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유산 탐방

국가유산 탐방=공주 공산성

노송☆ 2024. 7. 30. 05:27

@ 2024년 7월 22일

공산성은 백제의 수도가 공주였을 때 공주를 지키던 백제의 산성이다.
금강변 야산의 계곡을 둘러싼 산성으로, 원래는 흙으로 쌓은 토성이었으나 조선시대에 석성으로 고쳤다. 쌓은 연대는 정확하지 않으며, 백제 때에는 웅진성으로, 고려시대에는 공주산성·공산성으로, 조선 인조 이후에는 쌍수산성으로 불렀다.
동서로 약800m, 남북으로 400m 정도의 장방형을 이루고 있다.

 

▼ 공산성은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다. 입구에 표지석이 있다. 

▼ 공산성 매표소에서 올라가면 만나는 비석군 , 그 위에 있는 건물이 금서루

▼ 비석군 지역을 지나면 공산성에 대한 안내판을 볼수 있다. 

@, 4방에 문터가 확인되는데, 남문인 진남루와 북문인 공북루가 남아있고 동문과 서문은 터만 남아있었는데, 1993년에 동문터에는 영동루 서문터에는 금서루를 복원하였다.
암문·치성·고대·장대·수구문 등의 방어시설이 남아 있으며, 성 안에는 쌍수정·영은사·연지·임류각지, 그리고 만하루지 등이 있다. 또한 연꽃무늬 와당을 비롯하여 백제 기와·토기 등의 유물들과 고려·조선시대의 유물들이 많이 출토되었다.

▼ 금서루

▼ 성벽 위에서 내려다 본 금서루

▼ 공산성은 성벽 위를 걸어 다닐 수 있다. 

▼ 공주의 구 시가지 모습

▼ 성벽 위라 시원한 바람이 불고 나무 그늘이 있어 무더운날 이지만 걸을만 하다

▼ 쌍수정

▼ 진남루

▼영동루

▼ 공주의 신시가지

▼ 광복루 

@,암문·치성·고대·장대·수구문 등의 방어시설이 남아 있으며, 성 안에는 쌍수정·영은사·연지·임류각지, 그리고 만하루지 등이 있다. 또한 연꽃무늬 와당을 비롯하여 백제 기와·토기 등의 유물들과 고려·조선시대의 유물들이 많이 출토되었다.
백제 멸망 직후에 의자왕이 잠시 머물기도 하였으며, 백제부흥운동의 거점지이기도 하였다. 통일신라시대에는 김헌창의 난(822)이 일어나기도 하였으며, 조선시대 이괄의 난(1623)으로 인조가 피난했던 곳이기도 하다.
백제 성왕 16(538)에 부여로 도읍을 옮길 때까지의 백제 도성이었으며, 이후 조선시대까지 지방 행정의 중심지였던 곳으로 역사적 가치가 큰 중요한 유적이다.

▼임류각

@ 핸드폰 빠떼리 방전으로 여기서 사진을 찍지 못했습니다. 예비 빠데리를 준비하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