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유산 탐방

국가유산탐방 19번째=남한산성

노송☆ 2024. 8. 10. 06:25

@ 2024년 8월 3일

남한산성은 북한산성(北漢山城)과 함께 조선의 도성인 한양의 방어를 위하여 쌓은 산성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최근의 발굴조사 결과, 8세기 중반에 조성된 성벽과 건물터 등이 확인되어, 신라 주장성(晝長城)의 옛터였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 남한산성가는 대중교통편

1, 8호선 산성역 2번 출구 앞 "산성역, 포레스티아동문"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이용한다. 

     1), 버스 9번 : 남한산성 입구를 거쳐 올라감

           주요노선 =사송동 종점 - 모란역 2.3번 출구 - 산성역, 포레스티아동문 - 남한산성입             구 - 남문 터널 - 남문매표소앞 - 중앙주차장(종점) =배차간격 20-30분

2, 9-1번 버스 (휴일만 운행)

    주요노선=산성역 포레스티아동문 -남문매표소앞 - 남한산성도립공원(회차)= 배차간격      7-10분

3, 53번 버스( 주말만 운행)

   주요노선 = 남위례역 - 산성역포레스타아동문 - 남문터널(회차) = 배차간격 35-45분 간격

 

▼ 8호선 산성역 2번출구 앞 "산성역,포레스티아동문" 정류장 버스 노선

@,  9번 버스 이용 남한산성 로터리에서 하차

▼ 정류장에서 하차 24시에서 음료수를 사고 거너오다 찍은 매표소 모습

▼ 남한산성 안내도

▼ 남한산성 세계유산 기념 표지석에서 기념 사진 찍어 보았습니다. 

▼ 남한산성 방문자센터, 국가유산 방문인증 스태프 찍는 곳

▼ 천흥사동종

▼ 남한산성 행궁 매표소

▼ 행궁이란?

▼ 남한산성 행궁 조감도

▼ 남한산성 남쪽 문,  남한산성 정문으로 매표소에서 매표 후 출입가능

▼ 한남루 주연 해석

▼ 외삼문

▼외행전

▼ 외행전 내부

▼일장각 외행전 우측에 있다. 

▼좌승당=내행전 북쪽 담장 밖에 있다. 

▼ 내행전 

▼ 내행전 내부모습

▼ 재덕당 좌측에 있는 느티나무

▼ 이위정에서 본 좌전

▼ 이위정 

▼좌전

▼ 안에서 본 한남루

▼ 남한산성 우측 좌전 올라가는 길에서 본 한남루

▼ 금림조합 비

 

▼ 좌전 뜰에서 본 남한산성 모습

@, 조선시대 남한산성은 주봉인 해발 497.9m의 청량산을 중심으로 북쪽으로는 연주봉(467.6m), 동쪽으로는 망월봉(502m)과 벌봉(515m), 남쪽으로도 여러 봉우리를 연결하여 성벽을 쌓았다. 성벽의 바깥쪽은 경사가 급한데 비해 안쪽은 경사가 완만하여, 방어에 유리하면서도 적의 접근은 어려운 편이다. 봉암성(蜂巖城), 한봉성(漢峰城), 신남성(新南城) 등 3개의 외성과 5개의 옹성도 함께 연결되어 견고한 방어망을 구축하였다. 성벽과 성 안에는 많은 시설물과 건물이 있었지만, 지금은 동·서·남문루와 장대(將臺)·돈대(墩臺)·보(堡)·누(壘)·암문·우물 등의 방어 시설과 관청, 군사훈련 시설 등이 남아 있다.

남한산성의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게 인정되어 2014년 6월 카타르 도하에서 개최된 유네스코 총회에서 세계문화유산으로 신규 등재되었다.

@ 남한산성 행궁을 돌아 본 후 . 시간적 여유가 조금 있어 좌전 뒤 등산로을 따라 올라가 수어장대를 거쳐 만해 한용운 기념관을 둘러 보고 내려와 인화관을 둘러보고 귀가한다. 수어장대 사진과 만해한용운 기념관 사진은 다음회에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