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서 좋은길

@ 2023년1월 3일 @ 2개월 15일만에 시골집을 찾는다. 지난 가을 3개월(10.11.12월) 동안 일자리를 찾아 근무하느라 방문하지 못했다. 일이 끝나고 휴식을 위해 시골집을 오늘 내려가는 것이다. 가는길에 음성에 있는 나무상자카페를 돌아보고 한잔의 차와 함께 점심식사도 하고 왔다' @ 카페주변 부터 남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 시간를 꺼꾸로 가는듯한 느낌을 받는다. @ 이 카페건물은 사장님이 수년을 두고 손수 지은 건물이라고 한다. @ 주변을 둘러보고 본 건물 입구로 갔다/ @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자 마자 입이 벌어진다. 상상할수 없는 장면이 펼쳐진것이다. 사장님이 웃으면 반갑게 맞이한다. 점심식사로 수제 돈까스를 주문하고 음식이 나오는 동안 카페를 둘러 본다. @ 2층으로 올라가 본다. @ ..

@ 2023년1월1일 일출을 옥수동 응봉산에서 보기로 미리 답사까지 했지만 많은 인파로 해 서 정상까지 올라 가지 못하고 중간 계단에 서서 일출을 보았다. @ 07시15분에 응봉산 입구에 도착 했지만 이미 많은 사람들이 올라가 있고 이 시간에도 사람들이 올라 가고 있다. 많은 인파로 인해 중간 계단 난간에 기대어 일출을 보기로 하고 정상가는 것을 포기했다. @ 붉은 태양이 떠오르는 동안 몇장의 사진을 찍어 보았다. @ 경원선에 전철이 지나가고 있어요. @ 일출을 보고 집에와서 아침 식사후 바로 용산역으로 가 " 아바타=물의 길을 " 보고 집에 돌아 왔다.

@ 22년도 일몰을 보기 위해서 상암동 하늘공원으로 갈려고 하였으나 지인들과 점심 식사후 초안산을 산책하게 되어 갈 수 없었다. 하지만 초안한 전망대에서 북한산 줄기 너머로 지는 22년 12월 31일 마지막 태양을 볼 수 있었으나 짙은 연무로 인해 아름다운 석양은 볼 수 없고 태양의 자태만 볼 수 있었다.

@ 2022년12월 21일 @ 새벽길 퇴근길에 조금씩 내리던 눈이 잠에 깨어나 보니 제법 눈이 쌓였다. 눈쌓인 도봉산 둘레길을 걸어 보기 위해 길을 나섰다. @ 아침에 일어나 아파트 주차장에 내린 설경 @ 도봉산역에서 내려 다락원으로부터 시작하는 눈길 걷기 @ 전망대에서 바라 본 도봉산은 안개로 보이지 않는다. @ 전망대 @ 무수천에 설치된 인형들

@ 2022년 12월 20일 @ 동대문 역사문화공원 1번출구로 나오니 바로 동대문DDP프라자 와 연결 되었다. 프라자 건물을 우측으로 두고 동대문을 향해 걸어간다. @ 한양도성은 조선왕조 도읍지인 한성부의 경계를 표시하고 왕조의 권위를 드러내며 외부의 침입을 막기 위해 축조된 성이다. 1396(태조5)에 백악(북악산). 낙타(낙산). 목면(남산), 인왕의 내사산(內四山) 능선을 따라 쌓은 이후 여러 차례고쳤다. 평균 높이 5~8m, 전체 길이 약 18,6km에 이르며 현존하는 전 세계의 도성 중 가장 오래도록(1396~1910,524년)성의 역활을 다한 건축물이다. 한양도성 성벽에는 낡거나 부서진 것을 손보아 고친 역사가 고스란히 남아 있다. 성벽 돌에 새겨진 글자들과 시기별로 다른 돌의 모양을 통해 축..

@ 2022년12월 19일 @. 오늘은 개운산을 다녀 오기로 했다. 길음역 2번 출구로 나와서 횡단보도를 건너 좋은치과 병원이 있는 건물옆 언덕길을 올라가다 보면 좌측으로 산소리어린이공원이 있다. 이 곳에서 개운산 둘레길 시작이다. @ 잣나무숲으로 이어지는 개운산 산책길 @ 길음역 2번 출구로 나와 횡단보도 건너 좋은치과 건물옆 언덕길로 올라간다. 아래지도 참조 @ 새소리 어리이공원 @ 새소리어린이공원에서 입구 계단 @ 공원입구에서 조금 올라가면 운동장방향과 동부센트러빌 아파트로 가는 길로 갈라지는 삼거리에 도착, 동부센트러빌아파트로 가는 길을 가다보면 아파트로 내려가는 길과 개운산 마로니에공원으로 올라가는 길과 마추친다. 운동장방향으로 갑니다. @ 계단길이 끝나고 흙길이 나오네요 @ 운동장방향으로 @ ..

@, 2022년 12월 16일 @, 가까운 곳에 있는 그린공원 찾아 걷기 일환으로 시작한지 벌서 2개월이 지나면서 그 폭이 점점 넒어지고 있다. 오늘은 동대문구 전농동에 위치한 배봉산을 찾아 걸어보기로 했다. 회기역 2번출구로 나가 서울 삼육병원 앞에서 병원을 좌측으로 두고 가면 배봉산 올라가는 길에 도달한다. 아래지도 참조 배봉산(拜峰山)은 해발 108m 높이의 산으로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전농동에 있는 산이다. 1992년에 공원으로 지정되었고 전체 면적은 265,582m2이다. 인근에 서울시립대학교, 삼육보건대학, 삼육의료원 서울병원 등이 있다. 배봉산에 조성된 배봉산근린공원은 산지형 공원으로 비탈졌으나 무장애 둘레길이 있어 수월하게 오를 수 있는 공원이다. 병원앞에서 차길을 따라 오라 오면 응급실을 ..

@ 2024년 12월 14일 @ 안전관리자로 야근에 근무하면서 낮에 짧은 시간들을 서울시내 곳곳을 3시간 정도 쪼개어 도보 탐방을 하고 있다. 오늘은 응봉역에서 응봉에 올라 용비교를 거쳐 서울 숲으로 가서 귀가 하기로 했다. 경원선 응봉역에서 2번 출구로 나가 직진하여 주택가 좌측으로 올라 가면 응봉가는 나무데크길이 나온다. @ 응봉산 올라 작은 공원에 세워진 매 @ 2번출구로 나와 좌측으로 용봉역을 끼고 직진하면 주택가에 이르고, 주택옆으로 올라가면 응봉산으로 올라 가는 나무데크가 나온다. 안전관리자로 야근에 근무하면서 낮에 짧은 시간들을 서울시내 곳곳을 3시간정도 쪼개어 도보 탐방을 하고 있다. 오늘은 응봉역에서 응봉에 올라 용비교를 거쳐 서울숲으로 가서 귀가 하기로 했다. 경원선 응봉역에서 2번출구..

㎥@ 2022년 12월 11일 @ 어제는 가족들과 철원을 찾아 즐거운 하루를 보냈고 오늘은 지인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갖고자 길을 떠나 춘천의 이곳 저곳을 찾아 보았다. @ 먼저, 가는 길에 옛날 경춘선 백양리역을 찾아 보았다. @ 구백양리역은 새롭게 경춘선이 생기는 관계로 폐역이 되었고 지금은 교육차원에서 활용되고 있다. 오늘은 휴무날이라 내부는 관람하지 못한채 발길을 구곡폭포로 돌린다. @ 구곡폭포가는 길에 인공 얼음빙벽 @ 구곡폭포 가는길 @ 구곡폭포 아직 웅장한 빙벽을 만들어 내지 않았지만 멋진 모습으로 우리를 맞이한다. @ 다음은 구봉산 가페의 거리에서 커피 한 잔을 하기로 하고 "산토리니 " 카페을 찾아 같다. 끝네주는 주의 풍경에 감탄사가 절로나온다. @ 춘천시내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산..

@ 2022년 12월 10일 @ 오랜만에 아이들과 하루 짬을 내어 철원 여행을 다녀 왔다. 얼마전 철원에 갔을때 소이산 모노레일 공사를 한창 하고 있었는데 공사가 끝나고 운행을 한다고 하여 아이들과 함께 타고 소이산을 올라가 철원 평야를 시원한 바람을 쏘이며 감상하기로 했다. 가는길에 신탄리 역고드름 터널을 가 보았다. @ 신탄리역고드름은 날싸기 춥지 않아서 인지 역고드름이 형성되지 않았다. @ 신탄리역고드름을 구경하고 노농당사 앞에 조성된 철원 역사문화공원에 도착했다. @ 철원역사문화공원(소이산모노레일)은 6.25전쟁 이전 한반도 중부권역 주요도시로 번성했던 철원읍 시가지를 재헌한 역사문화공원으로 철원역,극장,보통학교, 우편국, 도립병원 등건물당시 사진과 사료들을 토대로 옛 철원군의 모습을 눈으로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