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서림산 산행

@ 2023년 5월 19

@ 시골 고향집 마당에 서면  보이는 서림산 옛날 초등학교에 다닐때 봄 소풍이나 가을 소풍때 소풍장소로 단골메뉴인 서림산 , 성인이 되어 보니 추억의 산으로 남아 언제 한번 올라 가볼까 했는데 오늘 시간을 내어 가보기로 했다. 산행은 파골 마을 한 가운데 작은 계곡농로길을 따라 올라가면 동네를 벗어나 조금 가면 좌측으로시메트포장 임도가 나오고 입구에 서림산 안내 이정표가 있다. 

@ 임도길은 전기철탑을 설립하는데 자재운반을 운송하기 위하여 만든 길이다'

▼ 아래 지도 2 번지점으로 좌측으로 시메트포장 임도로 올라 선다. (09:23)

@  계속 오르막으로 이어지는 임도길을 25분 정도 천천히 올라서면 서림산 안내지도가 있고 운동기구가 있으며 쉴수 있는 정자도 있는 지점(위 지도 2번 지점)에 도착된다. 

▼ 위 지도 2번지점에 있는 서림산 안내지도

@ 정자와 운동기구가 있다.

@ 안내지도가 인는 지점을 지나 조금 올라 가면 삼거리가 나온다. 좌우 모두 서림산 정상으로 갈 수 있는 길이다.  이정표도 세워져 있다. 우측 남쪽 철탑 방향으로 간다. 우측임도 길을 약 600m 정도 가면 임도 길은 끝나고 계단으로 이어지는 등산로가 나온다. 

▼ 삼거리에 있는 이정표(아래지도 4번 지점)

▼ 삼거리 모습

@ 임도가 끝나는 지점에 있는 이정표 와 의자

@ 임도가 끝나는 지점에서 계단을 올라 서면 철탑방향으로 길이 나 있는데 이길을 따라가면 않된다. 철탑지점에서 길이 끝난다. 우측인 철탑방향으로 가지 말고 좌측으로 돌아  능선으로 올라서면 흐미한 등로가 확실하게 있다. 약 23분 정도 쉬엄쉬엄 올라가면 정상과 북쪽 철탑방향으로 가는 삼거리가 나오며 이정표도 있다. 

▼ 아래 지도 6번 지점 갈림길 이정표. 정상이 470m 남았습니다. 

▼ 삼거리 지점에 의자도 있어 쉬어갈 수 있다. 

@ 정상 직전에 올라 가는 가파른 계단 

▼ 계단을 올라서 내려다 본 계단 모습

▼ 가파른계단을 올라서 30m 정고 가면 널다란 공터와 함께 정상에 도착된다. 정상석은 없고 산악회에서 달아 놓은 표지가 정상을 알려준다. (10:37) 등로 입구에서 쉬엄쉬엄 걷다보니 1시간 15분 소요 되었다. 

@ 정상에서 다시 뒤돌아 내려와 삼거리에서 북쪽 철탑방향으로 내려 갑니다. 

@ 북쪽 철탑방향으로 가다보면 묘지가 나오고 이정표가 있는 갈림길이 나온다.  바로 임도길로 내려선 지름길이다. 더 걷기 위하여 북쪽 철탑 방향으로 간다.(아래지도 9번지점)

@ 9번지점에서 임도 가는 길을 버리고 북쪽 철탑 방향으로 가다보면 다시 이정표를 만나고 북쪽 철탑을 향하여 고고

▼ 오다보니 임도을 만나게 된다.(11:52 아래지도 11번 지점)임도를 따라 우측으로 50m 올라 가면  공터와 함께 임도가 끝나고 바로 북쪽 철탑을 만나게 된다.면  공터에는 의저도 있어 잠시 쉬어가기 좋다.  좌측의 임도로  내려서면 올라온 원점으로 회귀하게 된다.

▼ 삼거리에 도착하니 올라 갈때 있던 자동차가 없다 등산을 마치고 내려간 모양이다. 

▼ 등산로 초입 도착(12:40) 아래지도 2번지점

@  코스 = 아래 지도 참조 : 09:23 (2~ 3 ~ 4 ~ 5 ~ 6 ~ 7 ~ 8 ~9 ~10 ~ 11 ~ 4 ~ 3 ~ 2 (12:40) 약 3시간 17분 소요 천천히 쉬엄쉬엄 걸었어요 코스는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