에 하늘을 보니 수 많은 헹글라이드가 하늘을 날고 있었다. ▼ 숙소에서 바라 본 호수 @, 외시네호수를 가기 위헤서 숙소에 나왔습니다. 외시네호수는 외시네계곡의 칸더슈테크에서 동쪽으로 4km 떨어진 스위스 베른 공원에 있는 호수입니다. 1,578m고지에 있는 호수다. 호수는 거대한 산사태로 만들어졌으며 일련의 산속 개울과 지하 배수..

=도보 여행= 2023.07.10

스위스 여행 4일차 피르스트

@ 2023년 6월 27일 @ 오늘은 그인델발트 숙소에서 약 20여분 걸어가면 피르스트 가는 콘돌라를 탈 수 있는 거리다. 아이거 북벽에 안개가 끼어 정상 부분을 볼 수 없어 좀 늦게 숙소에서 나 와 천천히 걸어서 피르스트 곤돌라까지 간다. 날씨가 흐려서인지 별로 사람들이 없다. 스위스 여행은 날씨가 좌운 한다. 높은 산을 올라가는 여행은 날씨가 흐려 구름이 끼어 있던가 또는 안개가 끼어 있으면 아무것도 볼 수가 없기 때문이다. @ 곤돌라 탑승장에 도착하여 피르스트를 바라보니 안개에 둘러 싸여 보이지 않는다. ▼ 곤돌라 정류장 ▼ 피르스트 지도 ▼ 곤돌라 승차한 가족들 ▼ 곤돌라에서 내려다 본 풍경 ▼ 산 정상은 안개에 싸여 보이지 않는다. ▼ 아래 초원에는 한가로이 양떼들이 먹이를 먹고 있다. ▼보어트..

=도보 여행= 2023.07.09

스위스여행 3일째 용푸라우호

@ 2023년 6월 26일 @ 스위스여행 3일째는 용푸라우호다. 가는 방법은 그린델발트 터미널에서 콘돌라를 타고 아이거글렛처역에서 산악열차를 타고 용푸라우호까지 간다, 숙소에서 그린델발트 터미널까지 걸어서 7~8분 소요되었다. @ 스위스여행은 날씨가 좌우한다. 일찍 일어나 창문을 열어 보니 화창한 날씨다. ▼ 26일아침 그린델발트 이다. ▼ 용푸라우호를 가기 위에서 숙소에서 일찍 나왔다. ▼ 그린델벨트에서 용푸라우호가는 열차는 톱니바귀열차이다, 급경사구간을 운행하다보니 톱니바귀를 이용 하는거 같다. ▼ 힘차게 걸어가는 가족들 ▼곤돌라 터미널에 있는 용푸라우호 가는 지도 ▼ 매표소 이른 아침이라 한산한 모습이다. ▼ 곤도라 게이드 ▼ 승차권이다. ▼오전 7시 56분 승차 ▼ 사랑하는 가족들 ▼곤돌라에서 보..

=도보 여행= 2023.07.08

스위스 여행 2일차 그린델발트

@ 2023년 6월 25일 @ 취리히에서 1박후 그린델발트로 이동하여 거기서 3박을 하게 된다. @.인터라켄 동역에서 등산열차로 35분 거리에 있는 그린델발트는 아이거 산중턱에 자리하고 있는 해발 1,034m의 아름다운 전원 마을 그린델발트는 마을 가까이까지 빙하가 내려왔다고 해서 빙하 마을이라고도 불린다. 하지만 현재는 빙하가 남아 있지 않고 빙하가 만들어 놓은 계곡만 흔적으로 남아 있을 뿐이다. 융프라우요흐로 가는 등산 열차의 환승역이자 피르스트 하이킹의 거점이기도 한 그린델발트는 베르너 오버란트 지역에서 인터라켄을 제외한 전원 마을 중 가장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이다. 2번의 환승으로 도착한 그린델발트에 있는 그린델월드역에 내리니 사진으로 만 보았던 스위스의 풍경이 눈앞에 펼쳐진 모습이 환상적인 풍..

=도보 여행= 2023.07.04

스위스 여행 1일차 취리히

@ 2023년 6월 24일 @ 설래이는 가슴을 않고 떠나는 스위스 여행길 그 첫날 하루 낮 시간을 비행기 안에서 보내고 오후에 추리히 공항에 내려 생애 처음으로 유럽이라는 대륙을 접해 본다. @ 공항에 도착하여 공항지하철을 이용 수화물 하역장으로 이동 짐을 찾아 기차역으로 이동하여 기차를 타고 중앙역으로 이동하여 숙소에 짐을 풀고 바로 나오니 해는 기울기 시작하였다. ▼ 스위스 추리히 탑승권 ▼ 기내식 ▼ 유럽의 하늘 ▼ 기내 간식 ▼ 스위스 열차 중련한 모습 ▼ 열차의 앞 모습 ▼ 열차내 모습 ▼ 스위스 추리히역 모습 ▼ 추리히 시내 모습 ▼ 추리히 거리, 자동차, 전차, 자전거 혼합하여 다닌다. ▼숙소도착; 숙소로 들어 가는 입구 ▼ 숙소에 짐을 풀고 바로 추리히 거리 산책하러 나왔다. ▼ 거리에는 ..

=도보 여행= 2023.07.03

신탄리 고대산 산행

@ 2023년 6월 4일 @ 올해는 전철을 이용하여 찾아가는 근교 산행을 하기로 하면서 이번에는 신탄리 고대산을 찾았다. 고대산은 군 생활을 하면서 매일 보아 왔던 산이고 제대후 산행을 시작 하면서 2번 올랐던 산이다. 이번 산행은 3번째 산행으로 오랜만에 찾아 올라 본다. 전 에는 신탄리까지 열차을 이용해서 찾았는데 지금은 경원선 전철화 공사로 열차운행이 중단 된 상태다. 대신 동두천에서 백마역까지 코레일에서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어 이것을 이용하면 편리하다. @ 셔틀버스를 이용 하면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것 보다 빠르게 도착 할 수 있다. 철도역만 거쳐서 운행하기 때문이다. 신탄리역에 도착하여 역 앞에 있는 화장실에 들려 해결하 고 본격적이 산행준비에 들어 간다 @ 등산 코스는 3등산로 올라 2등산로로..

=도보 여행= 2023.07.03

철원여행

@ 2023년 5월 29일 @ 지인이(김기석)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잔도길을 걸으러 가자고 하여 길을 나선다. 어제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비가 온종일 와서 걱정을 했는데 아침에 일어나 보니 흐리지만 비가 안와서 출발하기로 했다. 한탄강은 자주 다녀와서 주상절리길도 다녀왔던길, 이번에는 드르니매표소에서 시작하여 순담계곡매표소로 가기로했다. @ 드르니매표소에 도착 하니 벌써 주차장에는 많은 차량들이 주차해 있다.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구입,(성인=1만원 ,상품권 5천원교환, 65세이상=5천원, 상품권 2천원 교환) 입장한다. ▼ 드르니매표소 출입구(10:36) ▼ 입구 전망대에서 본 한탄강 모습 @ 드르니초입은 일상의 둘레길과 같이 나무숲에 가려 그늘진 숲길을 걷는 길이다. 초입에서 30여분 천천히 오르락 내리락..

=도보 여행= 2023.05.30

추억의 서림산 산행

@ 2023년 5월 19 @ 시골 고향집 마당에 서면 보이는 서림산 옛날 초등학교에 다닐때 봄 소풍이나 가을 소풍때 소풍장소로 단골메뉴인 서림산 , 성인이 되어 보니 추억의 산으로 남아 언제 한번 올라 가볼까 했는데 오늘 시간을 내어 가보기로 했다. 산행은 파골 마을 한 가운데 작은 계곡농로길을 따라 올라가면 동네를 벗어나 조금 가면 좌측으로시메트포장 임도가 나오고 입구에 서림산 안내 이정표가 있다. @ 임도길은 전기철탑을 설립하는데 자재운반을 운송하기 위하여 만든 길이다' ▼ 아래 지도 2 번지점으로 좌측으로 시메트포장 임도로 올라 선다. (09:23) @ 계속 오르막으로 이어지는 임도길을 25분 정도 천천히 올라서면 서림산 안내지도가 있고 운동기구가 있으며 쉴수 있는 정자도 있는 지점(위 지도 2번 ..

=도보 여행= 2023.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