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보 여행=

국립수목원 광릉숲길

노송☆ 2019. 7. 24. 17:22

@, 2019년 7월 23일 화요일 흐림

@, 오늘은 야근이라 늦게까지 잠을 청해 볼 까 했는데 6시에 눈을 뜨게 되었다. 무었을 할까 생각중 근래에 새로

     개통된 수목원 숲길이 있다고 들은 바 일찍 다녀오기로 했다.  차를 몰고 봉선사에 도착한 시각은 9시가 못되

     어 도착했다. 벌써 봉선사 주차장에는 승용차와 관광버스가 와 있었고 나들이객들이 부주하개 오가고 있었다.

    봉선사의 주차장은 주치비 없이 무료다.  봉선사는 전에 여러번 들려 보았기 때문에 이번에는 연꽃만 보고 숲

    길로 패스한다.  이 곳은 봉선사을 방문하고 숲길을 통하여 광릉국립수목원과 광릉을 둘러보는 코스는 남녀노

    소 누구나 즐겁고 가볍게 힐링할 수 있는 코스다.  봉선사를 통하여 우리나라의 불교를, 숲길을 걸어 건강을 ,

   국립수목원을 통하여 우리나라의 산림역사을 배울 수 있고 광릉을 탐방 하므로서 조선시대 왕들의 무덤을 배울

   수 있는 매우 다양한 학습을 습득할 수 있는 곳이다.  


@, 봉선사의 연못에는 지금 연꽃들의 향연으로 많은 사람들의 발길을 멈추게 하고 있다.

▽  수련



▽ 연꽃봉우리



▽ 활짝 핀 연꽃






▽ 무궁화꽃

▽  하늘나리



▽ 참나리




▽ 새로 개통된 광릉 숲길은 봉선사에서 광릉수목원 정문을 지나 케미커피집까지 약 3km 정도다.

    샤부작샤부작 걸어서 편도 1시간정도 소요되는 거리라 누구나 부담없이 즐겁게 힐링하며 걸을 수 있는

     길이다. 종점부에서 커피 한 잔은  무슨말로서 표현 해야 할까?


▽국립수목원 광릉숲길은 봉선사 입구에서 시작된다. (09:36)




@, 광릉숲길은 직동리와 부평평리를 이어주는 광릉수목원길 옆으로 만들어져 있는데 차량이 그리 많이 다니지

    않고 있어 걷는데는 별 지장이 없다.  

@, 숲길은 최대한으로 자연을 헤손하지 않는 방법으로 만들어져 있으며 사람들이 다녀도 자연이 헤손되지

    않도록  거의 테크로 조성되어 있어있다.

@. 숲길 곳곳에는 쉬어 갈 수있는 의자가 만들어져 있어 자기 체력에 맞게 걸으면서 쉴수 있다.


△▽  무슨 생각을 할 수 있을까요?





△▽ 곳곳에는 식물이름 명찰을 달아 놓아 꽃이 피는 봄에는 식물공부도 할 수 있어 좋습니다.


▽ 달뿌리풀이 뒤덥고 있는 냇가

▽ 데크가 없는 길은 야지수 껍질로 만든  마대를 깔아 자연을 보호하는 센스를 발휘하기도 했다.


▽ 천연림으로 우거진 광릉숲



▽ 담장이덩굴의 아름다운 창작품 




▽ 사진찍기 좋은곳, 뒤에 단풍나무가 배경을 만드러 주어 예쁜 단풍이 드는 가을에는 인기 장소가 될듯

▽ 일엽초, 잎이 하나 라 일엽초인가?


▽ 시간이 되는대로 걸어 보아야 할 길, 숙제다.



▽ 수목원 정문을 지나면 매시타쿼이아 숲길이 이어집니다.


▽  전나무숲길도 나옵니다.







▽ 케미커피집 여기까지가 봉선사에서 시작하는 광릉숲길이다. 약 3km 구간이다.

▽ 자동차를 회수 하기 위하여 원점으로 도착(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