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서 좋은길

@ 2023년 12월 15일 @,벌교꼬막거리애서 점심식사를 하고 소화의 집과 현부자네 집을 구경하고 돌산도 예술랜드 족가공원으로 출발한다.전라남도 여수시 돌산도에 위치한 복합대형리조트 시설인 '여수예술(아트)랜드는 지난 2018년 7월 돌산읍 평사리 일원에 1500억 원 가량을 투자해 여수 앞바다가 보이는 곳에 체류형 테마리조트로 개발됐다. 개장 만 4년이 지난 지금 문화와 예술이 결합된 국내 최초로 복합리조트로 체류형 관광지 성공사례로 꼽히면서 지역경제와 새로운 휴양관광의 활로를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조각공원만 관람하고 숙소로 간다. ▼예술랜드 주차장에 주차하고 바라 본 여수 앞바다. ▼대합실 ▼매표을 하고 아트실에 들어 갑니다. ▼ 조각공원 입구 @ 돌산도 예술랜드조각공원을 관람하고 숙소..

@ 2023년 12월 15일 @ 남도여행 3일차 아침은 제암산 자연휴양림 새벽 공기를 마시는 것으로 시작한다. 간밤에 세차게 불던 바람도 잔잔해지고 비도 오락가락 하는 날씨다. 기상예보에는 서쪽부터 많은 눈이 온다는 예보다 @ 작은 우산을 들고 숙소 문을 열고 밖에 나서니 차지만 산뜻한 바람이 맞이한다. ▼ 우리 숙소인 편백숲 8호 ▼ 주변 숙소 풍경입니다. ▼ 내가 편안한 잠자리를 제공한 편백숲 8호 ▼ 제암산 더늠길 입구 ▼더늠길에서 바라본 숲속의 집 풍경 ▼짚라인 매표소 지금은 운영중단 ▼숲속의집 풍경 ▼ 제암산 휴양림은 무장애 데크길이 잘되어 있어 누구나 산책하기 길이다. ▼ 휴양림입구입니다. 09:40 휴양림 출발 율포솔밭해수욕장으로 향한다. ▼ 율포해수욕장 도착(10:25) 망뚱어를 형상화 한..

@2023년 12월 14일 @ 어제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 지더니 간밤에 비 바람이 아침에도 이어진다. 여행중에 가장 나쁜 기후 조건이 비오고 바람이 함께 부는 것이다. @ 비가 덜 오는 시간을 이용하여 휴양림 산책을 해본다. ▼ 숙소 떡갈나무 B 동 ▼떡갈나무 A동 ▼ 참나무는 열매와 숯만 이용 하는 줄 알았는데 ~~~ @ 비오는 관계로 늦은 아침을 먹고 길을 나선다. 비가 오는 관계로 다른 일정을 포기하고 완도 타원에 올라가 완도시내를 구경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 타워에서 커피 한 잔 하고 바로 내려 왔다. ▼ 완도 중앙시장에 들려 저녁장을 보았다.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에서 모래해변을 걸어 본다. ▼모래조각이 헤손은 되었지만 일부는 아직 남아 있네요 ▼ 명사십리해수욕장에서 고금도로 넘어 와 점심식..

@ 2023년 12월 13일 @ 지인과 함께 떠나는 남도 여행 3박4일 1일차. 아침 첫차 창동 05:32분에 발차하는 4호선 전동차는 평일에는 항상 만석이다. 3호선 일원역에 도착하니 지인이 일찍나와 맞이한다. 이 지인과는 벌서 25년 정도을 1년에 몇번씩 당일 또는 몇 박을 하면서 여행을 다니는 절친이다. 목포 독천식당에 도착한 시각은 12:37분이다. 여기서 점심식사를 한다. ▼ 목포에 가면 애용하는 식당이다 ▼ 독천식당 식단표 우리 일행은 낙지무침를 주문하여 밥에 이것을 넣고 비벼 먹으니 엄청 맛있게 먹었다. ▼ 점심식사후 바로 케이블카를 타기 위해 목포북항케이블카 정류장에 도착한다. (13:26) ▼ 평일 이라서 그렇지 기다림 없이 바로 승차권 구입해서 승차 ▼ 이 시각만 해도 날씨가 좋아 목포..

@ 2023년 12월 09일 @ 벌써 70 년을 살아왔다. 1년에 4번 만나는 초등하교 동창생 모임, 모임 때마다 듣는 소식은 좋은 소식 보다는 기쁜 소식이 아닌 소식을 듣는 것이 더 많다. 그 소식은 친구들의 입에서 건강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다. 이번 모임은 고향인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만나 단풍나무 숲길을 산책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아 모였다. @ 총 22명이 모여 독립기념과 겨레의 탑 앞에서 기념사진을 남기는 것으로 시작했다. ▼ 단풍나무 숲 길로 들어서는 친구들 ▼ 단풍나무 숲길에서 다시 한 번 기념 사진 ▼ 아름다운 단풍은 이미 낙엽으로 변하여 떨어진 단풍나무 숲길을 걷고 있는 친구들 ▼ 힘들면 쉬엄쉬엄 천천히 오시게나. ▼ 쉬었다가 가야지 ▼ 올라 왔으니 내려 가야지 ▼ 즐거운 점심 식사 시간 ▼..

@ 2023년12월 7일 @ 서울근교 걷기 좋은 길을 찾아 걸으면서, 이 번에는 수원에 사는 동창생과 함게 하기로 해서 수원에서 가까운 수리산 둘레길을 걷기로 했다. 산본역 4번출구로 나와 산본 체육공원으로 가서 정문을 지나면 바로 둘레길 입구가 나온다. 아래지도 참조 @ 산본역에서 4번출구로 나 와야 하는데 2번출구로 나 와 돌아서 4번출구앞으로 왔다. 아파트단지 안으로 들어가 갈 수 있지만 멀지만 쉽게 길을 찾기 위해 큰 길로 나 와 군포시민체육광장안에 있는 매점에서 컵라면을 1500원에 2개를 사 배낭에 넣고 다시 체육공원을 나와 입구에 도착한다. ▼ 체육공원을 지나자 마자 우측으로 둘레길 입구가 나온다. (위지도 1번지점 10:54) ▼ 수리산 둘레길은 이정표가 잘 정비 되어 있어 길 찾기가 쉽다..

@ 2023년 12월 3일

@ 2023년 11월 30일 @ 진천자연휴양림은 21년 12월 25일 처음 방문하였다. 그 때 여러가지 좋은 기억이 남아 시골에 머물면서 시간적인 여유가 있어 다시 찾았다. 수려한 자연경관을 갖추고 있으며 산책길도 잘 갖추고 있어 투숙객이나 방문하여 산책할 사람들 모두에게 좋은 장소이다. ▼ 휴양림 입구 입니다. ▼ 관리사무소 지나자 마자 마주치는 비석. 좌위에 바로 주차장이 있습니다. 주차비 무료 ▼ 주차장에서 조금 올라가면 "힐링숲 6호" 방향으로 올라갑니다' ▼ 힐링 5.6호 방향으로 가다 보면 등산로와 임도길이 나오는데 좀 더 걷기 위해 임도길 선택 ▼ 임도길은 차량통행을 막기 위해 철문을 닫아 놓았다 . 하지만 사람은 옆으로 통과 가능 ▼ 눈이 살짝 내려 맑은 하늘과 어울려 운치가 있다. ▼낙엽..

@ 2023년11월27일 @ 지정공 제향이 있어 시골에 왔다가 12월 2일 태운공파 제향이 있어 시간적 여유가 있어 시골에 머물면서 근교 산행을 찾다가 대전 계족산산행과 더불어 황토길을 걷어 보고자 했으나 늦게 출발하는 관계로 계족산 산행만 하고 황토길은 따뜻한 봄날에 하기로 한다. 가장 빠른 계족산 산행 코스를 찾아 보았는데 대덕구 노인종합복지관 쪽에서 오르는 것이 제일 빠른 코스 같았다. 또한 주차장도 있어 안성마춤이다. 주차장 주소 = 대전시 대덕구 읍내동 516-9 번지로 네비이 입력하고 출발하니 정확하게 주차장으로 안내한다. @, 계족산(鷄足山)은 대전광역시 대덕구 장동에 있는 산이다. 계족은 닭의 다리라는 뜻으로 산의 모양이 닭의 다리를 닮았다고 해서 닭발산 혹은 닭다리산이라고 불려왔다. 지금..

@ 2023년 11월 22일 @ "여의도샛강공원"은 1997년에 조성된 국내 최초의 생태공원입니다. 샛강을 환경친화구역으로 바꾸고 자연학습장소로 활용하기 위해 조성된 곳입니다. 자연상태를 보존하기 위해 매점이나 가로등은 물론 쉴수 있는 정자도 없습니다. 샛강공원을 가기 위해서는 여러 곳이 있지만, 1호선를 이용하여 신길역에서 시작합니다. 신길역 2번출구로 나오면 좌측으로 샛강생태공원으로 넘어가는 샛강다리가 있습니다. 샛강다리를 건너다 보면 중간에 생태공원으로 내려 가는 계단이 있습니다. 계단으로 내려가면 아마존의 밀림숲과 같은 야생의 우거진 숲 사이로 산책로가 나 있습니다. ▼ 샛강다리모습 ▼샛강다리 위에서 본 샛강생태공원 ▼샛강다리에서 생태공원으로 내려오는 계단 ▼생태공원의 산책길 ▼ 자연학습장으로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