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보 여행= 601

강원도 태백 1박 2일 여행=추전역 과 정암사

@ 2021년 7월 13일 @,@. 추전역(Chujeon station, 杻田驛)은 강원도 태백시 화전동에 위치한 역이다. 주변이 모두 고지대로 둘러싸여 있으며, 역사의 위치가 해발 855m로 우리나라의 철도역 중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다. 특별히 관광 열차가 운행되는 시기 외에는 여객 취급이 중지되었고, 무연탄 화물취급만 한다. 2013년 4월 12일부터 2015년 5월 31일까지 중부내륙순환가 운행하였다. 현재는 레일크루즈해랑의 일부 코스가 이곳에 정차한다. @,추전역은 이번이 두번째 방문인데 옛날 눈꽃 관광열차 타고 온적이 있는데 그 당시는 생기가 넘치는 역으로 기억이 된다. 지역 주민들이 나와 지역 특산물을 팔고 했는데 지금은 적막이 흐르는 역이 되었다. @, 광차= 규격 : 기관차 95톤, 광차..

=도보 여행= 2021.07.21

강원도 태백 1박 2일 여행=용연동굴

@, 2021년 7월 13일 @, 태백 용연굴은 백두대간의 주봉인 금대봉 산등성이 아랫부분에 있는 동굴이다. "고생대 오르도비스기" 에 퇴적된 석회암이 지난 수백년간 빗물과 지하수에 서서히 녹아서 만들어진 석회암 동굴로 국내 최고 지대에 있으며 내부가 매우 아름답다. 총길이는 약840m 로 동굴내부에는 동굴, 산호, 종유석, 석순, 유석, 커든 등이 많고 폭 50m 길이 130m 의 대형 광장이 있어 신비롭고 아름다운 경치를 볼 수 있다. @, 오르도비스기 : 약 5악년전부터 6,000~8,000만 년 간 지속된 고생대의 한 기 @, 용연동굴은 매표소에서 매표를 하고 약 2km 를 자동차를 타고 올라 가야 한다.

=도보 여행= 2021.07.18

태백 1박2일 여행 구문소

@ 2021년 7월 13일 @, 태백에 가면 황지 연못에서 흘어나온 물이 산을 뚫고 지나가면서 큰 석문을 만들고 깊은 소를 만든 아름다운 천년기념물 417호 구문소가 있습니다. 황지 연못에서 남쪽으로 약 8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구문소 주위는 기암절벽이 장관을 이룬 곳으로 마당소, 자개문, 용소, 삼형제폭포, 여울목, 통소, 닭벼슬바위 , 용천 등으로 구문팔경이 있으며 우리나라 고생대 표준 층서를 보여주는 곳으로 지질 시대별 암상을 관찰하는데 가장 적합한 장소로 평가 받는 곳이다. @. 오랜 시간에 걸쳐 강물이 석화암 암벽을 깎아내린 자연현상으로 만들어진 구문소 입니다. 자연의 힘이란 대단하며 그 자연이 빗어낸 풍경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구문소 안 바위에는 한문으로 오복동천자개문(五福洞天子開文)이 ..

=도보 여행= 2021.07.17

강원도 태백 1박 2일 여행 황지 연못

@ 2021년 7월 12일 황지연못(黃池蓮-)는 강원도 태백시 황지동에 있는 못이다. 낙동강의 발원지로도 알려져 있다. 《동국여지승람》, 《척주지》(陟州誌), 《대동지지》 등 옛 문헌에도 낙동강의 발원지라고 밝혀 놓고 있다. 연못은 둘레가 100m인 상지(上池), 50m인 중지(中池), 30m인 하지(下池) 등 세 개의 연못으로 구성되어있다. 상지에 깊이를 알 수 없는 수굴이 있어 매일 약 5000 톤의 물이 용출되는데, 과거에는 취수원으로 이용되기도 하였다. 황지연못에서 용출된 물은 황지천(黃池川)을 이루고 구문소(求門沼)를 거쳐 낙동강과 합류하여 경북,, 경남 및 부산광역시 을숙도에서 남해로 유입된다. @ 황지(潢池) 못의 전설 황지 3동 시가 중심부에 위치하여 둘레가 100m 인 상지, ㅈ0m 인 ..

=도보 여행= 2021.07.16

강원도 태백 1박2일 여행=매봉산 바람의 언덕과 삼수령

@ 2021년 7월 12일 @, 오랜만의 나들이다. 6월달에는 이런 저런일로 여행을 하지 못했다. 태백의 매봉산 바람의 언덕은 고냉지 배추밭으로 유명하며 배추와 풍력발전기가 어울려져 빗어내는 풍경은 정말 멋진 경치를 우리에게 선물한다. @, 농번기에는 삼수령에서 택시를 이용하가나 태백시에서 무료로 운행하는 셔틀 버스를 이용한다. 농번기(8~9월) 배추 수확시기는 농로가 좁은 관계로 배추수송차량만 다니기 위함이다. 그외 시기에는 바람의 언덕 까지 자동차가 올라갈 수 있다. 본인은 버스회점에 자동차를 주차 시켜놓고 바람의 언덕을 거쳐 매봉산 정상을 찍고 버스회차 지점으로 내려 오는 코스를 잡았다. @ 매봉산은 백두대간에서 낙동정맥이 갈라 지는 지점이기도 하다. 내가 바람에 언덕을 갔을 때에는 바람이 없어 풍..

=도보 여행= 2021.07.16

광릉 봉선사와 광릉숲길 그리고 우금저수지 둘레길 걷기

@, 2021년 6월 27일 일요일 맑은 후 흐림 @, 비번 날이다. 오전에 휴식를 취하고 시골을 내려 갈까 했는데 딸에게 나드리 가자고 제의가 와서 즈기 승락하고 채비를 하고 나선다. 광릉 "옛고을" 맛집에서 닭백숙으로 점심 식사를 하고 봉선사를 둘러 보고 광릉 숲길을 광릉 수목원 정문까지 왕복 걷고 우금금 저수지에 있는 "카페퍼르" 로 가 커피 한 잔 한다 @ 연꽃축제 준비중 입니다. 연등이 줄줄이 걸려있네요. @, 석조각 초대전입니다. @ 봉선사 느티나무는 500년 전 세조의 비 정의왕후는 먼저가신 선왕의 위업을 기리고 능침을 보호하기 위해 절을 중창하고 절 이름도 운악사에서 봉선사로 고쳐 불었습니다. 이때 절입구 양지바른 곳에 느티나무 한 그루를 정성스럽게 심었습니다. 예전부터 느티나무가 없는 사..

=도보 여행= 2021.06.27

상계역에서 당고객역까지 서울둘레길 따라 걷기

@ 2021년 5월13일 일요일 @ 서울 둘레길은 처음으로 2015년 9월 30일 도봉구 창포원에서 시작하는 1코스를 시작으로 11회로 전 구간 탐방을 마쳤다. 휴일 충근이나 늦게 출근을 해서 오전중 가까운 불암산~수락산 서울 둘레길을 다시 걸어 보기로 했다. * 아래지도 1 ~ 2번 지점 설명 @ 4호선 지하철을 타고 상계역에서 하차 하여 1번출구로 나간다.(08:20) @ 사거리에서 잠시 좌측으로 내려서면 다시 만나는 이정표 @ 위 지도 2번에서 3번 지점 설명 @ 지도 2번 지점에서 내려서면 바로 이정표가 다시 나오고 둘레길은 우측으로 펴시되어 있다. 둘레길은 우거진 녹음속으로 이어져 시원한 숲길을 만끼하면 걷는다. @, 공원을 지나 가다보면 스탬프를 찍을 수 있는 철쭉동산에 이른다. (지도 3번지..

=도보 여행= 2021.06.17

치악산 황장목숲길 걷기.

@, 2021년 5월 30일 @, 반계리 은행나무와 용수골 양귀비 축제장을 둘러 보고 마지막 코스인 구룡사와 황장목 숲길을 걷는 것으로 마무리 할 예정이다. 치악산은 한창 등산 하러 다닐때 2번 오른적이 있어 어렴푸시 기억에 떠오르는 풍경을 기억 할 수 있다. @, 멋진 구룡사 가는길을 따라 가면 치악산 체험 학습관 과 치악산 국립공원 사무소가 있는 주차장이 나온다. 이 곳에 자동차를 주차 시키고 도보로 올라 간다. 구룡사 매표소 앞까지 자동차를 가지고 갈 수 있지만 공기 좋고 경치 좋은 천천히 걸어가면 멋진 힐링이 될것 같아 걸어 가기로 했다. 주차장 주변에는 몇개의 식당이 있어 우리는 두부집에서 두부전골로 점심식사를 했다. ( 아래 지도 참조) @, 주차장지나 걷다 보면 자동차야영장 정문을 지나 조금..

=도보 여행= 2021.06.02

원주 용수골 양귀비 축제

@ 2021년 5월 30일 흐림. @ 반계리 은행나무에서 30분 소요 된 시간에 용수골 양귀비 축제장에 도착 한다. 용수골 양귀비 축제장은 마을 주민 들이 공동으로 가꾸어 만들어 놓은 축제장으로 올해로 14년째가 되었다고 한다. 작년 이어 올해도 코로나 19로 인해 축제는 하지 못하고 개방만 하고 있다. 입장료는 2,000원이고 주차장은 잘 만들어 놓았다. "항우"의 애첩 "우미인"은 항우가 유방 의 군대에 포위되어 사면초가에 이르자 항우와 마지막 술자리에서 항우가 지은 시에 맞춰 노래를 부른 후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그 후 그녀의 무덤 위에 빨갛고 예쁜 꽃이 활짝 피어 났고 이 꽃을 "우미인초" 라고 부른데 바로 이 꽃이 꽃(개)양귀비라고 합니다. 알리움은 백합과 종으로 중앙아시아가 원산지다. 개..

=도보 여행= 2021.06.02

5월의 여왕 장미꽃을 찾아서(중량 장미공원)

2021년 5월 16일 @ 4월의 벚꽃이 지면 허전한 마음을 달래주듯 5월의 여왕 장미가 우리의 허전한 마음을 달래주듯 그 빈 공간을 채워 주고 있다. 중량 장미공원은 해 마다 찾아 가는데 갈 때마다 느낌이 다르다. 올해는 우중속에 우산을 쓰면 걷는 분위기가 작지만 확실한 행복이다. @, 중량 장미공원을 찾아가는 방법은 6호선과 7호선이 만나는 태릉입국역 8번 출구로 나가면 된다. @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 @, 멋진 장미 터널의 모습들 입니다. @ 태릉입구역에서 시작하여 이화교까지 장미꽃 관람하고 이화교 건너 신이문역에서 전철타고 귀가 합니다.

=도보 여행= 2021.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