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1월 22일
지난번 차탄천 주상절리길을 걸으면서 도감포에서 고능리간 주상절리길이 완공 되었다고 하여 이번에 한탄강역에서 시작하여 도감포길과 합수머리꼭지길을 걷기 위해 나섰다 창동역에서 08:33분 동두천행 전철을 타고 동두천에서 내려 나가니 지난번에 이용한 경원선 대체버스가 기다리고 있었다. 09:30분 발이다.
@ 한탄강역 정류장에서 내려 길을 건너 오토캠핑장(아래지도 2번 지점) 으로 내려서 강 줄기를 따라 걸어 갑니다. 30여분 쉬엄쉬엄 가면 평화의 종탑이 나오고 조금 더 가면 잠수교에 도착된다. (아래지도 3번지점)
@, 잠수교를 건면 바로 우측으로 방향을 잡아 널게 나 있는 길을 따라 가면 된다. 자동차가 다닐수 있는 넓게 잘 정리된 도감포길이다. (아래지도 3번지점)
@, 잠수교를 건너 우측으로 10여분을 걸어가면 좌측으로 길이 갈라지는 곳이 나온다.(아래지도 4 번 지점) 우측 강 바닥 길을 버리고 좌측으로 올라가 조금 가면 잔도길에 도착 된다.
@, 도감포 짐검다리에 도착합니다.(11:46)
@ 도감포 짐검다리를 건너 야자수 껍질로 만든 메트길을 따랄 돌라 올라가면 차량의 진입을 막는 차단기가 나오고 포장 길을 따라 조금 올라가면 "꽃나루"를 지나 포장 된 언덕길을 따라 올라가면 자동차도로에 이른다. 우측으로 멋진석상들이 있다. 이 자동차 도로를 건너 좌측 남계대교로 가지 말고 우측으로 가다보면 임진교 가는 이정표가 나온다. (아래 지도 참조)
@ 동아대교를 바라 보며 농로를 따라 갑니다.
@ 아래 지도 10번 지점에서 주택 뒤 쪽으로 돌라 가면 동아대교 밑으로 통과 하는 길이 연결 되어 있으니 주택 뒤로 계속 가면 됩니다.
@ 아래지도 11번지점 운동기구가 있는 지점을 지나 가다 보면 빨간 자전거가 장식품으로 전시 된 이색 적인 건물이 나온다. 이 건 물 앞에 이정표가 있는데 임진강변을 가르키는 방향. 즉 길 아래로 내려가면 않된다. 강으로 내려 가는 길이지 걷는 길이 않니다 중간에 길이 없어 다시 올라 와야 한다. 임진교 방향으로 갈것.
@ 계속되는 농로길을 가다 보면 이정표가 있는 지점에 이르는데(아래지도 13번지점) 임진교방향으로 1km 정도 가면 임진강을 내려다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있지만 더 이상 갈 수 있는 길이 없다. 즉 길 막혀 다시 돌아나와야 한다.
@ 전망대에서 뒤돌아나와 직진하면 372번 도로에 도착하고 좌측으로 조금만 가면 "황지리오리골길" 정류장에 도착(아래 지도 14번 지점, 14:56) 하여 전곡을 거쳐 귀가했다.
@, 도감포에서 합수머리꼭지길은 특별한 구경거리는 없지만 시골의 정형적인 한적하고 고느적한 농로길로서 조용한곳을 좋아하는 이들에게는 너무나 좋은 길이다.
@, 한강진역에서 도감포길과 합수머리꼭지길인 황지리오리골길 정류장 까지 약 5시간 소요되었다.(점심시간, 쉬는 시간 포함)
@ 오늘 도보 코스=아래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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