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침식사를 하고 오늘 첫 번째로 방문한 곳은 중화동 교회다.
한국 기독교의 역사는 19세기의 바깥으로 밀려든 선교의 물결과 더불어 시작된다. 그 물결이 가장 먼저 닿은 곳이 서해의 백령도가 속해있는 대청군도이다. 1898년 백령도 진의 첨사 자문역으로 참사 벼슬을 지냈던 허득이 복음의 씨앗을 받고 그 곳에 유배 되어 온 김성진, 황학성, 장지영 등과 함께 한학 서당에 중화동 교회를 설립하게 되었다.
▼ 중화동 교회 입구에는 150년된 팽나무가 늠늠한 모습으로 중화동 교회를 지키고 있다.
▼ 팽나무
▼ 교회내부
▼ 옛날에는 종탑을 세워 종을 달고 종을 쳤는데 지금은 소음 민원으로 전시물로 남았다.
▼ 백령도의 교회 분포
▼ 무궁화꽃
@ 중화도 교회 견학을 마치고 용틀임바위를 찾았다.
▼ 용틀임 바위을 보고 난 남포리 콩돌해안으로 갔다.
▼ 사곶해변 전망대 가는길
▼ 전망대에서 본 사곶해변
▼ 전망대를 내려 와 기념사진 찍는 장소로 이동 기념사진을 찍었다.
▼ 사자바위로 이동
@ 사자바위를 끝으로 백령도 관광을 마치고 점심식사를 한 후 대청도로 출발하기 위하여 용기포항 여객터미널에 도착하여 대기하고 있다
▼ 대기 시간을 할용하여 주의를 한 바퀴 돌아 본다.
▼ 대청도에 도착하여 버스에 승차 이동 합니다. 대청도 첫 번째 관광은 옥죽동 해안사구 탐방입니다.
▼ 사구에 설치 된 낙타조형물에서 기념사진
▼ 옥죽동 사구에서 농여해변으로 이동합니다.
▼ 나이테바위
▼ 농여해변에서 매바위전망대로 이동
▼ 매바위에서 모래울 해변 트레킹 하는 것으로 오늘 일정 마무리 합니다.
▼ 광난두정자 앞에서 잠시내려 내일 트레킹 할 코스를 살펴보고 저녁식사와 함께 숙소로 출발합니다.
오늘의 코스 : 백령도= 중화동교회-용틀임바위-콩돌해변-사곶해변 전망대-사자바위
대청도= 옥족동 사구(모래사막)-농여해변-매바위전망대-모래율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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