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보 여행=

1004섬 신안군 2박3일여행 셋 쩨날

노송☆ 2019. 8. 16. 09:05

@, 2019년 7월 30일 화요일

    신안여행의 마지막 날 3일째이다. 일정은 짱뚜어다리 와 짱뚱어해변 산책후 소금박물관을 방문 후 무안에서

    점심식사후 귀경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 이번 신안 여행은 바닷물과 인연이 없는듯 하다. 어제도 바닷물이 나간 상태에서 퍼플교를 건너는데 오늘도

    바닷물이 없는 상태에서 짱뚝어다리를 건너게  될거 같다, 아침에 일어나 숙소앞을 산책 하는데 바닷물 없이

    넓은 뻘만 보인다.

▽ 숙소인 저녁노을 펜션

▽ 펜션항아리에 핀 수련




▽ 펜션에서 본 뻘 ,앞에 화도가 보인다.  썰물 때는 걸어서 화도에 들어 갈 수 있다.


@  짱뚱어다리 주차장에 자동차를 주차 시켜 놓고 다리 입구에 가면 자전거 모형과 짱쭝어 모형이 반갑게

     맞이하면서 기념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자리를 제공 한다. (09:55)


















▽ 짱뚱어해수욕장












▽ 해송숲길을 걷고자 하였으나 시간 관계상 다음으로 ~~~~~




▽  짱뚱어다리를 다시 건너 소금박물관으로.(13:18)

▽ 소금박물관 도착 (12:29) 태평염전 견학은 더운 날씨 관계로 패스 ,박물관으로




@  소금박물관은 1953년 태평염전 조성시 인근 산의 돌로 만들어진 석조건축물로 원래는 석조소금창고로 사용

    되었다고 합이다.  80년대 후반에 자재창고로 사용하다 2007년 7월 일부를 개조해 지금의 소금 박물관으로

    개관 하였습니다. 현재까지 국내에 알려진 석조소금창고로는 유일하게 남아 있으며 당시의 건축방식이나 형

    태 분위기가 그대로 유지되어 근대 문화유산 제 361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지금은 소금에 대한 모든 이야

    기를 들을 수 있으며 여러가지 소금을 눈으로 직접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신안 증도에 왔다면 꼭 방문해야 할

    곳입니다.  입장료는 3,000원 입니다.


@ 박물관내 전시된 품목을 찍어 올려 봅니다.






















@, 소금박물관을 관람하고 부안으로 출발(13:38)

▽ 소금박물관 방문을 마치고 무안 낙지골목에 점심식을 위하여 도착(14:25)





▽ 주인 사장님의 넉넉한 마음 덕분에 맛있는 무안갯벌낙지를 푸짐하게 먹고 귀경길에 오른다. (13:25)


@, 2박3일로 신안을 다 본 다는 것은 무리한 일정이다. 시간적 여유가 있을때 다시 한 번 방문하여 구석구석

     자전거투어를 하고자 하는 마음을 가슴에 안고 아쉬운 2박3일 신안여행을 마무리 한다.

▽ 3일째 신안 관광지 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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