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보 여행=

거창 여행 =오도산 휴양림, 덕천서원,

노송☆ 2022. 6. 24. 05:25

@  2022년 6월 16일

@, 경남 거창여행 2일 차다. 아침에 일어나 오도산 휴양림을 산책하고 덕천서원을 방문 한 후, 금원산산 휴양림내에 있는 가섭사지 마애불을 탐방하고 수승대를 둘러 본 후 귀가 하기로 한다. 

오도산 자연휴양림은 북쪽으로 우리나라 3대사찰 중의 하나이며 법보종찰인 해인사와 가야산, 매화산이 위치하고 있으며, 남으로는 합천호와 연결되어 주변에 관광명소가 많고 자연경관이 수려한 곳이다. 봄이면 진달래와 철쭉, 여름이면 시원한 계곡물, 가을이면 오색빛깔 단풍이 가히 내장산과 견줄만 하다고들 하며 휴양림 내 울창한 숲에서는 계곡을 거슬러 산을 오르는 산행이 또한 특색있다. 사시사철 흐르는 계곡의 맑은 물과 숲속의 집을 뒤로하여 오르는 등산코스는 오도산 자락의 작은봉 숙성산과 연결되어 부근의 합천호가 발 아래 내려다보이는 조망이 좋은 곳으로 산행인에게 더할나위 없이 좋다. 오도산 자연휴양림의 임상은 20~50년생의 천연림 소나무와 참나무류 울창한 숲이 조성되고 있고 산벚나무, 머루나무, 다래나무 등과 초본류 등의 다양한 식생이 분초되어 있어 청소년이나 학생들의 자연학습장으로 찾아보기 좋다.

@. 이른 아침 숙소전경

@, 산책로를 찾지 못해 도로를 따라 올라 가본다. 

@ 계곡 주변으로 테크를 만들어 놓았다.

@ 솔숲쉼터 방향으로

@ 약수터로 올라가 시원한 약수 한 사발 마시고 다시 내려 옵니다. 

@ 소망탑 까지만 왔다가 내려갑니다.

@ 야영장이 있는 곳으로 내려서 갑니다.

@  일정을 위해 아침 일찍 오도산 휴양림을 출발합니다. 

@ 덕천서원

@ 덕천서원은 문이 잠겨 방문 관람 을 하지 못하고 주변만 둘러 보고 금원산 자연휴양림으로 출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