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6월 29 일
@, 오늘은 리기산을 가는 날이다. 안개가 끼어 정상에서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을지 모르겠다. 리기산은 스위스의 심장부에 위치한 산으로 산의 여왕이라는 별명을 가진 산이다. 스위스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산이다. 해발고도는 1797m 에 달하며 1871년 세계 최초의 산악열차가 설치되었다. 용푸라우, 티틀리스, 필라투스 등 수많은 알프스 산의 봉우리와 주변에는 13개의 호수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포인트 있는 산이다.
@ 리기산을 가는 방법은 유람선과, 열차를 이용할 수 있다. 유람선을 이용, 비치나우에서 산악열차를 타고 리기쿨름까지 가기로 했다.
▼ 루체론에서 리기산 가는 루트다.
▼ 아침에 숙소앞에 있는 호수 풍경을 잡아 보았다
▼ 우리가족이 2일동안 후식를 취할 숙소
▼숙소에서 인터란켄 동쪽역 까지 걸어 가면서 ~~~~
▼인터라켄에서 루체론까지 열차를 이용해서 이동
▼ 하슬리베르그 로이티에서 1번 환승을 한다.
▼ 차창가에 스치는 푸른 초원들
▼ 지스윌에서 잠시 정차
▼색소니
▼ 루체론 도착
▼루체론역 밖 모습
▼ 길 건너 뒤 돌아본 루체론역
▼루체론 선착장 가는길
▼루체론 모습
▼타고 갈 유람선
▼ 유람선을 타고 가면서 바라 본 풍경들
▼만년설에 쌓인 필라투산 날씨가 흐려 현명하지 않네요
▼산악열차 기관사석 입니다
▼속도는 20km 를 내고 있습니다.
▼ 호수가 내려다 보이는 멋진 풍경입니다.
▼ 톱니바퀴 열차입니다.
▼ 날씨가 흐려 아래의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없네요
▼ 리기쿨름에 도착
▼ 리기쿨룸에 도착한 열차들 입니다.
▼ 이 열차는 특별하게 보입니다.
▼ 위에서 내려다 본 리기쿨룸입니다.
▼리기산 정상에 있는 웅장한 통신탑
▼ 스위스 리기산에 중국어 비석이?
▼ 정상에서의 시야는 뿌연 연무로 인해 광활한 풍광을 볼 수 가없어 아쉬웠다.
▼ 만발한 야생화
▼ 리기쿨룸에는 열차가 모두 출발하고 없습니다.
▼ 우리는 리기칼트바드까지 트레킹으로 내려 가서 곤돌라 타고베기스로 내려 가기로 했다.
▼리기산 아래 멋지게 펼쳐지는 풍경을 바라 보면서 내려갑니다
▼스타펠역
▼ 우측철길은 골다우에서 올라오는 철길 입니다.
▼ 트레킹길이 철길 옆으로 있어요
▼철길옆으로 나 있는 트레킹길
▼ 리기칼트바드 도착, 여기서 곤돌라를 타고 내려갈 예정이었으나 구름이 많이 끼어쓴 관계로 열차 타고 가기로 함
▼ 비치나우에 도착하자마자 유람선이 도착합니다.
▼ 루체른에도착
@ 숙소 도아 가는 길에 잠시 스위스 수도인 베론에 살짝 들려 보았다. 베론에 대한 후기는 따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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