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6월 25일
@ 취리히에서 1박후 그린델발트로 이동하여 거기서 3박을 하게 된다.
@.인터라켄 동역에서 등산열차로 35분 거리에 있는 그린델발트는 아이거 산중턱에 자리하고 있는 해발 1,034m의 아름다운 전원 마을 그린델발트는 마을 가까이까지 빙하가 내려왔다고 해서 빙하 마을이라고도 불린다. 하지만 현재는 빙하가 남아 있지 않고 빙하가 만들어 놓은 계곡만 흔적으로 남아 있을 뿐이다. 융프라우요흐로 가는 등산 열차의 환승역이자 피르스트 하이킹의 거점이기도 한 그린델발트는 베르너 오버란트 지역에서 인터라켄을 제외한 전원 마을 중 가장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이다. 2번의 환승으로 도착한 그린델발트에 있는 그린델월드역에 내리니 사진으로 만 보았던 스위스의 풍경이 눈앞에 펼쳐진 모습이 환상적인 풍경이다.
▼ 25일 아침, 추리히 숙소에서 창문을 열고 바라본 풍경
▼ 숙소 중앙홀 계단 모습
▼ 취리히거리 기차역으로 가면서 찍은 사진, 이른 아침 일요일이라 한산한 모습이다.
▼ 열차 차창가에서 찍은 풍경
▼ 스위스는 자전거 천국이라고 할까?, 자전거가 대중교통 수단으로 이용되고 있다.
▼ 환승열차가 들어오고 있다.
▼ 인터라캔 오스트 역에서 다시 환승
▼ 그린델발트역 도착, 역에서 바라본 모습
▼ 좌측 공터가 버스 정류장
▼ 우측이 역사 건물
▼ 숙소 도착 : 숙소앞에 있는 부엉이 조각상
▼ 숙소 창가에서 찍은 풍경들
▼ 숙소 뒤 창에서 찍은 풍경 용푸라우로 가는 산악철길과 열차가 흐미하게 보인다.
▼ 숙소 서쪽 창에서 본 풍경
@ 숙소에서 점심 식사를 마치고 그린델발트 트레킹에 나섰다.
▼그린델발트를 한 바퀴 산책하고 숙소에 돌아와서 휴식하고 있는 가족
@ 스위스 2일째 여행은 그린델발트를 둘러 보는 것으로 일과를 마친다. 그린델발트가 해발 1,034m 이고 숙소가 943m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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