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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광덕사 탐사 이야기

@ 20224년 11월 16일 @  천안 추모공원에  계시는 부모님 찾아 뵙고 동생들과 함께 인근에 있는 광덕사를 방문 하기로 하고 추모공원을 출발 광덕사 주차장에 차를 주차 시키고 점심식사를 먼저 하고 광덕사를 산책하기로 했다. 동생이 안내하는 버섯전골 집에서 맛있게 식사를 하고 길을 나선다.▼  일주문▼ 광덕사 안내도▼ 광덕사 호도나무▼ 우리나라 최초의 호두나무라 합니다. @, 광덕사는 652년(진덕여왕 6) 자장(慈藏)이 창건하였고, 832년(흥덕왕 7) 진산(珍山)이 중수하였으며, 1344년(충혜왕 복위 5) 중창하였다. 임진왜란 이전까지는 충청도와 경기도 지방에서 가장 큰 절 중의 하나로서, 사찰소유 토지가 광덕면 전체에 이르렀고, 89개에 달하는 부속암자가 있었다. 또한, 누각이 8개, 종각이..

=도보 여행= 2024.12.01

원주 반계리 은행나무 단풍

@ 2024년 11월 10일@. 강원도 원주시 문막읍에 있는 반계리 은행나무는 1964년 1월 31일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나무의 정확한 나이는 알 수 없으나, 대략 800년이 넘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나무의 높이는 약 33m, 줄기의 둘레는 약 16m, 밑동의 둘레는 약 14m에 이르며, 가지는 동서로 37.5m, 남북으로 31m로 넓게 퍼져 있다.전설에 의하면 이 나무는 옛날 성주 이 씨의 선조 중 한 명이 심은 것이라고도 하고, 길을 지나가던 한 대사가 이곳에서 물을 마신 후 가지고 있던 지팡이를 꽂고 갔는데, 그 지팡이가 자란 나무라고도 한다. 또한, 이 나무속에는 흰 뱀이 살고 있으므로 지금까지 나무가 다치지 않고 잘 자랄 수 있다고 하여, 나무를 신성시했으며, 가을에 한꺼번에 단풍이 들..

=도보 여행= 2024.11.30

단양 향산리 삼층석탑과 동-서강 정원 연당원

@, 2024년11월 10일@ 보발재 아름다운 단풍과 구인사를 구경하고 귀경길에 단양 향산리 삼층석탑과 , 단양 동-서강 정원 연당원을 산책하고 원주 반계리 은행나무 단풍을 보고 귀가했다. @, 연당원은, 각 주제 정원은 테마를 가지고 있으며 전통정원은 외양간 섶다리 등 어릴적 향수를 느낄수 있는 소박한 정원, 문화정원은 지역작가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으며 식물정원은 연꽃, 야생화, 선인장 등 111종 210,749본의 다양한 식물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영월군 연당원 조성은 영월의 상습 침수구역인 남면 연당리의 주민들을 이주시키고, 연당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을 완료한 후 유휴토지를 식물정원, 문화정원, 전통정원 등 주제정원 9개소와 편의시설을 갖추고 저류지로써의 기능이 있는 정원으로 조성하였습니다...

=도보 여행= 2024.11.30

단양 보발재

2024년 11월 10일굽이굽이 단풍길로 유명한 보발재는 해발 540m로 가곡면 보발리와 영춘면 백자리를 잇는 고갯길에 위치한 드라이브 명소다. 소백산 자락길 6 코스이기도 한 보발재는 '고드너미재'로도 불리는데 봄에는 형형색색의 야생화가 가을에는 화려한 단풍길이 펼쳐진다.특히, 약 3㎞ 도로변을 따라 아름답게 펼쳐진 단풍은 소백산 산세와 조화를 이루어 찾는 이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정상에 위치한 전망대에서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보발재의 단풍과 경치는 관광객뿐만 아니라 많은 사진작가들도 찾게 하며 단풍과 함께 인생 샷을 남길 수 있는 최고의 가을 단풍 명소이다. ▼ 보발재 전상 전망대에서 바라 본 보발재 아름다운 단풍@ 보발재에서 내려서면 바로 구인사에 도착하게 되어 잠시 둘러 본다. ▼ 구인사 일주문구..

=도보 여행= 2024.11.30

오순봉 출렁다리와 비로봉 케이블카

@ 2024년 11월 2일@ 천동초등학교 42회 동창생들과 추계야유회를 다녀 왔다. 동창생 20명이 참석하여 리무진 버스를 대절하여 제천 옥순봉 출렁다리와 청풍문화단지에 옆에 있는 비로봉 케이블카를 타고 왔다. 청풍호반 수면 위에서 제천 10경 중 하나인 옥순봉을 가장 가까이에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옥순봉 출렁다리는 2021년 10월 22일 개장하였으며, 길이 222m, 너비 1.5m의 연결다리 및 408m 길이의 생태탐방 데크로드와 야자매트로 이루어진 트래킹길까지 더하여 호반과 옥순봉을 둘러볼 수 있도록 조성되었다. 대한민국 명승이자, 제천 10경 중 제8경 옥순봉의 수려하고 힘찬 봉우리의 자태를 옥순봉 출렁다리에서 온몸으로 느껴보자. ▼ 단풍으로 새옷을 갈아 입는 산하▼ 즐거워 하는 친구들의 모습▼..

=도보 여행= 2024.11.23

충남 보령 무궁화 동산

@  2024년 10월 11일보령무궁화수목원은 2008년 산림청 공모에서 보령시와 강원도 홍천군, 전북 완주군이 뽑혀 5년간 국비 54억원, 지방비 54억원 등 108억원이 들어간 사업입니다.보령무궁화 수목원은 성주터널을 지나 조금만 가면 오른쪽으로 진입로가 나옵니다. 보령의 허파로 불리는 성주산 자락에 위치, 성주산의 맑은 공기와 다양한 식물을 함께 할 수 있어 여유롭게 건강한 시간을 보내기 최적의 장소입니다.보령무궁화수목원 수목의 유전자원보전과 식물자원의 가치 높이기, 보전·관리역할을 하며 문화체험학습과 환경생태교육의 장으로도 꾸며져 있습니다.그리고 무궁화를 중심으로 수목유전자원을 수집ㆍ증식ㆍ보존ㆍ관리 및 전시하고 나아가 그 자원화를 위한 연구기반시설을 확보하는 등 스토리 테마 형 수목원으로 조성하였..

=도보 여행= 2024.11.22

보령 성주사지

@ 2024년 10월 11일위치 : 충청남도 보령시 성주면에 있는 삼국시대 백제의 사찰터.보령 성주사지는 1984년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지정면적 2만 9,084㎡. 1974년동국대학교 박물관에서 삼천불전지(三千佛殿址)를 발굴하여 일부 사찰의 규모를 밝혔고, 다수의 소조불(塑造佛)의 파편과, 백제와 신라의 기와를 비롯한 유물들을 수습하여 사찰의 역사를 일부 밝혀내기도 하였다. ▼ 성주가지터 ▼ 성주사지 안내도 ▼ 성주사지 풍경 ▼ 중앙에 있는 석등과 5층석탑 ▼석등 ▼ 5층 석탑 ▼ 5층석탑 해설문 ▼ 석주사지 석계단   통일신라 때 만들어진 것으로, 성주사의 금당에 오르는 돌계단이다. 이 계단 양쪽에는 사자상을 조각하여 세워 놓았는데 그 조각 수법이 뛰어났다. 그러나 1986년 도난당하고, 현재 것은 ..

=도보 여행= 2024.11.17

충남 보령 석탄박물관

@ 2024년 10월 11 일충남 보령 석탄박물관이란?충남 보령 석탄박물관은 석탄의 역사와 가치를 알리기 위해 설립된 박물관이에요. 충남 보령은 예로부터 탄광 산업으로 잘 알려진 지역인데요, 박물관에서는 석탄 산업의 발전과정을 비롯해, 실제 탄광 체험과 교육 프로그램도 경험할 수 있답니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흥미롭게 관람할 수 있는 유익한 공간이에요! 심지어 석탄박물관은 아래처럼 삼각표 동보 연탄이 만들어지던, 정말 실제로 운영하던 석탄박물관을 그대로 활용해서 지어진 박물관이라서 신기합니다.보령 석탄박물관은 주차장을 제공해 방문객들의 주차 편의를 높이고 있어요. 주차장 위치는 박물관 건물 바로 옆에 있어 접근성이 좋습니다. 개인 차량뿐만 아니라 단체로 방문하는 버스도 주차할 수 있으니 큰 걱정 없이 이용..

=도보 여행= 2024.11.15

충남 보령 개화예술공원

@ 2024년 10월 11일위치 : 충청남도 보령시 성주면 개화리에 있는 공원.개화예술공원은 1993년에 성주면 개화리에 시비와 조각 작품을 전시하면서 조성되기 시작하여 2005년에 공원 조성을 마감하고 개원하였다. 18만여 ㎡의 면적을 가지고 있으며 모산조형미술관, 조각공원, 허브랜드, 음악당, 한국육필시공원, 비림공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공원 곳곳에 7개의 연못과 폭포, 산책로 등도 조성되어 있다.개화예술공원 내의 여러 전시물과 시설 중에서도 허브랜드, 음악당, 한국육필시공원, 비림공원 및 모산조형미술관은 특히 유명하다. ▼ 정문에 들어서 우측으로 카페가 있는데 허프족욕을 할 수 있는 카페다. 한 잔의 차를 마시면 시간이 있다면 여유롭게 힐링할 수 있는 곳이다. ▼ 카페안 족욕장소 차를 마..

=도보 여행= 2024.11.09

만수산 자연휴양림

@ 2024년 10월 11일@ 휴양림의 숙박은 조용한 분위기에 맑은공기 그리고 아름다운 풍경이 좋아 항상 지방에서 숙박할 때는 조금은 불편해도 휴양림을 찾아 숙박한다. 그리고 아침 일찍 산책하는 맛도 좋다. 오늘도 일찍 일어나 만수산휴양림을 둘러 본다.만수산 휴양림은 1991년에 개장하였으며, 구역면적은 130만㎡, 1일 수용인원은 1,000명이다. 부여군청 산림과에서 관리한다. 차령산맥 끝부분 해발 575m의 만수산 기슭에 있으며, 산세가 연꽃처럼 여덟 계곡으로 형성되어, 경관이 빼어나며 노송과 활엽수, 천연림이 울창하다.조선시대 생육신의 한 사람인 김시습이 지내던 곳으로, 깊은 산림 속에 묻혀 있어 각종 야생 조수가 서식하고 있다. 인근의 성주산 자연휴양림과 임도가 이어져서 산악자전거나 산행으로 연결..

=도보 여행= 2024.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