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보 여행=

정동 심곡 부채길 걷기

노송☆ 2019. 9. 3. 22:50

@, 2019년 8월 28일

@, 부채길은 정동진 썬크루즈 주차장에서 심곡항 사이 약 2.86㎞ 해안 탐방로가 조성되어 2017년 부터 일반에

    개 방된 해안길을 말합니다. .  천년기념물 제437호로 지정된 곳으로 동해 탄생의 비밀을 간직한 2300만 년 전

    지각변동을 관찰할 수 있는 국내 유일한 해안 단구입니다.   동해바다의 푸른 물결과 웅장한 기암괴석에서 오는

    비경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정동 심곡 바다 부채 길정동은 임금이 거처하는 한양(경복궁)에서 정방향으로 동쪽에 있다는 뜻에서 유래

    했으며, ‘심곡은 깊은 골짜기 안에 있는 마을이란 뜻에서 유래되었습니다.

    부채길  이름은 정동진의 부채 끝지형과 탐방로가 위치한 지형의 모양이 바다를 향해 부채를 펄 쳐놓은 모양

    과 같아서 정동 심곡 바다 부채 길로 지명이 선정되었습니다

     

@, 오전에 설악산 권금성을 탐방하고 심곡항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매표소에 도착한 시각은  오후 13:30분쯤

▽ 심곡항 매표소 앞

▽ 심곡항 등대,

▽ 초입부터 멋진 풍경을 연출합니다.











▽ 부채바위





▽ 해국


@ 해국은 늦가을 부채길을 찾는 관람객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꽃이며반상록성 다년초로서 우리나라

    중부 이남의 바닷가에 자란다. 줄기는 반목본성으로 주걱형이고 밑동의 잎은 로제트형으로 꽃이 필때 마른다.

    꽃은 연한 보라색으로 머리모양꽃차례가 가지 끝에 1개씩 달린다



▽  투구바위













▽ 부채길이 끝나고 썬크루즈 주차장(정동진매표소)으로 올라 가는 길이 보입니다.



▽ 부채길이 끝나고 정동진 매표소로 올라 가는 계단.

▽ 정동진 부채길 매표소 입니다.

▽  휴계소에서 아이스크림으로 갈증을 풀어 봅니다. (15:04)  약 1:30분 소요

@ 자동차를 회수하기 위해 다시 부채길을 걸어 갑니다.



▽ 심곡항



@: 16:15분 원점 회귀합니다.  왕복 2:45 소요 됩니다.

심곡항 주차장은 무료입니다.


@ 숙소인 정선으로 달려갑니다.

▽  정선으로 가다가 본 산하. 올 봄 산불로 타버린 산하 너무 아타까워요, 내 가슴이 타들어 간 심정입니다.





▽ 오늘 도보 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