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7월 23일 화요일 흐림
@, 오늘은 야근이라 늦게까지 잠을 청해 볼 까 했는데 6시에 눈을 뜨게 되었다. 무었을 할까 생각중 근래에 새로
개통된 수목원 숲길이 있다고 들은 바 일찍 다녀오기로 했다. 차를 몰고 봉선사에 도착한 시각은 9시가 못되
어 도착했다. 벌써 봉선사 주차장에는 승용차와 관광버스가 와 있었고 나들이객들이 부주하개 오가고 있었다.
봉선사의 주차장은 주치비 없이 무료다. 봉선사는 전에 여러번 들려 보았기 때문에 이번에는 연꽃만 보고 숲
길로 패스한다. 이 곳은 봉선사을 방문하고 숲길을 통하여 광릉국립수목원과 광릉을 둘러보는 코스는 남녀노
소 누구나 즐겁고 가볍게 힐링할 수 있는 코스다. 봉선사를 통하여 우리나라의 불교를, 숲길을 걸어 건강을 ,
국립수목원을 통하여 우리나라의 산림역사을 배울 수 있고 광릉을 탐방 하므로서 조선시대 왕들의 무덤을 배울
수 있는 매우 다양한 학습을 습득할 수 있는 곳이다.
@, 봉선사의 연못에는 지금 연꽃들의 향연으로 많은 사람들의 발길을 멈추게 하고 있다.
▽ 수련
▽ 연꽃봉우리
▽ 활짝 핀 연꽃
▽ 무궁화꽃
▽ 하늘나리
▽ 참나리
▽ 새로 개통된 광릉 숲길은 봉선사에서 광릉수목원 정문을 지나 케미커피집까지 약 3km 정도다.
샤부작샤부작 걸어서 편도 1시간정도 소요되는 거리라 누구나 부담없이 즐겁게 힐링하며 걸을 수 있는
길이다. 종점부에서 커피 한 잔은 무슨말로서 표현 해야 할까?
▽국립수목원 광릉숲길은 봉선사 입구에서 시작된다. (09:36)
@, 광릉숲길은 직동리와 부평평리를 이어주는 광릉수목원길 옆으로 만들어져 있는데 차량이 그리 많이 다니지
않고 있어 걷는데는 별 지장이 없다.
@, 숲길은 최대한으로 자연을 헤손하지 않는 방법으로 만들어져 있으며 사람들이 다녀도 자연이 헤손되지
않도록 거의 테크로 조성되어 있어있다.
@. 숲길 곳곳에는 쉬어 갈 수있는 의자가 만들어져 있어 자기 체력에 맞게 걸으면서 쉴수 있다.
△▽ 무슨 생각을 할 수 있을까요?
△▽ 곳곳에는 식물이름 명찰을 달아 놓아 꽃이 피는 봄에는 식물공부도 할 수 있어 좋습니다.
▽ 달뿌리풀이 뒤덥고 있는 냇가
▽ 데크가 없는 길은 야지수 껍질로 만든 마대를 깔아 자연을 보호하는 센스를 발휘하기도 했다.
▽ 천연림으로 우거진 광릉숲
▽ 담장이덩굴의 아름다운 창작품
▽ 사진찍기 좋은곳, 뒤에 단풍나무가 배경을 만드러 주어 예쁜 단풍이 드는 가을에는 인기 장소가 될듯
▽ 일엽초, 잎이 하나 라 일엽초인가?
▽ 시간이 되는대로 걸어 보아야 할 길, 숙제다.
▽ 수목원 정문을 지나면 매시타쿼이아 숲길이 이어집니다.
▽ 전나무숲길도 나옵니다.
▽ 케미커피집 여기까지가 봉선사에서 시작하는 광릉숲길이다. 약 3km 구간이다.
▽ 자동차를 회수 하기 위하여 원점으로 도착(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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