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12월 7일
@ 서울근교 걷기 좋은 길을 찾아 걸으면서, 이 번에는 수원에 사는 동창생과 함게 하기로 해서 수원에서 가까운 수리산 둘레길을 걷기로 했다. 산본역 4번출구로 나와 산본 체육공원으로 가서 정문을 지나면 바로 둘레길 입구가 나온다. 아래지도 참조
@ 산본역에서 4번출구로 나 와야 하는데 2번출구로 나 와 돌아서 4번출구앞으로 왔다. 아파트단지 안으로 들어가 갈 수 있지만 멀지만 쉽게 길을 찾기 위해 큰 길로 나 와 군포시민체육광장안에 있는 매점에서 컵라면을 1500원에 2개를 사 배낭에 넣고 다시 체육공원을 나와 입구에 도착한다.
▼ 체육공원을 지나자 마자 우측으로 둘레길 입구가 나온다. (위지도 1번지점 10:54) 
▼ 수리산 둘레길은 이정표가 잘 정비 되어 있어 길 찾기가 쉽다.
▼ 가다가 전망대에서 바라 본 수리산 능선과 그 아래 아파트 단지 풍경
▼ 둘레길은 참나무숲으로 이루워져 있으며 완전히 흙길이라 최고의 걷기 좋은 길이다.
▼ 입구에서 15분 정도 올라 오니 운동기구와 의자가 있는 밤바위정 쉽터에 도착 된다.
▼ 능선길은 계속 참나무숲으로 여름에도 그늘에서 걸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 이정표가 있고 운동기구가 있는 쉼터 도착
▼ 둘레길에는 갈림길 마다 이정표가 세워져 있어 길 찾기가 편리하다.
▼ 우리나라 전설이야기는 대부분 슬픈 사연을 안고 있다. 이 곳 감투봉도 예의 아니다. (11:53)
▼ 감투봉에 있는 이정표(11:53)
▼ 수리산 둘레길은 돌 하나 없는 완전한 흙길이다.
▼ 능내정에 도착 (12:12)
▼ 능내정에서 수리산역으로 내려 갈 수 있는 갈림길이 있다.
▼ 울창한 숲으로 이루워진 둘레길
▼ 대야미역으로 내려 갈 수 있는 갈림길이 있네요
▼ 무성봉 도착(12:32)
▼산불 감시초소 인가?
▼ 임도오거리에 도착합니다. 오거리에는 정자가 있는데 정자를 감싸는 자바라가 있어 오늘 같이 바람이 부는 추운 날에는 안에서 쉬거나 점심 식사를 하기에 안성마춤이다. 이렇게 세심하게 신경써 사용자에게 편의를 제공한 관계자 분에게 감사를 표한다. 이 곳에서 젖가락을 제공해 주신분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12:45도착 ~ 13:28 출발)
▼ 임도오거리 모습
▼ 임도오거리에서 우측으로 큰 길을 따라가다가 좌측으로 방향을 잡아간다. 아래 지도에서 처럼 점선 부분 흐미한 (낙엽이 쌓여) 길을 따라가도 된다 같이 합친다.
▼ 우리는 지름길인 흐미한 길로 갔다.
▼ 다시 큰길과 합친다(임도길 13:30)
▼상연사 방향으로
▼ 궁내정방향으로
▼ 상연사 가는 길은 시멘트로 포장된 길이다.
▼상연사 앞에서 궁내정 방향으로 간다.
▼상연사를 우측으로 두고 돌아간다
▼ 궁내정 도착(14:00)
▼ 궁내정에서 명상의 숲 방향으로
▼ 노랑바위 방향
▼ 갈림길에서 계획을 수정하여 궁내초등학교 방향으로 내려갑니다.
▼궁내초등학교 방향으로 내려갑니다. 위지도 참조
▼ 독서의 숲을 지나 궁내초등학교를 지나고 큰 길을 건너 공원길을 따라 내려 가면 산본역에 도착된다.
▼ 오늘코스 =군포체육공원 - 감투봉 - 무성봉 - 임도오거리 - 성불사 - 상연사 - 궁내정 - 궁내초등학교 갈림길(아래지도 점선 길)-산본역 = 04:40 (점심식사+휴식시간 포함)
'=도보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남도여행 2일차 완도편 (1) | 2023.12.18 |
|---|---|
| 남도여행 목포 고하도=1일차 (1) | 2023.12.17 |
| 생거진천 자연 휴양림 (0) | 2023.12.01 |
| 대전 계족산 산행 (1) | 2023.11.30 |
| 여의도 샛강 생태공원 숲길 걷기 (0) | 2023.1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