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1월 15일
@ 아침에 일어나 창문을 열고 하늘을 보니 구름 한 점 없는 청청 하늘이 반기고 있다. 이런 날은 집에 있는 것이 아니라 야외로 나가야 한다. 비록 날은 춥지만 집에있는 것보다는 나드리하는 것이 났다. 인왕산 둘레길을 걸어 볼까 길을 나선다.
@ 3호선 독립문역 5번 출구로 나와 무악재 방향으로 가다 보면 무재개 다리가 보이고 무지개 다리 아래밑에 까지 가면 좌측으로 무지개 다리로 올라가는 다리가 있다.
▼ 독립문역 5번출구
▼ 5번출구에서 나바 바로 본 무지개다리
▼ 무지개 다리까지 가기전에 좌측으로 즉 현저교회 간판이 있는 좌측으로 안산 둘레길 가는 길이 있어 이 길로 올라가 무지개 다리로 가기로 하고 좌측으로 들어 섰다.
▼ 좌측으로 20여m 걸어 가면 우측으로 가파른 계단길이 있는데 어제 내린 진눈깨비로 계단이 얼어 있어 매우 미끌없다.
▼ 옆 모양의 무지개다리
▼ 무지개 다리 건너 보이는 인왕산
▼ 곰바위
▼ 무지개다리 상판 (아래지도 1번위치)
▼ 무지개 다리을 건너면 바로 계단길이 나오고 이 계단을 올라서면 좌우로 둘레길이 갈라진다
▼ 좌측은 서대문구방향 인왕산 둘레길, 우측은 종로구 방향 인왕산 둘레길 이다 오늘은 우측으로 종로구 방향 인왕산 둘레길을 걷기로 하고 우측방향으로 간다. (아래지도 2번)
▼ 인왕사 방향으로 직진
▼ 우측으로 보이는 안산
▼ 무지개다리를 건너 15분 만에 도착한 인왕사 일주문
▼ 인왕사 앞에서 둘레길은 천안사 방향으로 이어지는데 선바위를 보고 가기 위애 선바위 방향으로 발길을 옮긴다.
▼ 인왕사 창건 안내
▼ 선바위(仙岩) :아래지도 4번위치
@ 선바위에서 내려가지 말고 위회해서 가면 무악어린이 공원에서 다시 만난다.
▼ 선바위 앞에서 바라 본 남산
▼ 무악어린이공원으로 가는길
▼ 선바위 옆 모습
▼ 선바위 앞 인왕사 전경
▼ 무악어린이 공원에서 길이 합친다.
▼ 잘린 산성에서 우측으로 40m 정도 내려가다가 좌측 계단으로 내려 선다.
▼ 한양 내부 순성길로 조금 내려가다가 좌측 계단으로 내려 선다
▼ 사진상으로 우측으로 내려간다.
▼ 게단을 내려서면 흙길이 이어진다.
▼ 이 지점이 인왕산유아 숲체험장인데 길 찾기가 약간 애매 했는데 아래로 내려서서 길을 건넌다
▼ 길을 건너 우측으로 조금가다 좌측으로 올라 선다.
▼ 길을 건너 내려오다 바로 산으로 이어지는 계단을 올라 선다.
▼ 계단에서 올라서면 택견 훈련장이고 이 곳에서 좌측으로 내려 선다.
▼ 수성동계곡 방향으로
▼ 응달이라 길이 빙판길이다.
▼ 가뭄에 수성동계곡에는 물이 흘르지 않았다.
▼ 수성동계곡을 지난 바라본 남산
▼ 식수로는 사용하지 못할듯
▼ 점심식사를 한 곳 (13:24)
▼ 보현봉 과(좌측) 백악산(우측)
▼ 가온다리
@ "가온"은 "가운데", "중심" 을 뜻하는 순우리말입니다. 흔들리는 다리 위에서 몸과마음의 중심을잡아 보세요
▼ 이빨바위
@ 오늘 인왕산 둘레길 걷기는 무지개 다리에서 시작하여 윤동주 문학관까지 즉 창의문 아래 까지 걷는 것으로 마무리 했다. (14:20) 버스를 타고 경복궁역 으로 갈까 하다가 걸어서 청와대 앞 무궁화동산을 거쳐 분수대앞을 지나 경복궁 담벽을 따라 걸어서 경복궁역에 도착하여 전철을 타고 귀가 한다.
▼ 청와대앞 분수대와 그 뒤로 백악산
@ 독립문역 5번출구 - 무지개다리 - 선바위 - 성벽- 인왕산 유아숲 체험장 - 택견수련장 - 수성동계곡 - 가온다리 - 이빨바위 - 윤동주 문학관 = 약 3시간(휴식,점심시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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