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보 여행=

스위스 여행 4일차 피르스트

노송☆ 2023. 7. 9. 13:58

@ 2023년 6월 27일

@ 오늘은 그인델발트 숙소에서 약 20여분 걸어가면 피르스트 가는 콘돌라를 탈 수 있는 거리다.  아이거 북벽에 안개가 끼어 정상 부분을 볼 수 없어 좀 늦게 숙소에서 나 와 천천히 걸어서 피르스트 곤돌라까지 간다. 날씨가 흐려서인지 별로 사람들이 없다. 스위스 여행은 날씨가 좌운 한다. 높은 산을 올라가는 여행은 날씨가 흐려 구름이 끼어 있던가 또는 안개가 끼어 있으면 아무것도 볼 수가 없기 때문이다. 

@ 곤돌라 탑승장에 도착하여 피르스트를 바라보니 안개에 둘러 싸여 보이지 않는다.

▼ 곤돌라 정류장

▼ 피르스트 지도

▼ 곤돌라 승차한 가족들

▼ 곤돌라에서 내려다 본 풍경

▼ 산 정상은 안개에 싸여 보이지 않는다.

▼ 아래 초원에는 한가로이 양떼들이  먹이를 먹고 있다.

▼보어트 트로티바이크 타는곳 도착 ,바이크가 줄 서있다. 바이크를 탈려면 이곳에서 내        려 곤돌라 정류장까지 타고가서 정류장에 반납하면 된다. 

▼ 보어트를 뒤로 하고 계속 올라 갑니다.

▼ 올라 갈 수록 안개는 잔뜩 끼어 10m 이상 보이지 않네요.

▼쉬렉펀트(마운틴카트 타는곳 까지 왔지만 안개로 인해 주변을 볼 수가 없어 의논 끝에 다시 내려가 보어트(트로티바이크 )타는곳 까지 가서 트레킹으로 걸어내려가 날씨가 좋하지면 다시 올라 오기로 하고 내려가는 곤돌라에 승차

▼ 보어트에서 하차

▼트레킹 하러 온 분들도 있네요

▼ 올려다 본 피르스트

▼보어트

▼보어트에서 본 아이거 북벽

 

▼ 보어트에 있는 놀이터에서 동심으로 돌아간 가족들

▼아이거 북벽을 바라 보면 트레킹 하는 가족들

▼ 구름에 휩싸인 아이거 북벽

▼걸어 내려 오면서 아이거 북벽의 아름다운 배경삼아 사진 찍기 바뿌다.

▼곤돌라 정류장까지 걸어와서 골돌라를 다시 승차했습니다.

▼다시 곤돌라 타고 올라와 쉬렉펠트에 내리니 마운틴카트를 타기 위하여 길게 줄을 서고 있네요, 우리도 함께 줄을 섰습니다.

▼ 아이거 북벽이 구름속에 그 위용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 아이거 북벽과 쉬렉펠트 사이의 초원 지대

▼ 피르스트 정상모습입니다.( 카트를 타지 말고 이곳을 올라 갔어야 했는데 후회됩니다,)기다리는 시간에 다녀와도 충분한 시간이었는데 그 때는 생각을 못했습니다. 귀국해서 알아보니 정상에서 바라보는 경치가 너무 멋있습니다

▼ 아이거북벽을 배경으로.......

▼2시간 정도 기다려 마운틴카트를 타고 내려와 숙소에서 주변 산책을 하는 것으로 오늘 일정을 마무리 한다.  멋진 산책로

▼ 용푸라우 가는 산악열차 철길 숙소 바로 옆에 있다.

@ 피르스트 갈 때는  무조건 정상을 찍고 나서 바이크를 타던, 카트를 타던 했어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