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서 좋은길

@ 2022년 10월 27일 @, 잠시 시간을 내어 서울에 있는 궁궐을 찾아 방문해 보았다. 먼저 3호선을 타고 경복궁역에서 내려 경복궁을 관람하고 청와대 앞길을 지나 창덕궁을 방문후 창경원으로 들어가 창덕궁의 가을을 느끼면서 마무리를 하기로 한다 @ 경회루 @ 향원정의 가을 @청와대앞 은행나무 @ 창덕궁 인정전 @ 창경궁 @ 춘당지 가는길 @ 춘당지 가을 @ 화살나무 단풍

@ 2022년 10월 23일 @ 오전에 휴식을 취하고 점심식사 후 산책겸 단풍으로 소문난 소요산 관광지구를 방문 하기로 하고 1호선 전철을 타고 소요산역에 내리니 많은 인파가 몰려 있었다. @ 자재암까지 다녀 올까 해서 천천히 올라가는데 행사가 있었다. @@ 제34회 소요단풍문화제 및 제13회 조선명장 어유소 장군행차 재현을 하고 있었다. @ 행사를 잠시 구경하고 자재암까지 천천히 걸어 보기로 한다. @@ 아름다운 소요산의 아름다운 단풍이 눈을 호강시켜주고 있다. @ 자재암에 도착 @ 자재암 폭포 @ 석실 나한전 내부 @ 대웅전 본존불

@ 2022년 10월 14일 @, 종로에 있는 조계사에서 그동안 코로나 19로 인해 열리지 못한 국화 전시회를 3년만에 연다고 하여 오늘은 종로 도보여행을 잡아 본다. @ 1호선 종각역에서 내려 매년 연말에 종을 치는 보신각에 들려보았다. @ 조계사 가는길에 국악 경연대회가 열리고 있다. @ 조계사 국화전 @ 조계사를 지나 최근 개방된 송현동 공터를 가 보았다. @ 인사동 거리 @ 인사동 쌈지길 @, 인사동을 거쳐 탑골공원으로, 국보 2호와 보물 3호를 관람한다. @ 국보 2호인 원각사 십층 석탑 @ 탑골공원 팔각정 @ 보물 3호인대원각사비 @ 이 것으로 간략한 종로 한 바퀴 돌아 보았다.

@ 2022년 9월 22일 @ 올림픽공원은 서울특별시 송파구 방이동에 있는 공원. 아시아 경기대회와 올림픽 대회를 대비해 조성되었다. 1986년 올림픽 회관과 5개의 경기장을 건립한 후, 1988년 수영경기장 조각공원을 확충하여 서울 올림픽 대회를 개최했다. 몽촌토성지역을 중심으로, 5개의 경기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 총면적은 50만 6,500평이고, 이 중 22만 평이 몽촌토성지역이고 23만 평이 경기장, 5만여 평이 학교지역으로 조성되어 있다. 이곳은 원래 옛 백제가 도읍을 정하였던 유서 깊은 몽촌토성이 있는 곳으로, 고대유적과 가장 최신의 현대적 경기장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주제공원이다. @, 한국사진작가협회는 88서울올림픽을 기념하기 위해 조성된 올림픽공원을 보다 효율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사진..

@ 2022년 9월 13일 @ 흑성산은 2년전 친구들과 독립기념관 단풍나무길을 걸으면서 올라 갔다 왔지만 천안의 진산이라고 불리는 태조산은 이번이 처음이다. 떠로 산행을 하기에는 단순 하여 연계 산행을 하기로 했다. @ 교통편으로는 승용차를 이용해서 독립기념관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독립기념관 뒷산인 흑성산을 먼저 올르고 태조산을 등정한 다음 하산하여 시내버스를 이용하여 다시 독립기념관으로 와서 승용차를 가지고 귀가 하는 것으로 코스를 잡았다. @자동차를 주차해 놓고 겨례의 탑 앞으로 갑니다. 겨례의 탑은 막 대지를 박차고 하늘로 날아오르는 새의 날개 같기도 하고 기도하는 양 손 같기도 한 독립기념관의 상징탑이다. 과거, 현재, 미래에 걸쳐 영원 불멸하게 웅비하는 한민족의 기상과 자주와 독립, 통일과 번영..

@ 2022년 9월 10일 @ 추설날 오후다. 아이들과 함께 광명시 도덕산 인공폭포 위에 설치된 Y 자형 출렁다리를 가 보기로 했다 Y 형 출렁다리는 경남 우두산 Y형 이어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출렁다리가 만들어 개통되었다. @ ,대중교통은 7호선 광명사거리에서 3번 출구로 나와서 12번 또는 11번 버스 타고 도덕산 공원(중앙하이츠 아파트)에서 하차에서 올라가면 된다. @ 도덕산 공원 입니다. @ 인공폭포로 가는 계단입니다. @ 인공폭포와 출렁다리 @ 출렁다리 정자 @ 출렁다리 입니다. 우두산출렁다리 보다 규모는 작지만 멋진다리입니다. @ 정자가 있는 도덕산 정상입니다. @ 출렁다리에서 본 폭포 @ 시간적 여유가 있어 송도 센트럴파크를 갔다. @ 센트럴파크의 일몰 @ 추석날 가족과 함께 보내면서 작지..

@ 2022년 9월 9일 @ 올림픽공원에 황화(노랑)코스모스가 한창 피어나 반갑게 반겨 준다고 하기에 오늘은 이 곳을 찾아 보기로 한다. 올림픽공원역 3번출구로 나가 장미광장을 찾아가면 된다. 바로 장미광장 위 언덕에 있다. @ 올림픽 공원역 3번 출구에서 나와 계속 직진하면 장미공원에 이른다. 아래지도 참조 @ 올림픽공원 3번 출구로 나와 약 7~8분 걸으면 장미공원에 도착된다. @ 장미공원을지나 오솔길을 따라 올라가면 들꽃마루에 활짝 핀 노란코스모스를 볼 수 있다. @ 메밀꽃밭 좌측 숲길을 따라 내려가면 한성백제박물관에 이른다. @ 박물관에 잠시 들려 유물들을 감상해 본다. @ 박물관 관람을 마치고 나오면 바로 조각공원과 마주치게 됩니다.다음 여정은 다음 회에 이어 지겠습니다.

@ 2022년 8월 30일 @ 봉곡사와 봉수산 산행을 마치고 점식사를 하고 나니 시간이 많이 남아 송악저수지 방미산 둘레길을 걷기로 하고 송남휴계소로 간다. 네비에 송남휴계소로 입력 하고 가면 휴계소에 도착하게 된다. @ 아래 지도에서 보면 송남휴계소에서 지도상에 "유곡교" 다리에는 "궁평교" 라는 다리가 있다. 시작점은 이 다리 입구에서 시작한다. 주차는 다리위나, 다리 건너 몇대의 자동차를 주차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아래지도 1번지점) @ 다리 건너에 세워진 이정표 다음에는 이 길을 걸어 보고 싶다. @ 다리 건네 자동차를 주차 해 놓았다. (위 지도 1번지점) @ 다리에서 본 데크길 @ 궁평다리(인타넷 지도에는 유곡교)에서 시작한다.(14:05) (위 지도 1번지점) @ 데크길 약 150~2..

@ 2022년 8월 30일 @어제 부터 내리는 비는 오늘 아침까지 부슬부슬 내리고 있다. 비가오는 날은 시골에서는 할 일이 없다. 아산시 봉곡사 입구 길이 아름답다고 하여 오늘은 이 곳을 걷기로 하고 길을 나섰다. 봉곡사 주차장에 도착하니 평일이고 비가 와서 있지 주차장은 텅비었다. @ 주차장에서 나오면 바로 "봉곡사:라는 글씨가 새겨진 커다란 돌비석과 함께 바로 아름다운 솔숲길이 펼쳐진다. 이 길은 약 700m 정도로 봉곡사까지 이어진다. @ 봉곡사 입구, 봉곡사는 일주문, 천왕문 등 이러한 부속 건물이 없다. @ 봉곡사입구에 있는 소나무들은 슬픈 역사를 간직하고 있다. @ 나무속이 텅 비어 있어도 싹을 티어내는 느티나무의 생명력에 감탄을 금치 못한다. @ 숲길을 따라 올라오면 삼거리를 만나는데 좌측 ..

@ 2022년 8월 29일 @ 아침부터 먹구름이 낀 하늘에는 한두방울 비를 뿌리고 있다. 시골에서 비내리는 날은 공치는날이다. 집안에 앉아 있기가 그래서 집에서 가까운 태학산 자연휴양림을 다녀오기로 했다. 네비에 "태학산 자연휴양림" 을 입력하니 휴양림 관리사무소 바로 앞 1주차장으로 안내한다 @ 주차장에 내리면 바로 마주치는 매표소 겸 관리사무소,(08:42) @ 사무소옆에 세워진 이정표 @ 시설현황 및 사용료 안내판 @ 휴양림 안내도를 살펴 보고 출발 @ 관리사무서를 지나면 곧 갈림길이 나오는데 좌측길로 올라 간다. @ 길 우측으로는 어린이 숲체험 놀이장이 있다. @ 관리실에서 10여분 올라 서면 태학사 와 법왕사. 2개의 사찰이 있는 이색적인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에 도착된다. 우측의 법왕사로 먼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