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보 여행= 601

거창 여행= 금원산 휴양림,수승대

@ 2022년 6월 16일 @, 금원산 자연 휴양림을 찾아가는 이유는 휴양림내에 마애삼존불이 있고 단일 바위로는 우리나라에서 제일 큰 바위가 있다고 하여 찾아 보는 것이다. 주차비 3,000원을 지불하고 직원으로 부터 마애삼존불 위치를 안내 받고 자동차로 이동한다. @ 마지막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계곡을 건너 조금 올라가니 우리나라에서 제일 크다는 바위가 모습을 나타내고 있네요. @ 가섭암지마애삼존불상 입구에 도착합니다. @ 큰 바위 사이로 계단을 따라 올라 갑니다. @ 계단을 올라 서면 넓은 공간이 나타나고 우측 큰 바위 면에 삼존불이 있습니다. @ 마애삼존불을 관람하고 내려 와 임도길을 따라 숲길을 걷다가 내려왔습니다. @ 길 포장이 끝나는 지점까지 걷고 내려옵니다. @ 금원산 자연 휴양림을 출발하여..

=도보 여행= 2022.06.24

거창 여행 =오도산 휴양림, 덕천서원,

@ 2022년 6월 16일 @, 경남 거창여행 2일 차다. 아침에 일어나 오도산 휴양림을 산책하고 덕천서원을 방문 한 후, 금원산산 휴양림내에 있는 가섭사지 마애불을 탐방하고 수승대를 둘러 본 후 귀가 하기로 한다. 오도산 자연휴양림은 북쪽으로 우리나라 3대사찰 중의 하나이며 법보종찰인 해인사와 가야산, 매화산이 위치하고 있으며, 남으로는 합천호와 연결되어 주변에 관광명소가 많고 자연경관이 수려한 곳이다. 봄이면 진달래와 철쭉, 여름이면 시원한 계곡물, 가을이면 오색빛깔 단풍이 가히 내장산과 견줄만 하다고들 하며 휴양림 내 울창한 숲에서는 계곡을 거슬러 산을 오르는 산행이 또한 특색있다. 사시사철 흐르는 계곡의 맑은 물과 숲속의 집을 뒤로하여 오르는 등산코스는 오도산 자락의 작은봉 숙성산과 연결되어 부근..

=도보 여행= 2022.06.24

거창 가볼만한곳 허브빌리지

@ 2022년 6월 15일 @ 우두산 출렁다리와 고견사를 탐방하고 맛집에서 점심 식사를 마치고 달려간 곳은 거창 가조면에 있는 허브빌리지, 이곳은 폐교된 초등학교를 활용하여 라벤더를 비롯한 여러종류의 허브식물을 재배하고 있는 곳이다. 아직은 개체수도 적고 조성하진 얼마 되지 않아 식물들이 완전하게 자라지 않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좋아질 것 같다. 라벤더도 가물어서 인지 세력도 약하고 꽃도 시작이지 만 비가 오고 꽃도 더 피게 되면 제법 어울릴것 같다. @ 허브빌리지를 구경하고 다시 달려간 곳은 거창 가볼만한 곳 중의 한 곳인 남상면 거창창포원, 이 곳은 축구장 66배크기 수변생태공원으로 2017년도에 239억원을 들여 평수로 말하면13만 여평의 거대한 공원을 조성한 창포원이다, 식물원도 있고 많은 볼거리와..

=도보 여행= 2022.06.23

경남 우두산 출렁다리 와 고견사

@, 2022년 6월 15일 @,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거창에 Y 형 출렁다리가 개통 되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여행을 다녀 오겠다고 생각한지 오랜만에 다녀오게 되었다. 우두산 출렁다리. 해발 600m 지점으로 협곡에서 마주보는 세 곳의 암봉과 암반을 Y자형으로 연결한 국내 최초의 무주탑 다리다. 출렁다리의 총길이는 109m로 동쪽 24m, 북쪽 40m, 남쪽 45m 길이의 다리가 허공의 중심에서 만난다. 70㎏의 성인 750명을 지탱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 주말에는 차량이 많아 초입에 있는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셔틀버스로 운송을 한다고 하는데 이 날은 평일이라 매표소앞까지 차를 가지고 갈 수 있었다. 65세 이하는 입장료가 5,000원 인데 3,000원은 지역 상품권으로 주어 입장료는 2,000..

=도보 여행= 2022.06.19

진천 치유숲과 장군봉산행

@ 2022년 6월 5일 @. 전래없이 가뭄이 심한 올해, 오랜만에 단비가 보슬보슬 내리는 날, 할 일도 맞당치 않아 진천에 있는 치유의 숲을 다녀 오기로 하고 길을 나섰다. @ 진천치유의 숲은 집에서 멀지 않기 때문에 부담없이 다녀 올수 있는 곳이다 , 10시 30분쯤 치유의 숲 주차장에 도착하니 몇대의 차량만 주차해 있다. 주차료 무료, 입장료도 없다. 먼저 안내지도를 보고 가야할 코스를 정해본다. @ 제일 긴 4코스를 돌아보기로 한다. @ 주장을 지나 산책 코스로 가는 길옆에는 큰금계국이 만발했네요 @ 갈림길에서 물소리 맑은 숲길 쪽으로 직진합니다. @ 맑은물소리길은 계곡을 끼고 나 있는데 가뭄이 심한지라 계곡물은 흐르지 안네요. 대신 우거진 녹음 숲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곳곳에 쉬면서 명상에..

=도보 여행= 2022.06.06

@ 태조대왕태실 과 금산 요광리 은행나무

@ 2022년 5월 31일 @ 송호국민관광단지 양산팔경 금강들레길 걷고, 금산월명산 출렁다리 건너고 막지막 코스로 태조대왕 태실과 천년기념물인 요광리 은행나무를 살펴보는것이다. 네비에 태조대왕태실 이라고 입력하니 주차장까지 안내한다. 주차장은 도로옆에 있다. 주차장에 도착하여 태실입구를 찾지 못하여 조금 알바를 했다. 입구는 주차장 끝에 있는데 바짝 다가 가봐야 입구라는것을 알수있다. 산으로 들어서면 오솔길 같은 길이 잘 나있다 @ 여기서 오늘의 일정을 마치고 17:55분에 귀가길에 올은다.

=도보 여행= 2022.06.05

@ 송호국민관광단지 양산팔경 금강둘레길 걷기

@ 2202년 5월 21일 @ 지난 4월28일 금산에 출렁다리가 개통 되었다고 하여 양산팔경금강 둘레길과 함께 당일 여행을 다녀왔다. 먼저 양산팔경금강 둘레길을 걷고 금산출렁다리를 건너기로 한다. 네비에 송호국민관광단지 주차장입력하고 가니 주차장에 도착한 시각은 09:50분정도가 되었다 @ 주차장에 설치된 안내지도를 확인하고 소나무숲에 들어서니 어릴적 놀이를 재미있게 하던 말뚝박기 모형이 맞이한다. @ 솔숲을 지나니 여의정이 멋진 자태를 드러내며 반갑게 맞이한다. @ 여의정을 지나니 강 가운데 용암이 보인다. @ 봉곡교를 건너 강천대에 이른다. @ 봉곡교를 건너면 강선대에 이르고 함벽정,봉양정을 차례로 구경할 수 있다. @ 강선대 @ 강선대를 구경하고 되돌아 나와 산길로 올라서니 쉼터인 정자가 나온다. ..

=도보 여행= 2022.06.05

논산탑정호 출렁다리와 음악분수대

@ 2022년 5월 19일 @ 야간음악분수대를 봐야 하기때문에 오후 늦게 4-1주차장에 도착하여 매표소에서 점심식사 영수증을 보여주니 무료 입장이다. 당일 논산에서 5천원 이상 사용한 영수증이 있으면 무료이다. 북문입구에서 시작하여 출렁다리를 건너 우측으로 방향을 돌려 (수문방향) 3주차장을 거쳐 탑정호 광장을 둘러보고 땜뚝을 통과해서 테크길을 이용 다시 4-1주차장으로 와 저녁식사를 하고 3주차장에 주차하고 근방에 있는 카페에 들려 커피 한 잔 하면서 오후8시까지 기다렸다가 음악분수대 아름다운 분수모습을 구경하고 귀가했다. @ 저녁식사후 오후 7시 40분에 분수대앞 광장에 도착했다

=도보 여행= 2022.06.02

논산온빛자연휴양림

@ 2022년 5월19일 @ 천안추모공원에 부모님을 찾아뵙고 나서 나온김에 논산탑정호 출렁다리를 걷고 음악분수대의 음악분수를 보고 오기로 했다. 추모공원 찾아 부모님 뵙고 탑정호 가는길에 먼저 온빛 자연휴량림에 들렸다가 가기로 했다. 근방에 있는 양지식당에 점심식사를 하고 휴양림에 들어선다. 온빛자연휴양림은 고느적한 휴양림이다. 잘 알려 지지않아 한적한 휴양림을 산책하며 사색에 잠기기에 매우 좋은곳이다. 정자가 있는 광장까지 다녀오는데 천천히 사진찍으며 다녀오는데 2시간이면 충분하다

=도보 여행= 2022.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