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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광장과 청계천 불빛축제

@ 2024년 1월 2일 @ 코로나19 주의보 해제가 끈나고 처음으로 맞이하는 2024년 청룡의 새해맞이 행사는 전국적으로 이루워지고 있다. 오래는 조용히 서울에서 지내기로 하고 서울 초롱빛축제장을 찾아 다녀보기로 했다. 그 첫번재로 12월 29일 동대문역문화공원역에 있는 DDP 뉴라이트 빛축제를 관람하고 12월30일에는 오후에 창경궁 과 창덕궁 설경을 보고 저녁에 광화문 광장에 서울 빛초롱축제장을 관람했다. @ 오늘은 서울광장을 거쳐 청계광장 과 청계천을 따라 걸어 보기로 했다. 1호선 전철을 타고 시청역 5번출구로 나가니 바로 서울광장이다. 서울광장에는 스케이트장이 들어서 스케이트 타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고 대형 트리는 크리스마스가 지나서 있지 전등이 소등되어 있었다. 볼거리가 없어 바로 광화문 방향..

=도보 여행= 2024.01.03

2023년 광화문 서울 빛 초롱 축제

@ 2023년 12월 30일 @, 눈 오는날 찿경궁과 창덕궁을 산책하고 저녁식사를 마치고 광화문광장에서 빛 초롱축제 관람을 했다. @ 2023년 광화문 서울 빛 초롱축제 기본 정보 1,위치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175 세종이야기=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4번출구로 나와 이순신장군 동상 부터 시작해서 광화문 방향으로 올라가던지, 3호선 경북궁역에서 나와 광화문앞에서 시작하여 광화문역 방향으로 관람해도 된다. 나는 경복궁부근에서 저녁식사를 해서 광화문 앞에서 부터 관람을 시작해서 광화문역으로 가서 5호선을 타고 귀가 했다. ▼ 광화문 레이저쑈 사진 @ 서울빛초롱 운영기간은 : 2023,12,15일 ~ 2024,1,211일 까지 점등시간은 : 18:00 ~ 22:00 까지다 ▼ 대형 크리스마스트리 ▼ 많은 관..

=도보 여행= 2024.01.01

눈 내리는 날 창경궁 산책

@, 2023년 12월 30일 @ 계속되는 야외 활동에 오늘은 집에서 휴식을 취할려고 하였으나 온 종일 내리는 백설이 온 누리를 눈꽃으로 만들어 가만히 집에 있게 하지를 않았다. 어디로 갈까 하다가 창경궁 설경을 보기로 하고 점심을 먹고 집을 나섰다. @,궁궐은 더없이 좋은 사색의 공간이다. 걸음을 떼면 시간과 공간이 훌쩍 달라진다. 전각 아래 왕이 거닐던 길이다. 옛 임금이나 된 듯 거드름을 피우며 느릿한 걸음도 좋겠다. 그 중에서도 창경궁이 으뜸이다. 그 이유는 창경궁은 다른 궁과 달리 나무숲이 많아 산책로가 많고 조용한 산책로를 걸으며 깊은 생각에 잠길 수 있기 때문이다. 눈 오는 오늘, 왕이 되어 국사를 생각하며 천천히 깊은 사색에 잠겨 보겠노라! ▼ 집을 나서며 현관 창문을 통해 내려다 본 관리..

=도보 여행= 2023.12.31

노들섬

@ 2023년12월 29일 @ 서울 가 볼만한 곳을 찾아 떠나는 도보여행 이번에는 한강다리밑 노들섬을 찾아 가보기로 했다. 이 섬을 찾아 가 본지 수십년이 지났다. 어제 어디로 갈까 하다가 갑자기 노들섬이 생각나 오늘 가게 됬다. 4호선을 타고 신용산역에서 내려 3번 출구로 나가 계속 직직하면 한강다리입구에 도착된다. 한강다리는 차도,자전거도로,인도가 따로 있어 안전하게 갈 수 있다. 노들섬의 지명은 옛부터 용산 맞은편을 노들, 노돌이라 부른데서 유래한다. 일설에 따르면 노들의 사전적 의미는 '백로(鷺)가 노닐던 징검돌(梁)'이란 뜻으로 태종 14년(1414년), 노들에 나루(津)를 만들어 노들나루라는 이름이 퍼지게 되었으니 그것이 오늘날의 노량진(鷺梁津)이다. ▼ 한강대교의 초입 ▼ 한강다리 초입에 노..

=도보 여행= 2023.12.30

나루터 모임

@ 2023년 12월 27일 @ 4호선 동작승무소에서 금무할 당시 함께 근무했던 직원들과 나루터라는 모임명을 짓고 1년에 분기별로 4번 만나 서로 얼굴 마주 보며 정다운 이야기 꽃을 피우며 지내고 있다. 올 해는 시간이 잘 맞지않아 모임에 참석하지 못하였다. 이번에 처음 참석한다. @ 모임장소는 오랜만에 중국집에서모였다. @ 다음에도 건강 몸으로 다시 만날것을 약속하며 건배 ~~~~

즐거운모임 2023.12.29

경북 영동산 춘양역과 승부역 방문

@ 2023년 12월 26일 @ 분천역 산타마을 방문을 마치고 춘양역으로 갔다 @ 지역 이야기 : "억지춘양", 또는 "억지춘향" 이란 말이 있다. '억지로 일을 하거나 어떤 일이 억지로 겨우 이루어지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이 말의 유래에 등장하는 것이 춘양목과 '춘양역이다. '춘양목은 봉화군 춘양면과 소천면 일대의 높은 산 지대에서 자라는 소나무로 향기가 좋아 춘향목(春香木)이라고도 부르며 속이 붉고 단단하며 껍질이 얇아 건축재나 가구재로 특히 유명하다, 때문에 나무 장사하는 사람들이 일반 소나무를 '춘향목'으로 우기면서 '억지'춘양, '얻지춘향'이라는 말이 나왔다는 것이다. 한편 영동선 개설될 당시 자유당 원내총무를 지냈던 지역 출신 정치인이 억지로 우겨 철로를 춘양시내로 우회 시켜 ..

=도보 여행= 2023.12.28

분천 산타마을을 찾아서

@ 2023년 12월 26일 @ 분천 산타마을은 분천역과 스위스 체르마트역이 자매결연을 맺은 후, 국내 최초의 산타를 테마로 운영(2014년 12월 개장)되고 있는 가족 단위 관광명소이다. 이와 더불어 백두대간협곡열차,낙동강세명하늘길등 연계 인프라는 전국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 지난 여름에 휴가차 봉화를 방문하여 협곡열차를 타면서 산타마을을 방문 할려고 하였으나 사정으로 뜻을 이루지 못하고 이번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협곡열차를 타고 여행을 할려고 하였으나 지난 여름 폭우로 인해 선로가 큰 피해를 입어 아직 복구하지 못해 운행되지 않아 자동차로 하루 다녀 오기로 하고 다녀왔다. ▼ 산타마을 입구 다리 초입에 설치된 환영 아치 ▼ 주차장에는 이른 아침이라 여유가 있었다..

=도보 여행= 2023.12.28

용을 찾아라

@ 이촌에 있는 국립중앙박물관에서 2024년 갑진년(甲辰年) 청룡의 해을 맞이하여 상설전시관에 용과 관련된 전시물 15점을 찾아보는 이벤트가 있어 찾아가 보았다. 홈페이지에 들어가 전시장소를 확인한다. 상설전시관 (선사고대관, 중근세관, 서화관, 조각공예관) 을 확인하고 전시품(용무늬 허리띠. 청룡도, 운룡도, 백자 청화 구름 용무늬 항아리) 등 15점을 확인 프린드 하여 방문 한다. 박물관에서 안내판플렛을 들고 입장하여 1층 부터 3층까지 이동하면 찾아 사진을 찍어본다. @ 4호선 전동차를 승차하여 이촌에 내리면 박물관 찾아가는 안내판이 잘 되어 있어서 쉽게 박물관을 찾아갈 수 있다. ▼ 전시관 과 거울못 , 청자정 이 멋진 풍경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 전시실 건물 ▼ 전실로 들어 가는 계단 입니..

=도보 여행= 2023.12.22

2023년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트리 신세계 백화점

@ 2023년 12월 12일 @ 올 년 말에는 서울의 아름다운 밤거리를 크리스마스트리로 장식한 거리를 찾아 보기로 하고 1차로 신세계 본점을 찾아 보았다. 4호선 회현역 7번 출구로 나가 조금 걸으니 신세계 본점이 나온다 벌써 많은 인파가 모였다. 외국 관광객 및 국내 청춘 남녀들이 많이 모였다 @ 신세계 백화점에서 롯데 백화점 방향으로 이동합니다. ▼ 귀가를 위하여 버스 기다리며 긴 줄을 서고 있습니다. ▼ 청계천 주변 모습 ▼ 종각역 주변 풍경 @ 4호선 회현역 7번출구로 나와 신세계 백화점 앞을 지나 롯데백화점을 지나 청계천 건너 종각역까지 걸어서 야경 구경하고 종각역에서 전철로 귀가했습니다.

=도보 여행= 2023.12.21

남도여행 향일암 =4일차

@ 2023년12월 16일 @ 남도여행 마지막 4일차다. 간 밤에 세차게 불던 바람은 잔잔해 졌지만 간간이 부는 바람이 차다. 오늘도 좀 일찍 일어나 휴양림을 산책해본다. ▼ 숙소인 동백나무 나동 ▼ 숙소에서 바라 본 휴양림 앞 바다 ▼ 봉황산휴양림 자전거도로 안내도, 사람이 산책해도 좋은 길이다. ▼ 산책로도 있습니다. ▼ 산책로에서 바라본 휴양림 앞바다. @ 휴양림 산책를 끝내고 아침 식사후 휴양림를 출발하여 향일암으로향합니다. (08:40) ▼ 향일암 가는길에 전망 좋은 끝등전망대에서 잠시 내려 바다를 바라봅니다. ▼ 끝등전망대 정자 ▼ 향일암 주차장에 주차 후 커피숍에 들려 커피 한 잔의 여유를 가짐이다. ▼ 향일암 아래 마을이 임포 마을 입니다. ▼ 임포마을 전경 ▼ 임포마을에서 5분여 가파른 ..

=도보 여행= 2023.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