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7월 15일@ 마곡사 상가 앞에 무료 주차장이 있지만 (2주차장)약 2km 정도 걸어 가야하고 오늘 5곳 국가유산을 탐방하여 피곤도 하여 주차료 4,000원을 지불하기로 하고 1주차장까지 올라가 마곡사 입구까지 갔다. 주차장에서 바로 나오면 마곡사가 세계유산이라것을 알리는 커다란 비석 바위를 마주하게 된다. @, 대한불교조계종 제6교구 본사. 640년(신라 선덕여왕 9)에 중국 당나라에서 돌아온 자장 율사가 통도사·월정사와 함께 창건한 절로 여러 차례 화재가 있었으나 고려 중기에 보조국사 지눌에 의해 중건되었다고 한다. 이 절은 임진왜란 때 대부분 소실되었다가 그뒤 1650년(효종 1) 주지인 각순의 노력으로 어느 정도 옛 모습을 찾았으나 1782년(정조 6) 다시 큰 화재로 영산전과 대웅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