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8월 29일 목요일
@, 백룡동굴 탐사를 마치고 병방치로 가기전에 점심식사를 할려고 식당을 문의 하니 병방치 가는길에 식당이
있을꺼라는 말에 병방치로 직행, 가는 도중에 식당을 볼 수 가 없어 혹시나 병방치에는 있지 않을까 했는데
역시나 식당이 없다. 병방치에는 24시편의점과 롯떼리아가 있어 롯떼리아에서 생전 처음으로 햄버거와 콜라
로 점심을 대체함 ,
롯떼리아에서 햄버커로 점심을 대체하고 나오니 옆으로 전망대 가는길이라는 이정표가 있고 계단이 있어 올
라 갔습니다.
▽ 롯떼리아에서 나오면 왼쪽으로 전망대 가는 길이 있습니다.
@ 이 계단을 30m 정도 올라 가면 전망대가 나온다. 무료 전망대다. 아래 사진은 전망대에서 본 사진
▽ 한반도 지형을 좌우로 회전 해 봤습니다.
@, 무료전망대에서 우츠으로 내려서는 테크 길이 있는데 이 길을 따라 가면 유료 전망대가 나온다.
입장료는 2000원 다녀온 사람들이 무려전망대가 더 경치가 좋다고 하고 시간도 없고 해서 패스 청옥산
육백마지기 전망대로 고고
@. 청옥산 가는길은 쉼지만은 않았다. 포장은 거의 정상부 까지 포장되어 있지만 경사가 급하고 급커브가 많아
많은 신경을 쓰면서 조심스럽게 운전을 해야 한다. 앞서 가던 차가 엔진 과열로 멈춰 서 있는 것을 보고 내
차도 과열 되는 거 아닌가 마음을 조리면 올라 갔다. 비포장 구간도 나오는데 승용차는 신경써야 하는 길이다.
구름이 잔뜩 끼고 안개도 끼어 전망은 좋지 않았다. 어렵게 올라간 청옥산 풍경을 제대로 보지 못하고 내려와
아쉬움이 많았다.
▽ 구절초 꽃이 지고 있네요
▽ 안개가 끼어 위 사진과 같이 전망을 할 수가 없네요.
@, 비가 오기 시작하여 대충 보고 내려왔네요, 날씨가 밭쳐주는날 가면 멋진 견관을 볼 수 있을거 같아요
2019년 9월 1일 부터 청옥산 전망대 육백마지기에서는 야영을 할 수 없다고 합니다. 쓰레기를 합부로 버려
져 감당을 할 수 없다네요. 아무리 좋는 것도 쓰는 사람들이 잘 사용하지 않으면 관리를 잘 해도 아무 소용이
없지요, 다녀간 사람들이 쓰레기를 잘 처리하고 떠났으면 좋았을 텐데, 아쉼네요.
청옥산을 끝으로 1박2일 강원도 여행을 마치니다. 주행거리 600km 가 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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