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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 1층 로비 서울림(林)에서 미디어아트

@ 2025년 1월 11일 서울시에서 시민들에게 더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11일부터 3월 31일까지 시청 1층 로비 ‘서울림(林)’에서 미디어아트 전시 '미디어 풍광 : 찬란하고 조화로운' 전을 개최한다고 해서 가 보았다. 서울시는 지난해 5월 ‘2024 서울시청 미디어아트 공모’를 실시해 총 6명(팀)의 작품을 선정한 바 있다. 이번 미디어 풍광은 공모 선정작 중 마지막 전시로, '서울 아이콘'과 '#서울시간여행'에 이어 세 번째 전시다.이번 전시는 3개월간 매일 운영되며, 미디어월 운영시간에 맞춰 30분 간격(매시간 정시 및 30분)으로 약 10분간 상영한다. 김혜경 작가의 개인전으로, 작가가 꾸준하게 진행해 온 동아시아의 고미술사에 대한 연구를 바탕으로 한다. 우리의 아름다운 전통의 가..

=도보 여행= 2025.01.14

2025년 1월 1일 새해 아침

@ 해마다 새해 첫날은 시간이 되면 해맞이를 가지만 제대로 본 적이 없다. 작년에는 응봉산으로 갔지만 역시 떠 오르는 태양을 볼 수 없었다. 올해는 볼 수 있겠지 하고 희망을 갖고 일찍 집을 나서 창동에서 6시36분 전동차를 타고 도봉산역에서 내려 천축사를 향하여 발거름을 재촉해본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해돋이를 보기 위하여 산을 오르고 있었다. @ 천축사 일주문에 도착한 시각은 7시 39분이다 @ 천축사 일주문을 지나 천축사 마당에 이르니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다. ▽ 천축사와 도봉산@ 해돋이는 볼 수 없어지만 천축사까지 올라 온 김에 도봉산 신선대(정상)올라 새해의 첫날을 맞이 하자고 천천히 오르기로 했다. ▽ 마당바위( 08:58 )▽ 막바지에는 가파른 돌계단이 이어지는 힘든 구간이다. ▽ 신선대 ..

=도보 여행= 2025.01.14

남산을 오르다.

@ 2024년12월 29일@  지인과 함께 점심을 동대문에서 닭 한마리로 점심식사를 하고 카페에서 커피와 함께 담소를 나누다 헤어지고 나서 집에 돌아와 휴식를 취한 후 남산을 올라 보기로 하고 집을 나섰다. 남산은 케이블카를 이용하여 오르 내리기로 했다 @ 4호선 명동역 4번 출구로 나와 회현사거리까지 걸어 가다가 사거리에서 좌회전하여 걸어가다 보면 케이블카 타는 정거장이 보인다.  아래지도 참조@ 점심식사 후 카페에서 커피잔이 예뻐서 담아 보았다. ▽ 커피를 내려 주전자에 담아 주면 직화불에 데워 가며 천천히 따뜻한 커피를 계속해서 마실 수 있다. ▽ 남산 3호터널 개통 기념탑▽ 케이블카를 타기 위해 대기하는 사람들@ 케이블카는 6~7분 정도면 도착된다.  @ 남산타워 불빛은 그날 대기의 미세먼지 양에..

=도보 여행= 2025.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