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보 여행=

철원은하수 다리

노송☆ 2020. 12. 14. 22:02

@, 2020년 12월 6일 일요일 미세먼지 심함.

코로니19로 인해 사회적거리두기를 하는 지금 마음놓고 여행 다니기기 그렇다.

오늘은 늦은 야근이라 마눌과 함께 철원 은하수다리를 다녀오기로 했다.

주차장에서 운하수다리 가는 길입니다.
은하수다리, 코로나19로 인해 통행금지.
한탄강 건너 둘레길, 우측으로 가면 승일교방향, 좌측은 직탕폭포 방향으로 가는길
은하수다리 옆에 있는 카페, 은하수다리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송대소 주상절리

@ 철원 한탄강 은하수교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된 한탄강 유역, 수십만년의 시간이 빛어낸 현무암 협곡의 청정 자연상태인 송대소

    에  위치한 한여울 길을 따라 국내외 탐방객들이 자연스러운 동선으로 탐방할 수 있도록은하수교를 계획하였다.

    한타강은 "큰 여울 강" 이라는 뜻으로 계곡이 깊고 여울이 커서 붙여진 이름이며" 한"은 크다. 넝ㅂ다. 맑다를 뜻하고

    은하수를 뜻하기고 한다. 은하수교는 풍광 수련하기로 이름남 한탄강에 철원의 지명을 추가하고 별들로 이루어진 길

    을 뜻하는 "은하수"로 이름 지었다. 한탄강 주상절리길 1코스인 동송읍 장흥리와 2코스린 갈말읍 상라리를 연결하는

    연장 180m, 폭 3m 1주탑 비대칭 현수교 형식이고 최대 통행가는 인원은 약 2311명으로 고려 하였다.

    세계적인 철새더레지 및 천해의 자연경관을 간직한 한탄강 계곡, 그리고 철원의 마스코트인 두루미의 현상을 디자인

    으로 활용하였다.

송대소를 한 눈으로 볼 수 있는 광장전망대로 들어 가는길

 

송대소의 주상절리 모습
코로나19로 인해 이 길을 걷지 못하고 왔다.
송대소에서 1km 거리에 있는 태봉교
태봉교에서 바라 본 한탄강 주상절리

 

태봉교에 있는 이정표
태봉교를 건너 한여울 2코스로 내려서는 마눌
주탑까지 갈 수가 없다. 통행금지, 오늘은 반쪽자리 탐방길이다.
주탑주차장,
같은 길을 걷기 싫어 농로길을 걷는다.
뒤 돌라 본 주탑,

@ 주차장으로 돌아와 귀가 길에 노동당사. 백마고지역, 신탄리역을 거쳐 돌아왓다.

노동당사
이 날 걸은 코스입니다.

@ 코스는 주차장에서 시작하여 은하수다리 입구앞을 지나 송대소 전망대를 거쳐 한여울1코스를 따라 태봉

    교 까지 가서 태봉교 건너 한여울 2코스를 따라 2주차장까지 가서 농로길을 걸어 다시 주차장까지 돌아

    왔다.

초록색 : 간 코스,      붉은색 : 돌아 온 코스  =  약 2시간 소요(쉬엄쉬엄)

가는 방법 : 네비에 철원 송대소 입력하고 가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