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7월 15일
@ 오늘은 "선사 지질의 길" 포천을 찾았다. 화적연과 비들기낭폭포 그리고 한탄강지질공원센터를 탐방해보았다.
위치 :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자일리 산 115-0
2013년 1월 4일 명승으로 지정되었다. 영평8경 중 한 곳으로 연못 위로 높이가 13m에 달하는 화강암괴가 솟아있는데 그 모양이 연못 한가운데 볏 짚단을 쌓아 올린 듯 한 형상이어서 "화적연(禾積淵)"이라 불려지고 있다. 이와 함께 짙은 색의 현무암 절벽과 밝은 색의 암주, 짙푸른 빛의 물이 서로 어우러져 한탄강변의 지형 경관 중에서도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아울러 대보화강암(중생대 백악기 화강암)을 뒤덮은 현무암층, 현무암 주상절리, 화강암 암반, 상류에서 공급된 풍부한 모래와 자갈 등 다양한 지형 요소들을 동시에 관찰 할 수 있어 지형적 가치가 높다. 예로부터 화적연은 기우제 터로 알려져 있다. <조선왕조실록>에도 이에 대한 다양한 기록이 전해 지고 있으며, 많은 '고시문(古詩文)'(박세당, 박순, 홍양호, 이항로, 이병연 등)과 ‘실경산수화(實景山水畵)’(정선, 이윤영, 정수영 등)가 전해져 역사·문화적인 가치 또한 크다.
포천 화적연포천 화적연. 경기도 포천시에 있는 연못과 화강암이 만든 명승지 명승 제93호 경기도 포천시 한탄강 상류에 위치한 깊은 연못과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명승지로 영평8경에 속하는 곳이다. 《조선왕조실록》에도 이곳에 대한 다양한 기록이 전해지는 절경지이다. 화적연(禾積淵)이라는 명칭은 연못 위로 13m 높이의 화강암괴가 솟아있고 그 모양이 연못 한가운데에 볏짚단을 쌓아 올린 듯한 형상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전해진다. 이곳은 대보화강암(중생대 백악기 화강암)을 뒤덮은 현무암층, 현무암 주상절리,화강암 암반, 상류에서 공급된 풍부한 모래와 자갈 등 다양한 지형 요소들을 관찰 할 수 있는 지형적 가치가 높은 곳이다.
▼ 화적연에서 비들기낭폭포 까지 한탄강주상절리길이 이어지는데 매년 장마철에는 위험요소가 있어 통제하고 있다.
@@, 화적연을 탐방하고 비들기낭 폭포로 향한다.
@.비들기낭 폭포는 현무암 용암대지에 형성된 자연폭포로 천연기념물 제537호로 지정되었다.
화산 폭발로 분출된 대량의 용암이 지표를 덮으며 형성된 용암대지가 침식되면서 새로운 지형으로 바뀌는 과정에서 형성된 한탄강 유역의 폭포이다.
‘비둘기낭’이라는 폭포의 명칭은 ‘비둘기 둥지’라는 의미로, 폭포 안쪽 동굴에 산비둘기들이 많이 서식하여 이런 이름이 붙었다고 전해진다.
협곡의 절벽 사이로 낙하하는 비둘기낭 폭포의 높이는 약 15m이며 폭포 아래에 형성된 소(沼; 물 웅덩이)의 너비는 약 30m에 이른다.
▼ 주차장앞에 있는 조형물
▼ 비들기낭폭포 모습
@ 비들기낭을 둘러 보고 한탄강지층체험장을 가 보았다.
▼ 협곡
▼ 9월 7일날 개통 한다는 Y형 출렁다리
▼ 하늘다리
▼ 전망대가 준공 되었다고 해서 올라가 보았습니다.
▼ 전망대에서 바로 본 풍경
▼Y 자형 출렁다리 9월 7일날 개통 예정입니다.
▼ 전망대 모습
▼ 전망대에는 커피집이 있어 차 한 잔 하면서 주의 풍경을 감상하는 시간적 여유를 가져 본다.
@ 전망대에서 한 잔의 차로 여유로운 시간을 만끼하고 약 1km 떨어진 한탄강지질공원센터을 방문하고 귀가한다.
@ 오늘도 국가유산 방문 코스 로 포천 화적연, 비들기낭폭포, 한탄강지질공원 센터 , 3곳을 탐방하고 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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