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유산 탐방

국가유산 탐방 20~21 번째 강화도 탐방

노송☆ 2024. 8. 15. 11:50

@ 2024년 8월 9일

@ 강화도 전등사를 탐방하고 바로 옆에 있는 함허동천과 정수사를 찾아본다. 

@  이 계곡에 함허동천이란 이름은 조선 전기의 승려  기화(己和)가 마니산(摩尼山:469.4m) 정수사(精修寺)를 중수하고 이곳에서 수도했다고 해서 그의 당호(堂號)인 함허를 따서 함허동천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계곡의 너럭바위에는 기화가 썼다는 '涵虛洞天' 네 글자가 남아 있는데, '구름 한 점 없이 맑은 하늘에 잠겨 있는 곳'이라는 뜻이다.

▼ 주차장에 주차하고 나오니 길목에 함러동천 안내 표지판이 있다. 

▼ 함서동천은 취사,야영, 텐트 설치가 가능한 계곡으로 야영장이 잘 정비 되어 있다. 

매표소에서 약 15분 정도 올라가니 "함허동천"이란 글자가 각인된 바위가 나온다.  

▼ 마니산 등산로 안내판

▼ 함허동천 입구 계단은 마니산 올라가는 등산로, 좌측으로 계곡바위에 각인되어 있다.

▼ 함허동천 잠시 있다가 다음 목적지인 정수사에 갔다. 정수사는 함허동천에서 얼마되지 안는다. 정수사는 지금 진입계단 공사 중이다.. 108계단이 정비 완료 이 계단을 이용 하여 올라 간다. 

▼ 정수사 대웅보전 앞에는 내일(토요일) 산사 음악회를 한다고 준비가 하창이다. 

▼ 삼성각

▼ 정수사 석간수

▼ 석간수

▼ 5백나한전

▼ 오백 나한전 내부 모습

▼ 정수사 큰나무 느티나무

▼ 정수사에는 다른 곳에서는 잘 볼 수 없는 노란 상사화가 피어 있었다. 

▼ 노랑상사화가 핀 곳은 출입금지 구역이라 멀리서 찍어야 했다. 군데군데 한.두포기씩 피어 있다. 

@ 정수사를 탐방을 마치고 함허동천 야영장 바로 옆에 있는 맛집 마니산 산책 비빕밥 으로 점심 시가를 맛있게 하고 그 유명한 조영박직 카페에서 차 한잔 하기 위하여 출발한다.

@조양방직 카페 탐방기는 다음회에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