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백룡동굴

@ 2019년 8월 29일 목요일

@, 전 날 설억선 권금성과 정동심곡부체길을 탐방하고 정선으로 내려와 1박하고 백룡동굴을 탐방하고자

    9시 조금 넘어 백룡동굴 주차장에 도착했다. 매표소에서 매표하니 (어른 15,000원)대기장소를 안내 해준다.

    대기장소에는 미리 기다리고 있는 탐방객이 있었다.  우리는 09:30분 탐방 시작

   탐방시간이 되자 동굴안내해설사가 오셔서 동굴탐사에 대한 전반적인 주위사항을 알려 주고 탐사복으로 갈아

   입으라고 한다. 백룡동굴 탐사는 사복을 입고 들어 갈 수 없다. 탐사팀에서 제공하는 장비와 제복만 입고 탐방

   할 수 있으며 또한 사진도 찍을 수 없어 카메라는 사절 폰도 않됨, 해설사가 지정된 장소에서 사진을 찍어 홈페

   이지에 올려 준다. 따운 받아 기념 사진으로 활용 하면됨

@. 대기실에서 탐사복으로 갈아 입고 약 800m을 걸어가 배을 타고 이동을 한다. 전에는 계단을 이용 하여

    통굴입구 까지 갔었는데 낙석위험이 있어 지금은 배를 이용 한다, 백에서 내려 약 30m 정도 올라가면

    동글입구에 도착된다.

▽ 나룻배 이동중 배안에서

            ▽  동굴 입구에서 (이 번 회차는 8명이다)

           ▽ 마지막 동굴 탐사를 마치고 기념사진

@. 위치 : 강원도 평창군 미탄면 문희길 63 

     백룡동굴은 강원도 평창군 미탄면 마하리에 위치하며, 동강을 따라 해발고도 235m, 즉 수면 위로부터

     약 10~15m 지점에 입구가 있다. 동굴 입구 주변으로는 뛰어난 경관을 보이는 기암절벽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과거에는 배를 타야만 접근이 가능한 석회동굴이었다. 백운산의 '백'자와 발견자 동굴 발견자

     정무룡씨의 '룡'자를 따서 '백룡동굴'로 명명된 후, 1979년 천연기념물 제260호로 지정되었다. 백룡동굴

     에는 자연 그대로의 훼손되지 않은 동굴생성물 및 동굴생물이 간직되어 있다. 동굴의 입구 부근에는 아궁

     이와 온돌 흔적이 남아 있고, 그 주위에 토기들이 발견된 것으로 보아 오래전에는 우리 조상의 거처로도

     이용되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 백룡동굴 탐사시간은 오전 09:00 ~ 15:00  까지 12회 실시되며 1회당 20명으로 1일 240명만  탐방가능

 ▽ 백룡동굴  탐방시간 = 전화 : 033-334-7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