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보 여행=

스위스여행 8일차 슈탄저호른

노송☆ 2023. 7. 12. 21:59

@ 2023년  7월 1일

@ 오늘은 스위스 여행 마지막 날이다. 루체론 시내에 있는 사자상을 보고 ,슈탄저호른를 올라가 관광하고 점심 먹고 취리히 공항으로 가는 것으로 계획을 세우고 숙소에서 제공하는 식사를 마치고 바로 숙소를 나왔다.

@  베르텔 토르발센의 "빈사의 사자상은 뢰벤플라츠 근처의 작은 공원에서 발견된다. 이 조각상은  1792년 프랑스 혁명 당시 무장한 군중이 파리의 튈르리 궁전을 습격했을 때 학살 된 수백 명의 스위스 근위병들을 기리는 것이다. 

▼ 숙소에서 제공하는 아침 식사

▼ 숙소 건물

▼ 여기서도 우리나라와 같이 주말 장터가 열리는 모양이다. 

▼ 커다란 바위에 새겨진 빈사의 사자상

▼ 빈사의 사자상을 구경하고 슈탄저호른(스위스의 옵발덴주와의 구경근천 니트발덴주에 위치한 해발 1,898m)산으로 가기 위 하여 루체론역으로 갔다. 가면서 카펠교다리를 다시 담아 본다.

▼ 루체론역 도착

▼여기도 열차에 자전거 싣고 하이킹 가는 사람들이 많다.

▼슈탄스역에서 내린다, 약 20분 소요

@ 슈탄저호른은 스위스의 옵발덴주와의 국경 근처 니트발덴주에 위치한 해발 1,898m 의 봉우리를 가지고 있는 산이다. 슈탄스역에서 약 15분 걸어가면 강삭철도를 탈 수 있는 슈탄리호른반에 도달한다. 슈탄저호른을 올르는 방법은 강삭철도와 케이블카를 이용하거나 슈탄스나 달랜발에서 도보 경로를 통해 갈 수 있는 인기 관광지다. 

▼ 강삭철도와 케이블카는 보통 4월 중순부터 11월 중순까지 매일 운행한다. 정상을 향한 여정은 루체로 ~ 엥겔베르크선의 슈탄스역에서 시작 된다. 슈탄스역에서 도보로 약 20분 걸어서 가면 강삭철도 타는 곳에 이르고 여기서 강삭철도를 타고 10여분 이면 켈키 중간역(해발 714m )까지 이동된다. 여기서 Cabrio" 케이블카를 타고 정상(1850m)까지 올라 간다. 

▼케이블카로 갈아 타고

▼정상 정류장 도착 정류장에서 정상 1898m 까지 도보 왕보 가능하다. 

▼ 정상에서 맑은 날이면 주변의 산들은 물론 독일의 알자스와 검은숲까지 조망할 수 있다. 추거체, 비셀채, 피어발츠슈테터재, 젬파흐제, 지르너제, 할빌러제, 게르첸제, 반알프제, 발데거제 및 알픗나흐제와 같이 총 10여개의 호수를 조망할 수 있다. 

▼슈탄저호른 정상부

▼정상부 초원

▼ 정상 휴계소

▼ 하산 합니다.

▼ 검색

▼케이블카는 2층으로 되어 있습니다. 2층으로 올라 가야 시원한 전망을 조망할 수 있다.

▼슈탄스 역에서

▼슈탄저호른 약도

▼루체론 도착

 

▼자전거를 위하여 차도 가운데에 자전거 도로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루체론의 아름다운 풍경

▼루체루의 거리

▼루체론시의 수호성인 성 레오데가의 이름을 딴 성 레오데가 교회를 방문한다.

▼ 화려한 교회 내부

▼귀국을 위해 숙소로 가는 길에 한 번 더 찍었습니다.

▼ 숙소 앞에는 안뜰시장이 한창입니다.

▼숙소에서 루체루역에 도착합니다

▼취리역 도착

▼취리히 공항도착

▼비행기가 대기하고 있습니다.

▼기내식

@ 사랑하는 가족들과 즐거운 스위스여행 무사히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스위스 여행 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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