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9월1 일
@ 지난해 계획을 세웠다가 몇일 남기고 가정사 때문에 취소되어 아쉬움이 많이 남았던 백령도 여행, 이번에 다시 계획을 세워 다녀왔다.
@ 창동역에서 새벽 첫차 05:23분 전철을 타고 동인천역에 하차 하니 07:28분, 바로 뒷차로 오는 일행과 합류하여 택시로 인천 연안 부두까지 이동 한다. 여객터미널 안에 사무실이 있는 백령도 여행사에 가서 등록을 하고 배 승선권을 받고 나서 아침식사를 여객너미널내에 있는 김밥집에서 김밥과 우동으로 간단히 아침을 해결하고 나니 승선하라는 안내방송이 나온다.
▼ 휴일 첫차는 한적한 전철
▼ 동인천역
▼ 여객터미널안에는 많은 관광객이 승선 준비를 하고 있다.
▼ 아침식사를 간단히 해결해준 김밥집
▼ 승선하고 있는 관광객
▼ 백령도를 오고가는 코리아 프라이드호
▼ 출항해서 찍은 등대
▼ 서해대교 모습
@, 서해 5도는 대한민국 서해안의 최전방이자, 지금은 인천광역시 관할이다, 북방 한계선에 인접한 서해의 백령도, 대청도, 소청도, 연평도, 우도가 이에 해당된다. 실제로는 6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으므로 서해 6도로 보는 시각도 존재한다. 하지만 우도는 민간인 통제구역이고, 행정구역상으로도 달리 분류되기 때문에, <서해5도 지원 특별법> 등에서는 연평도를 대연평도와 소연평도로 나누어 백령도, 대청도, 소청도, 대연평도, 소연평도의 5개 유인도를 묶어 서해 5도라 칭하기도 한다.
▼ 서해대교를 지나서 찍은 서해대교
▼ 대청도가 보입니다.
▼대청도 선진포항
▼백령도
▼ 백령도 여객터미널에 도착합니다.
▼ 여객터미널에서 백령도여행사에서 제공한 버스를 타고 숙소인 아이랜드캐슬로 와 방배정을 받고 앞에 있는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합니다.
▼ 숙소 방에서 바라보 풍경 , 좌측 건물이 식당
@ 점심 식사를 하고 백령도 관광길에 올랐습니다
▼ 용기포 등대해변을 보기위해 계단을 올라 가는 관광객
▼ 등대기해변 괴암들, 쓰레기도 너저분하게 있다.
▼ 일행부부
▼ 등대기해변 괴암들 모습
▼ 등대기해변을 구경하고 나오는 일행들
▼ 사곶해변 (천년기념물 제391호)
▼ 용기포해변을 관람하고 나서 사곶해변으로 이동했다.
▼ 사곶변으로 들어가는 관광객, 전 에는 자동차가 관광객을 태우고 사곶해변을 달려 사곶해변이 천연비행장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체험을 했었는데 지금은 보호를 위해 사람만 출입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 자동차 한 대가 들어 와 있네요
▼ 사곶해변을 둘러 본후 심청각을 둘러 보았다.
▼ 저 넘어는 이 북 땅이라 한다.
▼ 심청각 전시관을 관람합니다.
▼ 심청각에서 천안함 46용사 위령탑 이 있는 곳으로 이동했습니다.
▼ 잠시 고개숙여 영령들의 혼을 위로합니다.
▼ 이곳 어디엔가 영령들의 영혼이 깃들어 있으리라!
▼ 위령탑 뒷 모습
▼ 위령탑 아래 해변 모습
▼ 천안함 46위령탑을 참배하고 두무진항에서 유람선을 타고 해변을 관람한다.
▼여객선 조타석
▼ 지금부터 아름다운 해변의 모습이 펼쳐진다.
▼코끼리바위
▼ 두무진 해변을 관람하고 유람선에서 나오는 일행들
▼ 두무진해변 위을 트레킹하러 갑니다.
@ 두무진 관광을 마침과 동시에 오늘의 백령도 관광도 마무리 하고 숙소로 간다. 백령도에 왔으면 꼭 두무진 해변을 유람선타고 둘러 보길 권합니다. 백령도의 최고의 아름답고 멋진 해변 인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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