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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2박3일 여행 1일차 =설악산 신흥사

@ 2024년 9월 8일@ 이 번 여행은 국가유산을 찾아 스태프를 찍는 여행이다. 먼저 설악산 신흥사를 찾아 간다.  초등학교 동창생 정옥, 강종 친구가 동행해 주었다. 첫째날은 신흥사를 둘러 보고 설악동에 최근에 개통된 출렁다리와 함께 설악향기로 길을 걷기로 했다. 신흥사는 강원도 속초시 설악산(雪嶽山)에 있는 삼국시대 신라의 승려 자장이 창건한 사찰.대한불교조계종 제3교구 본사이다. 652년(진덕여왕 6)에 자장(慈藏)이 창건하여 향성사(香城寺)라 하였으며, 그러나 향성사는 698년(효소왕 7)에 능인암과 함께 불타 버린 뒤 3년간 폐허로 남아 있었다.1644년에 영서(靈瑞) · 연옥(蓮玉) · 혜원(惠元) 등이 중창을 발원하던 중, 하루는 세 승려가 똑같이 소림암(小林庵)에서 나타난 신인(神人)이 ..

=도보 여행= 2024.09.15

백령도 2박3일 여행 =3일째 대청도

@ 2024년 9월 3일 @ 대청도는 백령도, 소총도,연평도,소연평도 등과 함께 서해5도의 하나다. 인천광역시로부터 서북쪽으로 211km, 백령도 남쪽으로 12km 웅진반도 서남쪽으로 약 40km 거리에 위치해 있는 전략적으로나 전술적으로 매우 중요한 위치에 있는 섬이다, 면적은 12.75㎢ 해언선 길이는 24.7km이다.@ 오늘은 백령도 여행 2박3일중 3일째로 오후 1시50분 배로 육지로 나가야 하기때문에 오전에 서풍받이 트레킹으로 마무리한다. 아침식사를 하고 뻐스에 승차하여 어제 잠시 쉬었는 광난두 정자 앞에서 내려 트레킹을 시작한다. ▼ 대청도에서 우리의 다리가 되어준 청실홍실 버스▼ 서풍받이 트레킹에 나선 일행들▼ 서풍받이 트레킹은 멋진 서해 바다와 해안절벽을 감상하면 걸을 수 있는 멋진 트레킹..

=도보 여행= 2024.09.15

백령도 2박3일 여행 =2일차

@ , 아침식사를 하고 오늘 첫 번째로 방문한 곳은 중화동 교회다.  한국 기독교의 역사는 19세기의 바깥으로 밀려든 선교의 물결과 더불어 시작된다. 그 물결이 가장 먼저 닿은 곳이 서해의 백령도가 속해있는 대청군도이다. 1898년 백령도 진의 첨사 자문역으로 참사 벼슬을 지냈던 허득이 복음의 씨앗을 받고 그 곳에 유배 되어 온 김성진, 황학성, 장지영 등과 함께 한학 서당에 중화동 교회를 설립하게 되었다. ▼ 중화동 교회 입구에는 150년된 팽나무가 늠늠한 모습으로 중화동 교회를 지키고 있다.▼ 팽나무▼ 교회내부▼ 옛날에는 종탑을 세워 종을 달고 종을 쳤는데 지금은 소음 민원으로 전시물로 남았다.▼ 백령도의 교회 분포▼ 무궁화꽃@  중화도 교회 견학을 마치고 용틀임바위를 찾았다.▼ 용틀임 바위을 보고 ..

=도보 여행= 2024.09.12

백령도 2박3일 여행 1일차

@ 2024년 9월1 일@ 지난해 계획을 세웠다가 몇일 남기고 가정사 때문에 취소되어 아쉬움이 많이 남았던 백령도 여행, 이번에 다시 계획을 세워 다녀왔다. @ 창동역에서 새벽 첫차 05:23분 전철을 타고 동인천역에 하차 하니 07:28분, 바로 뒷차로 오는 일행과 합류하여 택시로 인천 연안 부두까지 이동 한다. 여객터미널 안에 사무실이 있는 백령도 여행사에 가서 등록을 하고 배 승선권을 받고 나서 아침식사를 여객너미널내에 있는 김밥집에서 김밥과 우동으로 간단히 아침을 해결하고 나니 승선하라는 안내방송이 나온다. ▼ 휴일 첫차는 한적한 전철▼ 동인천역▼ 여객터미널안에는 많은 관광객이  승선 준비를 하고 있다. ▼ 아침식사를 간단히 해결해준 김밥집▼ 승선하고 있는 관광객▼ 백령도를 오고가는 코리아 프라이..

=도보 여행= 2024.09.11

인천여행 -2

@ 2024년 8월 16일@ 일찍 인천에 도착하여 다니니 여유롭게 다닐 수 있어서 좋다. 점심 식사를 하고 다시 개항장거리를 산책한다. ▼ 어는 상가를 지나 가는데 꽃 구경하라 면서 부르기에 가 보았다. "녹보수" 꽃이다     사람들은 해피트리 와 녹보수 나무가 비슷하여 녹보수꽃을 해피트리로 잘 못 알고 있다.  ▼ 녹보수나무잎=해피트리로 잘못 알고 있다. ▼ 홍예문▼ 오랜만에 보는 공중전화 = 사용 가능한 지는 모르겠다.  ▼삼국지 거리▼ 나오는 길에 한중문화관이 있어 들어가 관람을 했다 ▼ 의복 체험관이 있어 옷을 입어 보았습니다. @ 한중문화관은 1.2.3층으로 되어 있다.  중국역사와 문화를 아는데 좋은 자료다. 이것으로 처음 인천이라는 광역도시를 여행하고 귀가한다.

=도보 여행= 2024.08.19

인천여행

@ 2024년 8월 16일@ 인천광역시 여행은 처음이다. 오래전부터 여행 계획은 있었지만 실행을 하지 못했다. 이제야 인천광역시 여행을 한다. 동행하는 친구는 초등학교 동창생이다. 인천역에서 오전 9시에 만나기로 해서 창동에서 2시간 전에 출발한다. @ 인천역사가 너무 초라하다고 할까 , 나는 어느 역사와 같이  인천역사 건물이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 인천역 .간판 같은 건물이다.▼ 인천역앞에 있는 기념물▼ 인천역 1번 출구로 나오니 길 건너 "차이나타운" 인다.▼ 차이나타운 입구 하인천지구대▼ 차이나타운 거리을 걷다보면 드라마나 영화  촬영장소 라고 포스터를 붙혔놓았다. ▼ 차이나타운 황제의 계단 . 끝에는 자유공원 으로 이어진다. ▼ 제3패루 라고 하는 선린문@ 황제의 계단 끝에는 자유공원과 이어..

=도보 여행= 2024.08.19

강화도 고인돌 유적지

@ 2024년 8월 9일@, 고인돌은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무덤으로, 주로 경제력이 있거나 정치권력을 가진 지배층의 무덤으로 알려져 있다. 강화 부근리 고인돌은 길이 710cm, 높이 260cm, 넓이 550cm의 커다란 돌을 사용했으며, 형태는 북방식 고인돌로서 고대사 연구에 좋은 자료가 되고 있다. 2000년 11월 29일 호주 케인즈 제24차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위원회에서 고창, 화순의 고인돌과 함께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 강화도 고인돌 유적은 고인돌의 제작 기법과 선사시대의 다양한 무덤 형태 등에 대해 알 수 있는 공간으로 아이와 함께 역사 여행을 즐기기 좋은 곳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지난 장마에 고인돌이 손상을 입어 보수공사로 볼 수 없었다. 무더운 날씨 관계로 공원 산책은 포기하고 옆에..

=도보 여행= 2024.08.18

강화도 조양방직 카페

@ 2024년 8월 9일@, 조양방직은 일제 강점기 때 강화 갑부였던 홍재묵·재용 형제가 '1933년' 최초의 민족자본으로 설립하였는데, 이는 1936년 서울의 '경성방직'보다 3년이 빠르다. 조양방직은 1960년대까지 우리나라 최고의 인조직물을 생산했고, 강화가 섬유산업으로 널리 알려지게 된 계기가 되었다.강화를 직물산업의 중심으로 만들었던 조양방직 카페에 들러 커피 한잔(아이스 아메리카노 7,000원)을 하면서 휴식을 취했다. 이곳은 2021년 1월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서 소개된 곳으로 조양방직은 일제강점기 민족 자본으로 지어진 최초의 방직공장으로, 강화 전성기의 상징이었던 곳이다. 이곳 사장은 본업인 골동품 수집도 접고 건물을 보수하는데 1년을 투자하였으며, 현재 조양방직 카페는 강화를 대표..

=도보 여행= 2024.08.18

국가유산 탐방 20~21 번째 강화도 탐방

@ 2024년 8월 9일@ 강화도 전등사를 탐방하고 바로 옆에 있는 함허동천과 정수사를 찾아본다. @  이 계곡에 함허동천이란 이름은 조선 전기의 승려  기화(己和)가 마니산(摩尼山:469.4m) 정수사(精修寺)를 중수하고 이곳에서 수도했다고 해서 그의 당호(堂號)인 함허를 따서 함허동천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계곡의 너럭바위에는 기화가 썼다는 '涵虛洞天' 네 글자가 남아 있는데, '구름 한 점 없이 맑은 하늘에 잠겨 있는 곳'이라는 뜻이다.▼ 주차장에 주차하고 나오니 길목에 함러동천 안내 표지판이 있다. ▼ 함서동천은 취사,야영, 텐트 설치가 가능한 계곡으로 야영장이 잘 정비 되어 있다. 매표소에서 약 15분 정도 올라가니 "함허동천"이란 글자가 각인된 바위가 나온다.  ▼ 마니산 등산로 안내판▼ 함허동..

국가유산 탐방= 강화도 전등사 및 고인돌유적

@ 2024년 8월 @, 대한불교조계종 제1교구 본사인 조계사의 말사이다. 381년 아도화상이 창건한 절로, 창건 당시에는 진종사라고 했으나 1282년 충렬왕의 비인 정화공주가 승려 인기를 중국 송나라에 보내 대장경을 가져오게 하고, 이 대장경과 함께 옥등을 이 절에 헌납한 후로 전등사라 불렀다고 한다. ▼ 종해루@, 전등사 입구는 동문과 남문 두 곳이 있다. 동문에는 전등사가 호국불교의 진원지임을 증명하는 양헌수승전비가 있다. 병인양요 때 전략적 요충지였던 전등사에 쳐들어온 프랑스군을 물리치고 나라를 위기에서 구한 양헌수 장군의 공적을 기념하기 위해 고종 10년인 1873년에 건립했다고 한다. 이번에는 남문으로 들어갔다.  매표소에서 표를 끊고 종해루를 지나 대조루로 가는 길에는 커다란 은행나무 두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