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보 여행=

천안 태학산 자연 휴양림

노송☆ 2022. 8. 29. 22:48

@ 2022년 8월 29일

@ 아침부터 먹구름이 낀 하늘에는 한두방울 비를 뿌리고 있다. 시골에서 비내리는 날은 공치는날이다. 집안에 앉아 있기가 그래서 집에서 가까운 태학산 자연휴양림을 다녀오기로 했다.  네비에 "태학산 자연휴양림" 을 입력하니 휴양림 관리사무소 바로 앞 1주차장으로 안내한다

@ 주차장에 내리면 바로 마주치는 매표소 겸  관리사무소,(08:42)

@ 사무소옆에 세워진 이정표

@ 시설현황 및 사용료 안내판

@ 휴양림 안내도를 살펴 보고 출발

@ 관리사무서를 지나면 곧 갈림길이 나오는데 좌측길로 올라 간다.

@ 길 우측으로는 어린이 숲체험 놀이장이 있다.

@ 관리실에서 10여분 올라 서면 태학사 와 법왕사. 2개의 사찰이 있는 이색적인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에 도착된다. 우측의 법왕사로 먼저 들어간다.(08:54)

@ 법왕사 풍경

@법왕사 석굴

@ 등산화를 신어서 벗기 불편하여 여기 까지만 보고 뒤 돌아 나왔다

@ 법왕사 바로 옆에 있는 태학사로 발길를 옮김니다.

@ 태학사 대웅전

@ 태학사에서 5분여 올라가면 보물 제407호인 삼태마애불을 접견 할 수 있다.

@ 마애불이 새겨진 바위 뒷 모습입니다.(09:15)

@ 관리사무소에서 550m 올라 왔네요

@ 마애불을 지나면 오솔길 같은 등산로가 예쁘게 이어져 있습니다. 

@ 나무계단을 올라 가기도  합니다.

@ 이정표가 있는 작은 봉우리에 도착 됩니다.

@ 작은 봉우리에는 의자가 있어 쉼터 역할을 하고있습니다. (09:36)

@  작은봉우리에서 소나무 길과 참나무길을 내려서면 휴양림에서 바로 올라오는 길과 만나는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합니다(09:41) 태학상 정상까지 530m 남았습니다. 여기서 부터  정상까지는 계단길과  가팔은 사면길이 정상까지 이어집니다.

@ 밧줄이 설치된 구간도 있습니다.

@  정상에 도착합니다(10:04), 정자는 있지만 앉을 의자가 없어 불편하네요

@ 태화산이 350m 거리에 있네요, 다녀 와야겠네요.  왕복 20~30분이면 족합니다

@ 태학산 정상석입니다.

@ 태학산 전망은 좋습니다. 북서방향에서 시계방향으로 남서방향까지 전망이 매우 좋습니다.

@  태화산입니다, 태화산에는 정자는 없지만 의자도 있고 옆에 테크도 있어 휴식하기 좋은 장소네요, 하지만 전망은 없습니다.

@ 태화산에 있는 이정표

@ 태화산에서 다시 태학산으로 뒤 돌아와 하산을 합니다. 나무계단을 내려서면 무선 안테나탑이 있고 이 안테나를 보호하기 위하여 가지가 잘려 나간 소나무가 있는 지점을(10:45) 지나 조금 내려가면 이정표가 있는 지점에 도착 하는데 좌측으로 관리사무소 방향을 가르키고 있어 좌측으로 길을 잡고 내려가는데 길이 험한 길이다.  그냥 직진하면 좀 더 걸을 수 있지만 좋은 길이 이어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 관리사무소를 가르키고 있는 이정표

@ 너널지대도 지나 가다보면 휴양림 산책길을 만난다.

@ 산책길과 만나는 지점(11:13), 여기서 치유센터 방향인 좌측으로 간다. 

@ 다시 시멘트 포장길을 만나고. 치유센터 방향으로

@ 새소리 명상터를 지나고

@ 운동기구가 있는 곳을 지나 ~~~

@ 치유센터 방향의 나무데크 길로 갑니다

@ 멋진 나무 데크길

@ 치유의 센터에 도착합니다.(11:28)

@ 치유의 센터에서 내려서면 숲속의 집 숙소들이 있습니다.

@ 숙소앞에는 솔숲 산책길이 데크길로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 솔숲길을 걸어 내려오면 곧 어린이 체험원에 이르고 곧 관리사무소에 도착되어  오늘의 태학산 자연휴양림 탐방을 마치게 됩니다. (12:11)

@ 주차장 아래에는 카페와 매점이 있네요

@ 쉬엄쉬엄 3시간 30분 소요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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