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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묘를 다녀 왔습니다.

@ 2022년 7월 22일 @ 오후 3시에 동반자 병원 예약이 있어 오전에는 일정이 없어 어제 방송에 나온 종묘와 창경궁 사이 율곡로로 인해 단절 되었던 부분을 도로를 지하화 하고 그 위에 숲을 조성하여 연결 시켰다고 하여 가 보기로 한다. 4호선 혜화역에서 내려 서울대 병원을 거쳐 원남동 사거리로 갔다. @ 원남동 사거리에서 본 율곡로 지하차도 입구 @ 북신문과 산책로 @ 새로 조성된 종묘 담장 @ 종묘의 정문인 외대문에 도착하였다. 마침 입장시간 10시 20분 이 되어 종묘를 둘러 보기로 했다. @ 향대청에 전시 된 제기들 @, 정전은 지금 대대적으로 보수중이다. 정전은 왕과 왕비가 승하후 궁궐에서 삼년상을 치른 다음에 신주을 옮겨와 모시는 건물이다. 길게 펼쳐진 묘정 월대는 안정을, 건물전면에 무한..

=도보 여행= 2022.07.23

계획에 없던 북한산 종주

@ 2022년 7월 17일 @ 시골에 있으면서 전화 한 통화를 받았다. 전에 같이 근무하던 박 부장으로 부터 17일 북한산을 가자는 것이다. 전에도 몇번 산행을 같이 하자고 전화가 와었지만 여위치 않아 동행하지 못했다. 그래서 이번에는 미리 서울에 올라가 같이 산행을 하기로 약속을 했다. 아침에 일어나니 꾸물꾸물한 날씨가 비가 올듯말듯한 날씨다. 우산과 간단한 등산 준비를 하고 우이역에 도착하여 그리운 얼굴을 보니 반갑다. 계획은 백운대 올라가 대동문에서 우이동방향으로 하산 할려고 하렸으나 위에 도착하니 비도 살살 내리고 안개도 잔뜩 끼어 정상에 올라 가 봐도 전망이 좋을 것 같이 않아 정상에 올라가는 것을 그만두고 바로 대동문방향으로 가기로 하고 방향키를 돌렸다. 정상에 올라 가지 않으니 시간이 남아 ..

=도보 여행= 2022.07.23

장태산 자연휴양림

@ 2022년 7월 15일 @, 오전에 부여 궁남지연꽃과 축제 한 마당을 관람하고 오후에는 장태산 휴양림을 방문하여 시원한 나무그늘에서 휴식을 취하고 오기로 했다. @, 장태산자연휴양으로 1970년대부터 조성된 국내 유일의 메타세쿼이아 숲이 울창하게 형성되어 있어 이국적인 경관과 더불어 가족단위 산림욕을 즐기는 이용객이 즐겨 찾는 휴양림으로유명하다. 장태산 자연휴양림은 전국 최초로 민간인이 조성·운영하여 왔으나, 2002년 2월 대전광역시에서 인수한 후 새롭게 개축하여 2006년 4월 25일부터 개방하게 되었다. 미국에서 들여온 메타세쿼이아, 독일 가문비나무 등 외래 수종을 배열하여 독특하게 조성했다. 산 입구 용태울저수지를 지나면서 휴양림이 펼쳐지고 산 정상의 형제바위 위에 있는 전망대에서 낙조를 바라..

=도보 여행= 2022.07.19

부여 궁남지

@, 2022년 7월 15일 금요일 @. 농촌의 일상 생활이 한가한 시간은 없다. 밭에 풀한 포기가 있으면 그 풀을 뽑아 내야 하는 것이 농부의 일이 라면, 늘 농부의 일상은 바쁜 것이다. 그래서 스스로 시간을 내지 않은면 틈이 없다. 오늘은 눈 딱 감고 잠시 일터를 떠나 부여 궁남지를 다녀오기로 한다. 마침 연꽃 축제를 하고 있어 볼 거리가 많을 것이다. @ 연의 생태 @ 축제 한 마당 @ 즐거운 오전을 궁남지에서 보내고 점심 식사후 귀가길에 대전부근에 있는 장태산자연휴양림에 들려 잠시 휴식을 취하고 귀가 하기로 하고 키를 장태산 휴양림으로 돌렸다.

=도보 여행= 2022.07.18

거창 여행= 금원산 휴양림,수승대

@ 2022년 6월 16일 @, 금원산 자연 휴양림을 찾아가는 이유는 휴양림내에 마애삼존불이 있고 단일 바위로는 우리나라에서 제일 큰 바위가 있다고 하여 찾아 보는 것이다. 주차비 3,000원을 지불하고 직원으로 부터 마애삼존불 위치를 안내 받고 자동차로 이동한다. @ 마지막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계곡을 건너 조금 올라가니 우리나라에서 제일 크다는 바위가 모습을 나타내고 있네요. @ 가섭암지마애삼존불상 입구에 도착합니다. @ 큰 바위 사이로 계단을 따라 올라 갑니다. @ 계단을 올라 서면 넓은 공간이 나타나고 우측 큰 바위 면에 삼존불이 있습니다. @ 마애삼존불을 관람하고 내려 와 임도길을 따라 숲길을 걷다가 내려왔습니다. @ 길 포장이 끝나는 지점까지 걷고 내려옵니다. @ 금원산 자연 휴양림을 출발하여..

=도보 여행= 2022.06.24

거창 여행 =오도산 휴양림, 덕천서원,

@ 2022년 6월 16일 @, 경남 거창여행 2일 차다. 아침에 일어나 오도산 휴양림을 산책하고 덕천서원을 방문 한 후, 금원산산 휴양림내에 있는 가섭사지 마애불을 탐방하고 수승대를 둘러 본 후 귀가 하기로 한다. 오도산 자연휴양림은 북쪽으로 우리나라 3대사찰 중의 하나이며 법보종찰인 해인사와 가야산, 매화산이 위치하고 있으며, 남으로는 합천호와 연결되어 주변에 관광명소가 많고 자연경관이 수려한 곳이다. 봄이면 진달래와 철쭉, 여름이면 시원한 계곡물, 가을이면 오색빛깔 단풍이 가히 내장산과 견줄만 하다고들 하며 휴양림 내 울창한 숲에서는 계곡을 거슬러 산을 오르는 산행이 또한 특색있다. 사시사철 흐르는 계곡의 맑은 물과 숲속의 집을 뒤로하여 오르는 등산코스는 오도산 자락의 작은봉 숙성산과 연결되어 부근..

=도보 여행= 2022.06.24

거창 가볼만한곳 허브빌리지

@ 2022년 6월 15일 @ 우두산 출렁다리와 고견사를 탐방하고 맛집에서 점심 식사를 마치고 달려간 곳은 거창 가조면에 있는 허브빌리지, 이곳은 폐교된 초등학교를 활용하여 라벤더를 비롯한 여러종류의 허브식물을 재배하고 있는 곳이다. 아직은 개체수도 적고 조성하진 얼마 되지 않아 식물들이 완전하게 자라지 않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좋아질 것 같다. 라벤더도 가물어서 인지 세력도 약하고 꽃도 시작이지 만 비가 오고 꽃도 더 피게 되면 제법 어울릴것 같다. @ 허브빌리지를 구경하고 다시 달려간 곳은 거창 가볼만한 곳 중의 한 곳인 남상면 거창창포원, 이 곳은 축구장 66배크기 수변생태공원으로 2017년도에 239억원을 들여 평수로 말하면13만 여평의 거대한 공원을 조성한 창포원이다, 식물원도 있고 많은 볼거리와..

=도보 여행= 2022.06.23

경남 우두산 출렁다리 와 고견사

@, 2022년 6월 15일 @,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거창에 Y 형 출렁다리가 개통 되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여행을 다녀 오겠다고 생각한지 오랜만에 다녀오게 되었다. 우두산 출렁다리. 해발 600m 지점으로 협곡에서 마주보는 세 곳의 암봉과 암반을 Y자형으로 연결한 국내 최초의 무주탑 다리다. 출렁다리의 총길이는 109m로 동쪽 24m, 북쪽 40m, 남쪽 45m 길이의 다리가 허공의 중심에서 만난다. 70㎏의 성인 750명을 지탱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 주말에는 차량이 많아 초입에 있는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셔틀버스로 운송을 한다고 하는데 이 날은 평일이라 매표소앞까지 차를 가지고 갈 수 있었다. 65세 이하는 입장료가 5,000원 인데 3,000원은 지역 상품권으로 주어 입장료는 2,000..

=도보 여행= 2022.06.19

진천 치유숲과 장군봉산행

@ 2022년 6월 5일 @. 전래없이 가뭄이 심한 올해, 오랜만에 단비가 보슬보슬 내리는 날, 할 일도 맞당치 않아 진천에 있는 치유의 숲을 다녀 오기로 하고 길을 나섰다. @ 진천치유의 숲은 집에서 멀지 않기 때문에 부담없이 다녀 올수 있는 곳이다 , 10시 30분쯤 치유의 숲 주차장에 도착하니 몇대의 차량만 주차해 있다. 주차료 무료, 입장료도 없다. 먼저 안내지도를 보고 가야할 코스를 정해본다. @ 제일 긴 4코스를 돌아보기로 한다. @ 주장을 지나 산책 코스로 가는 길옆에는 큰금계국이 만발했네요 @ 갈림길에서 물소리 맑은 숲길 쪽으로 직진합니다. @ 맑은물소리길은 계곡을 끼고 나 있는데 가뭄이 심한지라 계곡물은 흐르지 안네요. 대신 우거진 녹음 숲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곳곳에 쉬면서 명상에..

=도보 여행= 2022.06.06

@ 태조대왕태실 과 금산 요광리 은행나무

@ 2022년 5월 31일 @ 송호국민관광단지 양산팔경 금강들레길 걷고, 금산월명산 출렁다리 건너고 막지막 코스로 태조대왕 태실과 천년기념물인 요광리 은행나무를 살펴보는것이다. 네비에 태조대왕태실 이라고 입력하니 주차장까지 안내한다. 주차장은 도로옆에 있다. 주차장에 도착하여 태실입구를 찾지 못하여 조금 알바를 했다. 입구는 주차장 끝에 있는데 바짝 다가 가봐야 입구라는것을 알수있다. 산으로 들어서면 오솔길 같은 길이 잘 나있다 @ 여기서 오늘의 일정을 마치고 17:55분에 귀가길에 올은다.

=도보 여행= 2022.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