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보 여행=

1004섬 신안군 2박3일여행 두 쩨날

노송☆ 2019. 8. 12. 08:17

@, 2019년 7월 29일 월요일 맑음

@, 내잡 같이 편안한 서해민박집에서 푹 잠을 자고 상괘한 새벽공기를  마시며정원을 한 바귀 돌아 본다.

▽ 민박집 정원입니다.


▽ 여사장님께서 손수 농사 지었다 면서 옥수수와 수박을 주었습니다.



@, 만남과 헤어짐이 인생사에 필연이라면 오늘도 우리는 만남과 헤어짐으로 일과를 시작합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후한 대접을 받고 다음의 인연을 기약 하면서 민박지블 나와 바로 뒤에 있는 두봉산으로

   발길을 돌린다.  두봉산 산행은 원점 자동차를 회수 하기 위해 원점 산행을 하기로 했다.

   민박집에서 우측길을 가다보면 농협하나로마트가 나오는데 마트를 지나지 말고 마트에서 우측길로 돌아서

   가면 마을 회관 앞을 지나게 되고, 회관을 지나 정면으로은 저수지 뚝이 보이고 우측으로 산 입구에 별장이

    있는데 두봉산 등로입구는 별장 정문에서 시작된다. (아래지도 참조)


▽ 자동차를 마을 사무소 앞에 주차 시키고 출발(09:15) (위 지도 2지점)

▽  등산로 초입입니다. 큰길로 직진하면 별장으로 가는길 , 좌측으로 오솔길이 나 있습니다. (위지도 3지점)

▽ 입구에서 10여분 올라가면 갈림길이 나오는데 어느길을 가든 만나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우측으로 가서 좌측으로 내려 오기로 했습니다.

▽ 뒤 돌아 본 자은면 읍내


▽ 잠시 쉬면서 숨고르기 시간

▽ 고도를 높여 갑니다.

▽ 파라노마 사진

▽ 전망대에서 본 풍경

▽ 사진도 한 컷






▽ 정상도착(10:59)







▽ 하산하면서 두봉산

▽ 솔방울



▽ 대율재 이정표


▽ 대율재에서(11:43)

▽ 가림길. 올라 올 때에는 우측기로 내려 올 때 좌측길로 내려 왔습니다. (11:50)

▽ 어제 저녁식사를 너무 맛있게 먹은 장어탕, 그래서 오늘 점심을 장어탕으로 다시 몸 보신 합니다. (12:21)




▽두봉산 등산 코스


@, 점심식사를 장어탕으로 보신한 우리들은 안좌도로 향햐여 달려갑니다.

    안좌도의 퍼플교는 섬과 섬을 이어주는 목교로서 걸어서 육지를 건너고 싶은 할머니의 소원을 담아 만든 두리

    ~박지~반원도를 잇는 1,462m의 목교이다. 다리 아래에는 감태, 파래도 보이고 갯벌에서 서식하는 많은 게 종

    류의 짱뚱어도 볼 수 있다. 특히 이곳 갯벌에 함유되어 있는 게르마늄은 신비의 약리작용과 함께 산소 운반의

    매게 역활을 해 체내에 풍부한 산소를 공급라고 자연 치료제인 엔돌핀 생성을 도와준다. 다리 중간에는 휴식을

    취할수 있는 팔각정과 낚시를 할 수 있는 공간도 있다. 밤이 되면 소망의 다리는 더욱 빛이 난다. 암흙이 드리

    워진 곳에 퍼플교만의환한 불빛을 비추고 다리 아래로는 바닷물이 가득하 있다.  우리가 이다리를 건널 때에는

    바다물이 모두 빠져 나간 뒤라 갯벌만 보고 왔지만 물이 가득히 차 있을때에는 더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을 것이

   다.

▽ 안좌도에서 백지도와 반월도를 잇어주는 퍼플교

▽ 안좌도 퍼플교 주차장에 도착 한다. (14:00)

      주차장에 있는 안내판들

▽ 안좌도와 박지도간 연륙교 입니다. 입구에서 기념사진 건너편 에 보이는 박지도까지 547m 입니다.






▽ 물이 빠져나가 갯펄이 널게 보입니다.  이 길을 걸을 때는  바닷물이 가득히 채워졌을 때가 더 아름답게 느껴

    지겠습니다.


▽ 박지도 산책길 안내도 다시가게 되면 걸어 보겠노라 약속한다. (아래지도 2지점)







▽박지도에서 반월도를 이어주는 퍼플교


▽ 반월도로 건너가다가  뒤 돌라 본 박지도



▽ 반월도 도착 카페가 있고 안내판도 있다. (아래지도 3지점)




▽  반월도 약도 입니다. 산책로가 좋다고 합니다.

▽ 반월마을  당숲은 2013년 14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공존상을 수상한 숲입니다.




@ 2일차 여행은 오전에 두봉산 산행을 하고, 오후에 안좌도 남쪽 퍼플교(안좌도 ~ 박지도 ~ 반월도)를 산책하는

    것으로 일정을 마치고 숙소가 있는 증도 저녁노을 펜션으로 가기 위하여 자은도 고교여객너미널로 간다

    증도 섬축제로 8월 31일까지 활인 운임이 적용되 1인당 1000원이며 자동차 운임은 4,000원 합계 8,000원에

   승선 할 수 있었다.

▽ 증도와 자은도를  운항하는 여객선 슬로시티




▽ 여객선에서





@ 자은도 여객터미널 : 061-271-1173,     증도 큰바위 여객터미널  : 061-275-4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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