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6월 15일
@ 우두산 출렁다리와 고견사를 탐방하고 맛집에서 점심 식사를 마치고 달려간 곳은 거창 가조면에 있는 허브빌리지, 이곳은 폐교된 초등학교를 활용하여 라벤더를 비롯한 여러종류의 허브식물을 재배하고 있는 곳이다. 아직은 개체수도 적고 조성하진 얼마 되지 않아 식물들이 완전하게 자라지 않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좋아질 것 같다. 라벤더도 가물어서 인지 세력도 약하고 꽃도 시작이지 만 비가 오고 꽃도 더 피게 되면 제법 어울릴것 같다.
@ 허브빌리지를 구경하고 다시 달려간 곳은 거창 가볼만한 곳 중의 한 곳인 남상면 거창창포원, 이 곳은 축구장 66배크기 수변생태공원으로 2017년도에 239억원을 들여 평수로 말하면13만 여평의 거대한 공원을 조성한 창포원이다, 식물원도 있고 많은 볼거리와 체험장도 있어 어느계절에 다녀가도 색다른 풍경과 특색을 볼 수 있지만 방문시 타이밍을 놓치면 원하는 풍경을 볼 수 없으니, 시기를 잘 선택하면 좋은 추억을 만들수 있는 곳이다.
@ 전망대에서 바라 본 창포원, 굉장히 넓은 면적을 가춘 창포원이다.
@ 방문 계절이 맞지않아 화려한 꽃 구경은 못하고 있다
@, 창포원은 방대하기때문에 자전거를 빌려 타고 천천히 탐방하면 매우 좋을거 같다. 내가 방문한 창포원은 시기가 맞지 않아 화려한 꽃 구경을 하지 못한 채 감악산으로 갑니다.
@,감악산 해발 900 미터 고지에 설치한 전망대는, 지난해 가을철 아스타, 구절초 꽃을 관람하기 위해 6만여 명의 관광객이 갑자기 방문함에 따라 야간 체류형 관광지를 조성하고자 5억 원의 예산으로 야간영상이 가능한 조형물로 설치했다.
전망대에 올라 서면 지리산, 덕유산, 가야산 국립공원과 주변 조망이 가능하도록 높이 8m, 넓이 22m로 2단 타원형으로 설치했으며 72인 동시관람이 가능하다.
또한, 전망대 아래에는 감악산의 야간 볼거리를 위해 가로 20m, 세로 6.6m의 흐르는 폭포의 영상을 야간에 상영한다.
@ 감악산 전망대
@ 거창 1박2일 여행 첫날은 우두산 출렁다리, 허브빌리지, 창포원, 감악산 꽃&별여행을 끝으로 여행을 마치고 숙소인 오도산 수양림으로 향한다.
'=도보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거창 여행= 금원산 휴양림,수승대 (0) | 2022.06.24 |
---|---|
거창 여행 =오도산 휴양림, 덕천서원, (0) | 2022.06.24 |
경남 우두산 출렁다리 와 고견사 (0) | 2022.06.19 |
진천 치유숲과 장군봉산행 (0) | 2022.06.06 |
@ 태조대왕태실 과 금산 요광리 은행나무 (0) | 2022.06.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