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보 여행= 594

보령 성주사지

@ 2024년 10월 11일위치 : 충청남도 보령시 성주면에 있는 삼국시대 백제의 사찰터.보령 성주사지는 1984년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지정면적 2만 9,084㎡. 1974년동국대학교 박물관에서 삼천불전지(三千佛殿址)를 발굴하여 일부 사찰의 규모를 밝혔고, 다수의 소조불(塑造佛)의 파편과, 백제와 신라의 기와를 비롯한 유물들을 수습하여 사찰의 역사를 일부 밝혀내기도 하였다. ▼ 성주가지터 ▼ 성주사지 안내도 ▼ 성주사지 풍경 ▼ 중앙에 있는 석등과 5층석탑 ▼석등 ▼ 5층 석탑 ▼ 5층석탑 해설문 ▼ 석주사지 석계단   통일신라 때 만들어진 것으로, 성주사의 금당에 오르는 돌계단이다. 이 계단 양쪽에는 사자상을 조각하여 세워 놓았는데 그 조각 수법이 뛰어났다. 그러나 1986년 도난당하고, 현재 것은 ..

=도보 여행= 2024.11.17

충남 보령 석탄박물관

@ 2024년 10월 11 일충남 보령 석탄박물관이란?충남 보령 석탄박물관은 석탄의 역사와 가치를 알리기 위해 설립된 박물관이에요. 충남 보령은 예로부터 탄광 산업으로 잘 알려진 지역인데요, 박물관에서는 석탄 산업의 발전과정을 비롯해, 실제 탄광 체험과 교육 프로그램도 경험할 수 있답니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흥미롭게 관람할 수 있는 유익한 공간이에요! 심지어 석탄박물관은 아래처럼 삼각표 동보 연탄이 만들어지던, 정말 실제로 운영하던 석탄박물관을 그대로 활용해서 지어진 박물관이라서 신기합니다.보령 석탄박물관은 주차장을 제공해 방문객들의 주차 편의를 높이고 있어요. 주차장 위치는 박물관 건물 바로 옆에 있어 접근성이 좋습니다. 개인 차량뿐만 아니라 단체로 방문하는 버스도 주차할 수 있으니 큰 걱정 없이 이용..

=도보 여행= 2024.11.15

충남 보령 개화예술공원

@ 2024년 10월 11일위치 : 충청남도 보령시 성주면 개화리에 있는 공원.개화예술공원은 1993년에 성주면 개화리에 시비와 조각 작품을 전시하면서 조성되기 시작하여 2005년에 공원 조성을 마감하고 개원하였다. 18만여 ㎡의 면적을 가지고 있으며 모산조형미술관, 조각공원, 허브랜드, 음악당, 한국육필시공원, 비림공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공원 곳곳에 7개의 연못과 폭포, 산책로 등도 조성되어 있다.개화예술공원 내의 여러 전시물과 시설 중에서도 허브랜드, 음악당, 한국육필시공원, 비림공원 및 모산조형미술관은 특히 유명하다. ▼ 정문에 들어서 우측으로 카페가 있는데 허프족욕을 할 수 있는 카페다. 한 잔의 차를 마시면 시간이 있다면 여유롭게 힐링할 수 있는 곳이다. ▼ 카페안 족욕장소 차를 마..

=도보 여행= 2024.11.09

만수산 자연휴양림

@ 2024년 10월 11일@ 휴양림의 숙박은 조용한 분위기에 맑은공기 그리고 아름다운 풍경이 좋아 항상 지방에서 숙박할 때는 조금은 불편해도 휴양림을 찾아 숙박한다. 그리고 아침 일찍 산책하는 맛도 좋다. 오늘도 일찍 일어나 만수산휴양림을 둘러 본다.만수산 휴양림은 1991년에 개장하였으며, 구역면적은 130만㎡, 1일 수용인원은 1,000명이다. 부여군청 산림과에서 관리한다. 차령산맥 끝부분 해발 575m의 만수산 기슭에 있으며, 산세가 연꽃처럼 여덟 계곡으로 형성되어, 경관이 빼어나며 노송과 활엽수, 천연림이 울창하다.조선시대 생육신의 한 사람인 김시습이 지내던 곳으로, 깊은 산림 속에 묻혀 있어 각종 야생 조수가 서식하고 있다. 인근의 성주산 자연휴양림과 임도가 이어져서 산악자전거나 산행으로 연결..

=도보 여행= 2024.10.16

익산 가 볼만한 곳 고스락

@ 2024년 10월 10일@ 국가유산 미륵사지 탐방을 마치고 약간의 시간이 있어 익산 가 볼만한 곳 중 한 곳인 고스락을 방문하기로 했다.  "전라북도 익산시 함열읍에 위치한 전통식품 제조 및 체험 농장 고스락은 영농조합법인 다송리사람들에서 운영하고 있는 전통식품 제조 및 체험 농장이다. 국내에서 생산된 100%유기농 인증을 받은 원료를 사용해 자연숙성한 전통식품을 생산하고 판매한다. 특히 소나무 숲을 배경으로 3만여 평 장독정원에 놓인 4,000여개의 전통 옹기가 장관을 이루고 있어 많은 방문객들이 찾고 있는 관광명소이다.고스락은 순우리말로 ‘최고와 정상’이라는 뜻이며, “최선의 노력을 통하여 최고가 되자”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고스락은 1985년 건강밥상을 중심으로 한 ‘이화동산’ 식당의 개장을 ..

=도보 여행= 2024.10.15

국가유산탐방= 익산 미륵사지

@ 2024년10월 10일1966년 사적으로 지정된 미륵사지는 마한(馬韓)의 옛 도읍지로 추정되기도 하는 금마면 용화산(龍華山) 남쪽 기슭에 자리 잡은, 한국 최대의 사찰지이다. 601년(백제 무왕 2) 창건되었다고 전해지며, 무왕(武王)과 선화공주(善花公主)의 설화로 유명한 사찰이다. 1962년 국보로 지정된 동양 최대 석탑인 익산 미륵사지 석탑과 1963년 보물로 지정된 익산 미륵사지 당간지주가 있으며, 1974년 8월 원광대학교에서 실시한 발굴조사 때 동탑지(東塔址)도 발견되었다. 건물지(建物址)는 백제와 고구려의 유구(遺構)가 복합되어 있다. ▼ 정면에서 본 익산 미륵사지▼ 미륵사지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록되었다. ▼ 미륵사지 안내도▼ 정면에서 본 미륵사지 풍경▼ 미륵사지 서탑과 당간지주▼ 미륵..

=도보 여행= 2024.10.15

국가유산탐방=익산 왕궁리유적

@ 2024년10월 10일익산 왕궁리 유적(益山 王宮里 遺蹟)은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왕궁면에 있는 백제의 유적이다. 1974년 9월 27일 전북특별자치도의 기념물 제1호 모질메산성으로 지정되었다가, 1998년 9월 17일 대한민국의 사적 제408호로 승격, 지정되었으며, 2015년 7월 4일 유네스코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로 지정되었다.이 지역 안에 있는 왕궁리 오층석탑(국보 제289호)과 절터의 배치를 알 수 있게 하는 유물, 바깥쪽을 둘러싸고 있는 직사각형의 성이 발견되어, 백제 후기의 익산 천도설이나 별도설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유적으로 떠오르고 있다. 2015년 7월 4일 독일 본에서 열린 제39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WHC)에서 백제역사유적지구(공주지역에 2곳(공산성, 송산리 고분군), 부..

=도보 여행= 2024.10.15

국가유산 탐방 전주 국립무형유산원

@ 2024년 10월 10일@,고향집에 내렸 왔다가 농사일 하느라 고생한 동생을 위로 할 겸 1박2일로 전주. 익산 국가유산을 탐방하는 여행길을 다녀 왔다. 먼저 전주에 있는 국립무형유산원을 찾았다. 국립무형유산원은 인류의 무형유산을 체계적으로 보호하고, 후손들에게 온전히 전승하기 위해 설립된 세계 최초의 무형유산 복합행정기관이다. 무형유산 전시, 공연, 교육 등 보존과 전승에 앞장서는 한편, 국내·외 교류협력 등 무형유산의 활용 및 지원기능을 담당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무형유산의 의미와 가치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상설전시실, 다양한 주제들로 꾸며진 기획전시실, 전통의 멋과 흥을 느낄 수 있는 공연장, 해외 무형유산과의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지는 국제회의장, 무형유산의 즐거움을 온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

=도보 여행= 2024.10.14

서울 국제 불꽃 축제

@ 2024년 10월 5일@ 서울불꽃 축제는 올해로 20회를 맞는다. 고로나가 유행하던 해를 빼놓고는 계속해서 해온 서울 국제불꽃축제는 한화그룹에서 사회공헌 차원에서 해마다 열리는 연례 행사로 서울시민은 물론 수도권 및 전국에서 많은 국민이 보고 즐기는 축제다. 해마다 참가을 하지 못해 올해는 동창생 친구들과 참관을 했다. 하지만 관람장소를 잘못 설정해 화려한 불꽃쇼를 보지 못했다. 이촌한강공원이나 한강대교 북쪽 아래에서 관람했는데 불꽃쇼가 끝나고 귀가하기 힘들다고 동작대교 위에서 관람했는데 거리가 멀어서 화려한 불꽃쇼는 보지 못했다. @ 서울국제불꽃 쇼 관람장소 명소는 여의도 한강공원, 이촌한강공원,마포대교,여의나루역주변, 선유도공원, 6.3빌딩전망대. 노들섬 등이 좋다고 한다. 다음에는 이 곳에서 관..

=도보 여행= 2024.10.14

한강 뚝섬 공원 드롭축제

@ 2024년 10월 8일@ 한강 뚝섬공원에서 드롭축제가 있다고 해서 자녁식사를 일찍 하고  7호소 전철을 타고 자양역(뚝섬한강공원) 에서 하차하니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자리를 잡고 있었다. 일찍 관람객은 저녁식사를 하는 모습도 보인다. ▼ 일찍 와서 자리를 잡고 담소를 나누는 관람객▼ 빈틈없이 자리를 잡고 있는 관람석              @ 아주 멋진 드롭축제를 즐기면서 아름다운 한강의 야경도 감상한 줄거운 저녁시간이었다.

=도보 여행= 2024.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