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보 여행= 594

강화도 고인돌 유적지

@ 2024년 8월 9일@, 고인돌은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무덤으로, 주로 경제력이 있거나 정치권력을 가진 지배층의 무덤으로 알려져 있다. 강화 부근리 고인돌은 길이 710cm, 높이 260cm, 넓이 550cm의 커다란 돌을 사용했으며, 형태는 북방식 고인돌로서 고대사 연구에 좋은 자료가 되고 있다. 2000년 11월 29일 호주 케인즈 제24차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위원회에서 고창, 화순의 고인돌과 함께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 강화도 고인돌 유적은 고인돌의 제작 기법과 선사시대의 다양한 무덤 형태 등에 대해 알 수 있는 공간으로 아이와 함께 역사 여행을 즐기기 좋은 곳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지난 장마에 고인돌이 손상을 입어 보수공사로 볼 수 없었다. 무더운 날씨 관계로 공원 산책은 포기하고 옆에..

=도보 여행= 2024.08.18

강화도 조양방직 카페

@ 2024년 8월 9일@, 조양방직은 일제 강점기 때 강화 갑부였던 홍재묵·재용 형제가 '1933년' 최초의 민족자본으로 설립하였는데, 이는 1936년 서울의 '경성방직'보다 3년이 빠르다. 조양방직은 1960년대까지 우리나라 최고의 인조직물을 생산했고, 강화가 섬유산업으로 널리 알려지게 된 계기가 되었다.강화를 직물산업의 중심으로 만들었던 조양방직 카페에 들러 커피 한잔(아이스 아메리카노 7,000원)을 하면서 휴식을 취했다. 이곳은 2021년 1월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서 소개된 곳으로 조양방직은 일제강점기 민족 자본으로 지어진 최초의 방직공장으로, 강화 전성기의 상징이었던 곳이다. 이곳 사장은 본업인 골동품 수집도 접고 건물을 보수하는데 1년을 투자하였으며, 현재 조양방직 카페는 강화를 대표..

=도보 여행= 2024.08.18

양평에서 가평으로

@ 2024년 8월 7일@ 1박2일에서 2일차 피서여행은 가평 용추계곡에서 연인산 명품숲길 트레킹이다. 양평 소노휴 숙소에서 네비에 "가평 용추계곡 주차장" 입력후 달리고 달려서 갔더니 트레킹코스가 장마 비로 인해 소실되오 동행금지란다, 한 번 걷고 싶었던 숲길인데 ,할 수 없이 발길을 돌려 전에 갔었던 가평 잣향기숲길을 다시 한 번 걸어보자고 의견 통일, 그곳으로 갔다. @ 날씨가 무더워서 인지 방문객이 그리 많지는 않았다. 편안한 마음이로 천천히 잣나무 숲길을 걷고 걸어서 그림 같은 사방땜 호수에 비취는 그림자를 감상하면서 명사에 잠겨 본다.  시원한 원두막에 앉아 가지고 온 도시락으로 점심 식사를 하고 시간 가는 줄 모르게 힐링 시간을 보낸다. ▼ 다시 아름다운 산책길을 걷는다. ▼ 출렁다리도 건너..

=도보 여행= 2024.08.12

1박2일 양평 중원계곡과 가평 용추계곡 피서

@ 2024년 8월 6일@ 올해 피서는 지인 부부와 함께 가까운 양평과 가평의 물 좋은 계곡에서 보내기로 했다. 중앙선 양정역에서 합승을 하고 네비에 "양평 중원계곡" 이라고 입력하고 갔더니 중원계고 1 주차장까지 안내를 한다, 만차에 경우 주차를한다. 주차장 바로 중원계곡이 시작된다. @ 오전에만 계곡에서 시간을 보내고 내려와서 점심을 먹고 용문사를 산책하기로 해서 중원폭포 까지 가보기로 하고 중간에 정당한 장소에서 있다가 내려 오기로 한다. @ 중원계곡에는 수량이 풍부하여 앉아 휴식을 취할 곳이 많다.   @ 2시간 정도 계곡에서 놀다가 내려와 용문사 주차장 근처에서 점심 식사를 하고 용문사 산책길에 나섰다. ▼ 용문사 은행나무▼ 용문사 삼층석탑▼용문사 대웅전▼ 용문사 전경@ 저녁식사하고 숙소인 양평..

=도보 여행= 2024.08.12

남한산성

@ 2024년 8월 3일@ 남한산성 행궁을 둘러 보고 나와 한남루에서 우측으로 이어지는 길을 따라 좌전앞 까지 같다.  좌전앞에서 남한산성 행궁을 바라보며 지난 역사를 생각해 본다. 시간적 여유가 있어 좌전 뒤오 이어지는 산한산성 올라가는 등로를 따라 수어장대를 올라 보기로 했다. @ 좌전 앞에서 위로 올라 가면 매표소 직전 우측에서 올라 오는 길과 만나는 삼거리길이 나온다. 여기서 조금 더 올라가면 "의병 중심지 남산산성"이라는 간판이 있는 삼거리를 만나는데 어디로 가나 산성으로 올라가는 길이다. 좌측으로 올라 가본다. ▼ 좌측으로 올라 간다. ▼ 삼거리에서 조금 올라오니 쉼터 탁자가 있어 여기서 늦은 점심을 먹었다▼ 산성으로 올라 가는 길은 잘 정비가 되어서 걷기도 좋고 숲이 우거져 더운 여름날에도 ..

=도보 여행= 2024.08.12

무의도 둘레길 걷기 2탄

@ 2024년8월1일@ 아래지도 6번에서 7번 해안 둘레데크길이 끝나면 7번에서 8번까지는 산길로 데크길과 산길로 이어진다. @, 위 지도 7번 지점에서 산길로 올라서면 시원한 바람이 불러오고 나무사이로 바다가 보이는 쉼터가 나온다. 여기서 잠시 쉬었다간다. ▼ 다시 데크길을 만나지만 짧은 데크길이다. ▼ 100m거리에 전망대가 있다고헤서 가 봅니다▼ 전망대, 뒤 돌라 나와 데크해변길과 산길을 걷습니다. ▼ 멀리 하나게 해수욕장이 보입니다.▼ 전설이 내려오고▼ 산길을 30여분 걸으면 지도 8번지점 달우지에 도착된다. 8번지점에 있는 달우지 와 둘레길지도 안내판이 서 있습니다. 여기도 해안선으로 하나게해수욕장으로 갈 수 없습니다. 좌측 시멘트 포장길을 따라 산 능선 봉오리재 까지 올라가야 합니다. (아래지..

=도보 여행= 2024.08.04

무의도 해변 데크길 걷기

@ 2024년 8월 1일@ 무의대교가 개통 되어서 자동차로 무의도를 직접 들어 갈 수 있다고 하여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무의도 해변 데크길을 걸어 보기로 했다. 무의대교가 놓기전에 다녀 와으니까 꽤 오래전에 다녀 온거 같다. 공항철도전철을 타고 공항 1터미널에서 내려 3층 7번 케이트로 나가니 09:40 분에 발차하는 (무의-1)번 버스가 대기하고 있다. 이 버스는 무의도 큰무리선착장을 거쳐 하나게 해수욕장을 경유 광명항을 종점으로 반복 운행되는 버스이다. ▼무의 1번 시내버스 운행구간 및 요금표 ▼ 무의도연륙교인 무의 대교을 건너면 바로 로터리다 여기가 큰무리선착장 정류소(아래지도 1번)이다 여기서 내려 산쪽을 바라 보면 입구 계단이 보인다. ▼ 큰무리선착장 무의도 둘레길 입구 ( 위 지도 1번지점)▼ ..

=도보 여행= 2024.08.04

가리왕산 케이블카

@ 2024년 6월 28일@ 강원도 정선 케이블카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중 유일하게 정선군에 위치한 경기장이며 알파인 스키활강, 슈퍼 대회전, 복합 종목을 치르기 위해 만들어진 곳이 지금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케이블카 탑승 관광으로 사용되고 있다. @ 가리왕산 이끼계곡을 탐방하고 내려와서 네비에 "가리왕산 케이블카" 라고 입력하고 가니 주차장에으로 안내한다. ▼ 동계올림픽 때 숙소로 사용되고 , 지금은 관광객을 상대로 숙소로 쓰는듯▼ 이 건물 안으로 들어가 매표를 한다. ▼ 가리왕산 케이블카 이용료, 65세 이상이라 10,000원에 구입, 상품권으로 5천원 돌려 받음, 미리 예매를 하면 활인 받을 수 있씀▼ 탑승권을 구입후 뒤로 나가면 좌측으로 계단을 이용 올라가 숙암역에서 탑승▼ 맑은 하늘이 아름..

=도보 여행= 2024.07.12

가리왕산 이끼계곡

@  2024년 6월 28일 @ 가리왕산 케이블카 운행시간이 오전 9시부터 시작을 하므로 시간적 여유가 있어 다른곳을 들려볼까 찾던 중 가는길에 가리왕산 이끼계곡이 있어 찾아 보기로 했다. 들머리는 두타산산 자연휴양림에서 가리왕산 가는 길목에 있다.  입구에는 주차장이 없지만  갓길에 7~8대 정도 주차할 공간이 있다. 천천히 가다보면 길 옆에 가리산등산로 입구 표시가 되어 있다.@ 네비에 "장구목이입구"라고 입력하고 가면 된다. 벌써 부지런한 산꾼들이 주차를하고 등산을 갔다. ▼ 두타산 자연휴양림에서 바라본 하늘, 이른 아침에는 안개가 자욱하게 끼였는데 햇살을 받으며 파란 하늘을 선물하고 있다.  ▼ 장구목이입구 도착, 입구에는 산불감시초소와, 가리왕산 안내판이 세워져 있다. ▼ 입구에서 조금 올라와 ..

=도보 여행= 2024.07.05

발왕산 케이블카

@ 2024년 6월 27일@, 월정사를 탐방하고 오후 일정인 발왕산 케이블카를 탑승하기 위하여 월정사 주차장을 출발한다.  가는 길에 점심식사를 하고 발왕산 케이블카 주차장에 도착한 시간은 13:30 에 도착하였다. 네비에 "발왕산 케이블카 주차장" 이라고 입력하니 안내를 잘한다. 미리 예약을 해서 바로 탑승장으로 올라 간다. @ 발왕산 케이블카는 안정성과 속도감이 뛰어난 100대의 8인승 케빈이 이어진 왕복 7.4Km 국내 최대 길이의  관광 케이블카다 드래곤 프라자 탑승장에서 출발하여 우리나라에서 12번째로 높은 해발 1,458m의 발왕산 정상의 드래곤 캐슬 하차장에 이르는 18분 동안, 하늘을 날아오르는듯한 짜릿한 멋과 연두 초록색의 자연의 정취에 흠뻑 빠져들게 한답니다.케이블카 탑승 요금요금은 대..

=도보 여행= 2024.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