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보 여행= 599

응봉산개나리

@ 2024년 3월 27일 @ 올 봄꽃은 예년에 비해 1주일 정도 일찍 필 것이라는 기상청 예보가 2월말 부터 이야기가 나와 그 예보을 믿고 봄꽃 축제를 준비한 지자제들이 요상스러운 기후 변화로 늦게까지 눈이 오고 밤에는 기온이 내려가 올해는 작녀 보다 데래 봄꽃의 대표인 벚꽃이 늑게 피고 있다. 봄꽃인 개나리가 응봉산에 활짝 피었다기에 가 보았다. @ 점심식사를 하고 집을 나서지만 미세먼지로 인해 대기는 온통 희뿌였다. 회기였에서 문산가는 전철을 타고 응봉역에서 하차하여 간다. 응봉산은 응봉역에서 15분이면 도착된다. ▼ 은봉산아래에는 경원선 철도와 중량천이 흐르고 있다. ▼ 응봉산에는 이제 벅꽃이 한두개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었다. ▼ 응봉산 정상에서 옧역 방향으로 내려간다. ▼ 응봉산을 내려와 서울숲..

=도보 여행= 2024.03.31

양평군 개군면 산수유 마을 탐방

@ 2024년 3월 25일 @ 산수유는 개나리, 유채와 함께 노란색을 대표하는 봄꽃. 일찌감치 꽃을 피우는 나무들도 있지만 대개 3월10일경부터 4월까지 꽃이 핀다. 대규모 산수유 단지로 유명한 경기 양평 개군면 내리마을과 주읍마을 그리고 향리 마을을 잇는 산수유 길을 걷고자 집을 나섰다.3월 중순부터 4월 초에 흐드러진 꽃을 피운다. 꽃은 수십 개의 뿔이 난 왕관이나 물방울처럼 송글송글 맺힌 모양이고, 수령 3백~4백 년 된 고목은 자태가 매화처럼 우아하고 고상하다. 산수유는 노란 봄빛처럼 가을빛도 고운 나무. 11월이면 앙증맞고 노란 꽃 대신 보석처럼 붉은 열매를 맺는다. 열매는 신장과 폐가 약한 사람들에게 큰 효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외과에 마련된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바라본 주읍산, ..

=도보 여행= 2024.03.28

다시 찾은 구봉도 해솔길 걷기

@ 2024년 3월 20일 @ 구봉도 해송길은 10여년 전 지인과 함께 영흥도와 이어 1박2 일로 다녀왔었다. 네비에 " 구봉도활어회센터"라고 입력하고 가면 주차장에 도착한다. 옛날 보다 주위에 크게 변한것은 없고 주차장정비가 잘 되어 있었고 조영물도 새로 세워져 있다. @ 주차장에는 화장실도 구비 되어 있어 미리 비워두고 가는 것이 좋다. ▼ 등산로 입구에 세워진 안내도, 확인하고 시작하는 것이 좋다. ▼ 주차장 주변에 있는 건물, 이 건물의 입점한 "구봉도 노래 연습장" 또는 구봉도활어회센터"을 입력하고 가면 된다. ▼ 구봉도 주차장 옆에 있는 조형물 ▼ 입구에 들어서 우측으로 바다를 끼고 가다보면 이런 귀여운 조영물동 옛날 그자리를 지키고 있다. (12:59) ▼ 둘레길은 잘 정비 되어있어 걷기 좋..

=도보 여행= 2024.03.27

서울둘레길=형제봉입구에서 ~구파발역까지

@ 2024년 3월 3월 15일 @ 4호선 길음역 3번 출구로 나와 버스정류장에서 국민대방향으로 가는 7211번 버스를 타거 롯떼아파트앞에서 하차 전 번에 내려왔던 가파른 언덕을 천천히 올라간다. @ 로떼아파트정류장에서 올라 오다 보면 입구에 북한산둘레길 평창동 마을길 이라는 글자가 쓰여진 아내목이 세워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 시작점 사진을 찍고(09:59) 세멘트 포장길을 올라서면 바로 평창동 마을이다. ▼ 바로 연화정사앞을 지나고 북한산 자락인 보현봉을 바라보면 걷게 된다. ▼ 평창동 마을 전경 ▼ 10:21 ▼청련사 앞 통과 10:53 ▼ 11:15분 통과 ▼ 11:35 통과 ▼ 11:39 ▼ 11:26 옛성길 구간 진입 ▼ 탕춘대성암문 11:44분 ▼ 12:16분에 서울시 선정 우수조망 장..

=도보 여행= 2024.03.21

서울둘레길=화계사 ~ 형제봉 입구

@ 2024년 3월 1일 @ 수유역 4번 출구에서 화계사 일주문까지 도보로 약 20여분 소요된다. ▼ 수유 5번 출구에서 화계사 가는 약도입니다. @ 화계사 일주문을 지나 조금 가면 좌측으로 서울둘레길이 나온다. ▼ 화계사 일주문 (13:27) ▼ 화계사 입구에서 형제봉 입구 까지 5.9km 이다, 오늘 여기 까지가 목표다. ▼ 입구에서 계단을 올라서면 갈림길이 나오는데 좌측으로 들어서야 한다. ▼ 이정표가 잘 정비 되어 있으니 이정표를 잘 살펴보고 가면 된다. ▼ 전망좋은데서 바라본 북한산, 인수봉과 만경대 사이로 백운대가 살짝 보인다. ▼ 구름전망대(13:42) ▼ 화계사 일주문에서 900m 왔습니다(13:49) 22분 소요 되었습니다. ▼ 빨래지킴이터(13:49) ▼ 솔샘구간에 들어섭니다.(14:0..

=도보 여행= 2024.03.16

용산 가족공원 산책

@ 2024년 3월 12일 @ 오늘은 동창들과 오이도로 관광 가기로 했지만 흐리고 빗방울이 떨어져 오이도 여행을 포기하고 늦게 나홀로 용산가족공원을 산책하기로 했다. 용산가족공원은 개장할 때 가보고 그 이후로는 가보지 못한 곳이다. 국립중앙박물관과 옆에 붙어 있다. 중앙국립박물관은 몇번 가 보았지만 주변은 둘러 보지 못해 이번에 함께 둘러 볼까 한다. @ 4호선 이촌역에서 하차하여 2번출구 쪽으로 나와 국립중앙박물관 방향으로 나와 중앙국립박물관 좌측 CU 매점을 통과 하여 박물관 건물 좌측으로 돌아 박물관 뒤쪽으로 간다. 아래 지도 참조 ▼ CU 건물 가운데 공간으로 통과하여 좌측길로 가면 박물관 건물 좌측 자작나무 길로 간다. ▼ 산수유가 피고 있네요 ▼자작나무길입니다. ▼모란입니다. ▼ 화장실있는 후..

=도보 여행= 2024.03.12

문경 오미자 테마터널

@ 2024년 03월 09일 @ 문경 오미자 테마터널은 경북 8경중 으뜸으로 꼽히는 문경시 마성면 진남교반의 고모산성 아래에 위치하고 있다. 총 길이 580m의 터널에 문경 지역의 특산물인 오미자와 도자기 등의 홍보판매와 또 문화 공간을 조성하여 관광객의 휴식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 석현 터널은 1954년 건설되어 산업화 초기에 점촌과 문경 사이를 석탄을 실어 운행했던 문경선 내 터널로 장기간 방치되어 있던 곳을 개발하여 오미자테마터널로 재탄생 시켰다. ▼ 오미자터널은 입장권을 구입하고 입장 하여야 한다. 성인 : 3,500, 단체 3,000원, 청소년 : 2,500, 단체 2,000원, 어린이,경로(70세이상) : 2,000, 단체 1,500원 ▼ 터널입구 모습 ▼ 오미자를 형상화 했다. @ 터널의 ..

=도보 여행= 2024.03.12

문경 토끼비리길 과 오미자테마터널 탐방

@ 2024년 3월 9 일 @ 고모산성을 탐방하고 내려와 진남휴계소에서 수제돈까스를 맛있게먹고 토끼비리길을 걷고자 고모산성쪽으로 올라 간다. @ 문경토끼비리길은 명승제31호로 오정산이 영강과 접하는 험한 벼랑의 바위를 깍아서 선반처럼 만든 길이다. 영남대로에서 가장위험한 곳에 위치하여, 길 중에서는 최초로 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신중동국여지승람] 문경헌 산천조에는 "관갑천은 용연의 동쪽벼랑을 말하며 토천 이라고도 한다. 돌을 파서 만든 잔도가 구불구불 6,7 리아 이어진다, 전해오는 이야기에 따르면 고려 태조 왕건이 남쪽으로 진군할 때 이곳에 이르러 길이 막혔는데, 마침 토끼가 벼랑을 타고 달아나면서 길을 열어 주어 진군할 수 있었으므로 토천이라 불렀다. " 라고 기록되어 있다. 길 전체의 길이는 500..

=도보 여행= 2024.03.12

문경 고모산성

@2024년 3월 9일 @ 문경 출렁다리를 걸어보고 나서 고모산성으로 갔다. 고모산성 주차장을 네비에 입력하고 가니 진남휴계소를 지나 반대쪽으로 안내를 하네요. 네비에 입력할 때 진남휴계소로 입력하고 가야 좋읍니다. @ 주차장은 30여대 정도 주차 가능하고 화장실도 있습니다. ▼ 고모산성 주차장 및 화장실(12:03) ▼ 산성입구에 있는 이정표 ▼ 성황당 ▼ 복원된 주막거리 ▼진남문, 진남휴계소에서 올라오는 것이 좋습니다. ▼ 고모산성 ▼남문지 ▼ 산성 위에서 내려다 본 풍경 ,좌측 산기슭은 토끼비리길이 있다. ▼ 산성위 모습 ▼ 성벽 모습 하트모양이다. ▼ 아래에서 올라다 본 남문지 성벽 ▼진남문 모습 ▼ 주막거리모습 ▼ 진남문 밖에서 본 지남문 ▼ 토끼비리 가는 길 ▼ 진남문을 지나 토끼비리입구를 통..

=도보 여행= 2024.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