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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유산 경주시 동궁과 월지

@ 2025년3월 27일 목요일@  이곳 동궁과 월지는 신라 문무왕(674년) 때 지어진 별궁입니다. 당시에는 **왕자가 머무르는 곳**이었고, 연회를 여는 장소로도 활용되었다고 합니다.이곳은 원래 ‘안압지(雁鴨池)’라고 불렸지만, 2011년 발굴 조사에서 **"월지(月池)"라는 신라 시대 기록**이 발견되면서 현재의 이름으로 바뀌었습니다.  ▼ 동궁과 월지 매표소▼ 동궁과 월지 조감도▼  제3복구 건물▼월지 풍경▼ 복구5  건물▼ 복구1건물(우측), 복구3건물(좌측)▼ 복구5 건물(우측)▼ 동궁과 월지의 모습@ 동궁과 월지를 관람으로 오늘의 낮 시간 관광은 마무리하고 저녁 야경을 보기 위하여 주차장으로가 월정교로 이동하여 저녁을 먹고 월정교, 첨성대, 동궁과 월지 야경을 보고 숙소인 토함산자연휴양림으로..

=도보 여행= 2025.04.02

국가유산 탐방 경주 계림, 월정교, 반월성

@ 2025년 3월 27일 목요일@ 이번 경주 여행은 국가유산  방문코스 방문자여권 스템프 도장 찍기 일환으로 1박2일 일정으로 경주를 방문하게 되었다. 이번 경주 방문으로 생애 4번째 방문이다. 옥산서원과 대릉원 그리고 첨성대을 거쳐 계림에 이른다. 계림은 1963년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첨성대(瞻星臺)와 월성(月城) 또는 신월성(新月城) 사이에 있는 숲으로 왕버들 · 느티나무 · 단풍나무 등의 고목(古木)이 울창하게 서 있는, 신라 건국 당시부터 있던 곳이다. 시림(始林)이라 부르다가 김씨(金氏)의 시조(始祖) 김알지(金閼智)가 태어난 이후부터 계림(鷄林)이라 하였다.경주 반월성에서 첨성대로 내려가는 중간에 위치한 숲이다. 숲 가운데로 시냇물이 흐르고 그 주위는 습지이다. 울창한 숲이지만 이곳의 나무..

=도보 여행= 2025.04.02

국가유산 탐방 경주 대릉원

@ 2025년3월 27일 목요일경주 대릉원은 경주시 노동동과 황남동에 있는 신라 시대의 고분군을 말하며 노동동 고분군, 노서리 고분군, 황남동 고분군, 황오동 고분군, 인왕동 고분군으로 구성되어 있다. 노동동 고분군은 고신라 시대 무덤들로, 봉황대, 식리총, 금령총 등이 포함되어 있다. 봉황대는 밑둘레 230m, 직경 82m, 높이 22m로 황남대총 다음으로 규모가 큰 무덤으로 덧널을 설치한 돌무지덧널무덤이다. 노서리 고분군은 넓은 평지에 크고 작은 고분 14기가 있다. 노동리의 봉황대 고분과 더불어 규모가 있고, 쌍벽을 이루는 제130호 고분을 비롯해, 1921년에 금관이 출토된 금관총, 1926년에 일본 방문 길에 스웨덴의 황태자이며 고고학자인 구스타프 6세 아돌프가 들러 발굴을 조사 참관한, 서봉총..

=도보 여행= 2025.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