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보 여행= 594

강촌 구곡폭포

@ 2024년 1월 16일 @ 화창한 날시에 몇 일 영하 7-8도로 내려가는 기온에 꽝꽝 얼어 붙어 있을 구곡폭포. 그 멋진 모습을 보기 위해 전철을 타고 강촌역에 하차한다. @ 강촌역에 도착한 시각이 11:15분 , 구곡폭포까지 도보로 걸어 가기로 하고 강촌역을 출발한다. ▼ 강촌역에서 바라 본 삼악산 ▼ 강촌역을 출발하여 이 철교다리 밑을 지나 걸어 나온다. ▼ 구곡폭포 방향으로 본 풍경, 이곳에는 인도 길에 눈이 남아 있다. ▼ 춘천에서 구곡폭포을 오고가는 시내버스 ▼ 가는 길에 있는 장어집 ▼ 주차장에 도착합니다. 천천히 걸어 30분 소요 되었다. ▼ 주차장 초입에 있는 분수에 얼음이 얼은 모습 ▼ 매표소 입구 입구입니다. ▼ 버스 시간표 ▼ 구곡폭포까지 도보로 20분 소요 됩니다. ▼ 폭포가는길..

=도보 여행= 2024.01.17

인왕산 둘레길

@ 2024년 1월 15일 @ 아침에 일어나 창문을 열고 하늘을 보니 구름 한 점 없는 청청 하늘이 반기고 있다. 이런 날은 집에 있는 것이 아니라 야외로 나가야 한다. 비록 날은 춥지만 집에있는 것보다는 나드리하는 것이 났다. 인왕산 둘레길을 걸어 볼까 길을 나선다. @ 3호선 독립문역 5번 출구로 나와 무악재 방향으로 가다 보면 무재개 다리가 보이고 무지개 다리 아래밑에 까지 가면 좌측으로 무지개 다리로 올라가는 다리가 있다. ▼ 독립문역 5번출구 ▼ 5번출구에서 나바 바로 본 무지개다리 ▼ 무지개 다리까지 가기전에 좌측으로 즉 현저교회 간판이 있는 좌측으로 안산 둘레길 가는 길이 있어 이 길로 올라가 무지개 다리로 가기로 하고 좌측으로 들어 섰다. ▼ 좌측으로 20여m 걸어 가면 우측으로 가파른 계..

=도보 여행= 2024.01.15

농협 농업박물관을 찾아서

@ 2024년1월 10일 @, 농협 농업박물관은 도시민과 학생들에게 농업이 중요성과 우리 전통농경문화를 알리기 위하여 1987년에 농협이 설립한 농업 전문 박물관이다. @ 농업박물관은 쌀 박물관 옆에 있다. 2층으로 되어 있고 1층은 농업역사관, 2층은 농업생활관, 지하1층은 농업홍보관으로 나누어 전시 되고 있다. ▼ 나락뒤주(穀倉) : 탈곡한 나락(벼)을 저장한 곳간으로, 경남 진주의 농가에서 사용하던 것이다. 보통 흙집이나 가마니 등에 저장하는데 대나무 뒤주를 만든 것이 이채롭다. 안쪽에는 진흙을 발라 나락이 새지 않도록 했다. 크기는 다양하며이 뒤쥐에는 나락 40가마니가 들어간다. 필요시 마다 아래쪽 문을 열고 나락을 꺼냈다. @ 안으로 들어가니 큰나무를 잘라 안을 파내어 소 여물을 주던 구유가 있..

=도보 여행= 2024.01.11

농협박물관을 찾아서

@ 2024년 1월 10일 @ 충정로에서 고종과 점심 식사를 마치고 서대문역에서 하차 5번 출구로 나와 농협쌀박물관과 농협박물관을 관람하고 귀가했다. @, 노협 쌀박물관은 국민에게 쌀의 역사성과 효능을 널리 알리고 우리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하여 2012년 농협이 설립한 쌀요리 체험교육 문화시설이다. 쌀 박뭉관은 1,2 층으로 1층은 쌀 사랑 전시관, 영상실, 포토존, 체험험 코노가 있으며 2층에는 쌀 사랑 요리교실, 농기구 체험실, 밥 사랑교실, 음수대, 교육실 등으로 이루워져 있다. ▼ 쌀로 만등 여러가지 식품전시 코너 ▼ 팔도 쌀 음식 ▼쌀의 출토 ▼벼농사의 전파 경로 ▲ 홀태 수확한 벼의 알곡을 훑는 탈곡도구이다. 빗살처러 촘촘히 박힌 쇠 살 사이에 벼 이삯을 끼우고 잡아 당겨 낟알을 떤다. 하루에..

=도보 여행= 2024.01.11

청주랜드에 소철꽃이 피었습니다.

@ 2024년 1월 7일 @,새해 들어서 추모공원에 다녀 올겸 시골집에 내려가 뉴스를 보는데 청주랜드 생태관에 소철꽃이 피었다고 하면서 백년에 한번 피는 귀한 꽃이라고 뉴스에 나와 한 번 가 보자고 생각하고 귀경길에 조금 일찍 나와 청주랜드에 들려서 소철꽃을 보고 왔다. 날씨가 갑자기 기온이 내려가 춥지만은 맑은 공기와 화창한 햇살이 나드리 하는데 제격이다. 소철은 상록성 떨기나무 또는 작은키나무이다. 높이 1-4m, 지름 20-30cm이다. 줄기 껍질은 엽흔으로 둘러싸여 자란다. 잎은 줄기 끝에 모여 달리고 1회 깃꼴겹잎이며 작은잎은 선형이며 길이 8-20cm, 폭 5-8cm,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약간 뒤로 말려 있다. 꽃은 암수딴그루에 핀다. 수꽃차례는 줄기 끝에 곧게 서고 원기둥 모양이며 길이 50..

=도보 여행= 2024.01.07

청계광장과 청계천 불빛축제

@ 2024년 1월 2일 @ 코로나19 주의보 해제가 끈나고 처음으로 맞이하는 2024년 청룡의 새해맞이 행사는 전국적으로 이루워지고 있다. 오래는 조용히 서울에서 지내기로 하고 서울 초롱빛축제장을 찾아 다녀보기로 했다. 그 첫번재로 12월 29일 동대문역문화공원역에 있는 DDP 뉴라이트 빛축제를 관람하고 12월30일에는 오후에 창경궁 과 창덕궁 설경을 보고 저녁에 광화문 광장에 서울 빛초롱축제장을 관람했다. @ 오늘은 서울광장을 거쳐 청계광장 과 청계천을 따라 걸어 보기로 했다. 1호선 전철을 타고 시청역 5번출구로 나가니 바로 서울광장이다. 서울광장에는 스케이트장이 들어서 스케이트 타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고 대형 트리는 크리스마스가 지나서 있지 전등이 소등되어 있었다. 볼거리가 없어 바로 광화문 방향..

=도보 여행= 2024.01.03

2023년 광화문 서울 빛 초롱 축제

@ 2023년 12월 30일 @, 눈 오는날 찿경궁과 창덕궁을 산책하고 저녁식사를 마치고 광화문광장에서 빛 초롱축제 관람을 했다. @ 2023년 광화문 서울 빛 초롱축제 기본 정보 1,위치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175 세종이야기=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4번출구로 나와 이순신장군 동상 부터 시작해서 광화문 방향으로 올라가던지, 3호선 경북궁역에서 나와 광화문앞에서 시작하여 광화문역 방향으로 관람해도 된다. 나는 경복궁부근에서 저녁식사를 해서 광화문 앞에서 부터 관람을 시작해서 광화문역으로 가서 5호선을 타고 귀가 했다. ▼ 광화문 레이저쑈 사진 @ 서울빛초롱 운영기간은 : 2023,12,15일 ~ 2024,1,211일 까지 점등시간은 : 18:00 ~ 22:00 까지다 ▼ 대형 크리스마스트리 ▼ 많은 관..

=도보 여행= 2024.01.01

눈 내리는 날 창경궁 산책

@, 2023년 12월 30일 @ 계속되는 야외 활동에 오늘은 집에서 휴식을 취할려고 하였으나 온 종일 내리는 백설이 온 누리를 눈꽃으로 만들어 가만히 집에 있게 하지를 않았다. 어디로 갈까 하다가 창경궁 설경을 보기로 하고 점심을 먹고 집을 나섰다. @,궁궐은 더없이 좋은 사색의 공간이다. 걸음을 떼면 시간과 공간이 훌쩍 달라진다. 전각 아래 왕이 거닐던 길이다. 옛 임금이나 된 듯 거드름을 피우며 느릿한 걸음도 좋겠다. 그 중에서도 창경궁이 으뜸이다. 그 이유는 창경궁은 다른 궁과 달리 나무숲이 많아 산책로가 많고 조용한 산책로를 걸으며 깊은 생각에 잠길 수 있기 때문이다. 눈 오는 오늘, 왕이 되어 국사를 생각하며 천천히 깊은 사색에 잠겨 보겠노라! ▼ 집을 나서며 현관 창문을 통해 내려다 본 관리..

=도보 여행= 2023.12.31

노들섬

@ 2023년12월 29일 @ 서울 가 볼만한 곳을 찾아 떠나는 도보여행 이번에는 한강다리밑 노들섬을 찾아 가보기로 했다. 이 섬을 찾아 가 본지 수십년이 지났다. 어제 어디로 갈까 하다가 갑자기 노들섬이 생각나 오늘 가게 됬다. 4호선을 타고 신용산역에서 내려 3번 출구로 나가 계속 직직하면 한강다리입구에 도착된다. 한강다리는 차도,자전거도로,인도가 따로 있어 안전하게 갈 수 있다. 노들섬의 지명은 옛부터 용산 맞은편을 노들, 노돌이라 부른데서 유래한다. 일설에 따르면 노들의 사전적 의미는 '백로(鷺)가 노닐던 징검돌(梁)'이란 뜻으로 태종 14년(1414년), 노들에 나루(津)를 만들어 노들나루라는 이름이 퍼지게 되었으니 그것이 오늘날의 노량진(鷺梁津)이다. ▼ 한강대교의 초입 ▼ 한강다리 초입에 노..

=도보 여행= 2023.12.30

경북 영동산 춘양역과 승부역 방문

@ 2023년 12월 26일 @ 분천역 산타마을 방문을 마치고 춘양역으로 갔다 @ 지역 이야기 : "억지춘양", 또는 "억지춘향" 이란 말이 있다. '억지로 일을 하거나 어떤 일이 억지로 겨우 이루어지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이 말의 유래에 등장하는 것이 춘양목과 '춘양역이다. '춘양목은 봉화군 춘양면과 소천면 일대의 높은 산 지대에서 자라는 소나무로 향기가 좋아 춘향목(春香木)이라고도 부르며 속이 붉고 단단하며 껍질이 얇아 건축재나 가구재로 특히 유명하다, 때문에 나무 장사하는 사람들이 일반 소나무를 '춘향목'으로 우기면서 '억지'춘양, '얻지춘향'이라는 말이 나왔다는 것이다. 한편 영동선 개설될 당시 자유당 원내총무를 지냈던 지역 출신 정치인이 억지로 우겨 철로를 춘양시내로 우회 시켜 ..

=도보 여행= 2023.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