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여행 2일차 완도편

@2023년 12월 14일

@ 어제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 지더니 간밤에 비 바람이 아침에도 이어진다. 여행중에 가장 나쁜 기후 조건이 비오고 바람이 함께 부는 것이다.

@ 비가 덜 오는 시간을 이용하여 휴양림 산책을 해본다.

▼ 숙소 떡갈나무 B 동

▼떡갈나무 A동

▼ 참나무는 열매와 숯만 이용 하는 줄 알았는데 ~~~

@ 비오는 관계로 늦은 아침을 먹고 길을 나선다. 비가 오는 관계로 다른 일정을  포기하고 완도 타원에 올라가 완도시내를 구경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 타워에서 커피 한 잔 하고 바로 내려 왔다. 

▼ 완도 중앙시장에 들려 저녁장을 보았다.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에서 모래해변을 걸어 본다. 

▼모래조각이 헤손은 되었지만 일부는 아직 남아 있네요

▼ 명사십리해수욕장에서 고금도로 넘어 와 점심식사를 "금강식당"에서 한다. "불낙"를 먹으려고 했는데 낙지가 없다고 식당주인께서 자신있게" 불굴"를 먹어 보라고 해서 주문했다. 정말로 전화위복이 됨셈이다. 처음 먹어 보는 음식이지만, 별미다. 고금도에 가면 "금강식당"을 찾아 쇠고기에 석화 를 넣은 "불굴을 먹러 보길 권장합니다. 

@ 특별한 메뉴로 점심식사를 맛있게 먹고 약산면으로 이동하여 "약산해안치유센터"를 방문했다, 치유센터에서 하는 모든 올해 치유 프로그램은 마감 되었다고 한다. 잠시 전시장을 둘러 보고 비가 오는 관계로 임도길을 따라 잠시 걷다가 내려 왔다. 

▼ 약산면을 출발하여 보성 "율포해수녹차센터"에서 해수욕을 하는 것으로 오늘 여행을 마친다. 

▼ 제암산 자연휴양림에 도착해서 오늘의 여장을  푼다. (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