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보 여행=

연천 망곡산 둘레길 걷기

노송☆ 2024. 1. 20. 21:55

@ 2024년 1월 18일

@ 소요산역에서 연천역까지 전철이 지난해 12월16일 개통되었다. 연천에서 서울 중심부까지 1시간 30분으면 도착할 수 있으니 경기도 북부에 사는 사람들이 조금은 서울을 드나드는데 편리성을 느낄 수 있겠다.  나 역시 경기북부를 나드리 하기에도 편리하게 전철을 이용할 수 있어 좋다.  늦게 창동역에서 전철을 타고 연천에서 하차 하니 11시가 조금 넘은 시간이다. 

@ 연천역의 게이트를 나오니 망곡산 둘레길 안내표지가 바로 앞에 있다. 2번출구 로 나가라는 화살표 표시를 따라 2번출구로 나가 차도옆 인도를 따라 북쪽 방향으로 200m 정도 가면 좌측으로  50m 정도 가면 망곡산 공원 안내 비석과 안내지도 안내판 그리고 계단이 나온다.

▼ 게이트를 나오면 보이는 망곡산 둘레길 안내표지

▼ 2번출고로 나가는 통로

▼ 2번출구로 내려가는 에스컬레터

▼ 2번출구로 나가 직진하여 다리를 건너 앞 이정표 아래까지 가서 좌측으로 들어 간다. 

▼ 역시 연천지역은 북쪽이라 그렇지 바닥에 눈이 아직 많이 남아 있다. 

▼ 이정표 아래까지 가서  좌측으로 간다. 

▼ 좌측으로 방향을 돌아서면 입구가 보인다. 

▼ 입구에 있는 비석

▼ 입구는 계단으로 시작 되는데 길이는 30m 정도다. 

▼ 입구에 있는 안내도를 한 번 숙지하고 가면 좋겠다. 

▼ 초입의 계단

▼ 초입에서 계단을 4,5십미터 올라오면 이정표가 나온다. 테크길은 580m 를 가면 전망대길과 만나 전망대로 갈 수 있고  사색의 오솔길은 숲속의 쉼터에서 만나는 길이다. 테크길로 방향을 잡아 간다.

▼ 데크길

▼ 데크길 가다가 바라 본 연천 신역사

▼ 데크길

 

▼ 데크길을 10여분 천천히 올라서면 전망대 올라가기 직전에 있는 이정표를 만난다.

▼ 전망대로 올라 가는 계단

▼ 전망대가 있는 곳은 넓은 광장으로 의자도 있어 편히 쉴 수도 있고 "수레여울" "왕림리"유래에 대한 해설 표지판도 있다. 

▼ 전망대로 올라 가는 계단

▼ 전망대에서 바라본 연천시내. 왼쪽으로 구 연천 역사에 있는 급수탑이 보인다.

▼ 길을 안내하는 리본

▼ 전망대에서 내려와 잠시 오르막을 오르면 평탄한 소나무 숲길을 걷는다.

▼ 자작나무 숲을 지나고

▼  갈림길에서 정자쉼터 방향으로 방향을 잡는다. 생리 약수터 방향은 다음에 걷기로 예약한다. 

▼ 정자 쉼터 방향으로

▼ 숲속의 쉼터 정자

▼ 숲 속의 쉼터 정자를 지나 100m정도 가파른 오르막길을 가면 정자가 나온다. 

▼ 이 정자가 있는 곳은 해발 145m 입니다. 

▼ 이 곳이 다시 연천역으로 돌아 가는 지점인거 갔습니다(12:20) 입구에서 50분 소요 되었습니다. 

 

▼ 읍내리고개 도착(12:32)

▼읍내리고개 모습

▼ 읍내리고개 이정표

▼ 뒤 돌라 본 읍내리고개. 앞은 군자산 둘레길 입구, 도로 너머는 망곡산 둘레길에서 온 길

▼ 군자산 둘레길 입구에서 조금 올라오면 있는 안내 지도판

▼ 그리팅맨이 있는 옥녀봉 , 2021년 송년 산행을 했는 옥녀봉이다. 

▼ 옥녀봉을 당겨찍은 그리팅맨

▼ 옥계배수지 앞에서 부터는 숲속의 오솔길을 걸어야 한다. 조용한 숲길이 이어진다. 

▼ 배수지 앞 부터는 누구 한 사람만 지난간 작욱이 눈위에 현명하게 보인다.  

▼ 군자산 입구 읍내리고개에서 700m 온 지점에 작은 봉우리에 도착

▼ 읍내리 샘고개 도착(13:09)

▼ 읍내리샘고개에서 군자산 둘레길 정자 방향으로 계단을 올라 선다. 

▼ 나무 사이로 소나무 정원수를 보면 한 장

▼ 이정표가 잘 되어 있어 알바 할 일은 없다. 

▼ 음내리 샘고개에서 1.1km, 군자산 둘레길 정자가 100m 남은 지점 입니다. 

▼ 군자산 체육공원에서 이 곳 정자까지는 제설 작업을 했네요

▼ 안학정에 도착했습니다. (13:46) 여기서 점심 식사를 하고 잠시 연천시내를 바라보면 충분한 휴식 취합니다. 

▼ 연천시내 연천역은 좌측에 있는데 여기에서는 보이지 않네요

@ 휴식을 취하고 시계를 보니 14:40분 나머지 군자산 둘레길을 다 걷고자 하니 남은 거리가 남아있다. 옛날 젊은 시절 같으면 좀 무리헤서라도 마치고 갔겠지만 이제는 무리하면 그 댓가를 치러하기 때문에 무리하지 말고 하산 하기로 했다. 바로 정자에서 하산하여 체육공원을 거쳐 연천향교 앞을 지나 연천역에 도착한다. 

▼ 하산길에 있 돌탑, 

▼ 하산길의 얼음꽃 

▼ 연천체육공원에서 군자산 둘레길에 들어서는 초입

▼ 연천역에 도착(15:33)

▼ 연천발 시간표

▼코스= 연천역 2번출구 - 망곡산입구 - 데크길 - 망곡산 정상 - 읍내리고개 - 오계배수지 - 읍내리 샘고개 - 군자산 둘레길 정자 - 연천체육공원 - 연천역 = 약 7.5km = 약 04:00

@ 따뜻한 봄날 오면 군자산 둘레길을 완주 약속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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