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보 여행=

만수산 자연휴양림

노송☆ 2024. 10. 16. 05:56

@ 2024년 10월 11일

@ 휴양림의 숙박은 조용한 분위기에 맑은공기 그리고 아름다운 풍경이 좋아 항상 지방에서 숙박할 때는 조금은 불편해도 휴양림을 찾아 숙박한다. 그리고 아침 일찍 산책하는 맛도 좋다. 오늘도 일찍 일어나 만수산휴양림을 둘러 본다.

만수산 휴양림은 1991년에 개장하였으며, 구역면적은 130, 1일 수용인원은 1,000명이다. 부여군청 산림과에서 관리한다.

차령산맥 끝부분 해발 575m의 만수산 기슭에 있으며, 산세가 연꽃처럼 여덟 계곡으로 형성되어, 경관이 빼어나며 노송과 활엽수, 천연림이 울창하다.

조선시대 생육신의 한 사람인 김시습이 지내던 곳으로, 깊은 산림 속에 묻혀 있어 각종 야생 조수가 서식하고 있다. 인근의 성주산 자연휴양림과 임도가 이어져서 산악자전거나 산행으로 연결할 수 있다.

▼ 소나무 숲속에 있는 숲속의집

▼ 아래지도 분홍색선이 산책를 한 코스 번호 순서대로 산책을 1시간 정도 하고 숙소로 돌아왔다. 1번인 휴양관 해당화숙소에서 나와 2번인 야외 공연장 까지 갔다가 내려와 3번인 데크길을 따라 임도인 4번 길을 따라 가다가 되 돌아와 5번과 7,7,8번을 거쳐 숙소로 왔다. 

▼ 숙소인 휴양관

▼ 숙소 옆 앞에는 야영데크가 있다. 

▼야외공연장가는길

▼ 밝은 아침 햇살이 싱글럽다.

▼ 야외공연장 화장실 산책길은 여기 까지다. 

▼ 야외공연장 모습, 관리가?

▼꽃무릅 꽃이 지고있어요.

휴양림에는 숲속의 집, 야영장, 캠프파이어장, 민속마당, 산책로, 물놀이장, 어린이놀이터, 체력단련시설, 종합수영장, 전망대, 야외교실 등이 갖추어져 있으며, 만수산 기슭의 무량사까지 등산로가 연결되어 있다. 무량사에는 무량사 오층석탑, 무량사 석등, 김시습부도 등 많은 문화유산이 남아 있다. 주변에 부소산, 능산리고분군, 정림사지 5층석탑, 무량사, 궁남지, 고란사, 궁녀사, 칠갑산, 대천해수욕장 등의 관광지가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만수산자연휴양림 

▼숲속의 집

▼ 휴양림 전경 

▼ 데크길 위지도 3번길 

▼ 임도를 만나 (위지도 4번) 임도따라 올라갑니다. 

▼계속 임도를 따라 가면 지선리로 내려 갑니다. 여기서 내려 옵니다. 

▼ 조금전에 걸었던 데크길

▼숙소

▼ 만수산 등산 안내도

▼ 관리사무실

▼ 보령 관광 안내도, 오늘은 휴양림을 출발 개화예술공원, 보령성주사지, 석탄박물관,무궁화수목원을 끝으로 일정을 마무리하고 귀가한다. 

@ 아침식사를 마치고 개화예술공원으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