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탄강 하늘다리 와 마당교 그리고 벼룻길

@ 2018년 7얼 21 토요일 맑음

@ 10여일 계속되는 열돔형상으로 기온이 35도을 넘어 오늘 36.3을 기록했다는 보도다. 이 번 기온은 1994년

    이래 가장 더운 날씨라고 한다. 지인과 함께 한탄강 하늘다리 와 주상절리길인 벼룻길을 걷기로 했다.

    벼룻길은 숲속길에 만들어 놓아 그리 덥지 않을 거라 생각 해서다.  집에서 8시쯤 출발해 하늘다리 주차장에

    도착하니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승용차와 관광차들이 속속 주차장에 들어 오고 있었다.

@, 한탄강 하늘다리는 다른 곳 과는 다르게 나사형으로 된 길을 따라 빙빙 돌라 올라가야 하늘다리를  건널 수

     있다.

▽ 한탄강 하늘다리 모습

▽ 하늘다리에서 본 대화신교.,

▽ 벼룻길 초입

    벼룻길 초입은 하늘다리 아래 우측에서 시작한다.( 아래 지도 -1 의 1지점)

▽ 하늘다리에서 벼룻길 초입은 나무가 없는 뜨거운 햇빛이 쫴이는 길이다.

     지인이 걸어가는 모습

▽  하늘다리에서 1km 걸으면 여기서 부터는 하늘이 잘 보이지 않는 활엽수 숲길이다.

△▽ 아래 지도-1 의 2지점

▽ 경사가 급하거나 위험구간은 나무계단을 설치하여 안전하게 보행 할 수 있도록 했다.

▽ 전망이 좋은 곳에서. 북쪽 한탄강 모습과 목장지대

▽  전망대

     이 곳에서 바라보는 한탄강의 주상절리는 비경이다. 시원한 바람과 함께 잠념이 사라지는 시간이다.

     (아래 지도-2 의 3지점)

△▽ 전망대에서 바라 본 한탄강 비경

▽ 전망대 모습 : 의자도 있어 잠시 쉬어가기 좋은 곳이다.

▽ 하늘을 가린 활엽수의 숲길, 전망대 부근에서

▽ 목장지대부근

▽ 화적연과 부소천 가는 길이 갈라지는 지점에 있는 이정표, 목장이 끝나는 지점 아래 강변 옆에 있다.

     하늘다리 2.8km 지점이다. ( 아래 지도-2 의 4지점)

▽ 이정표에서 화적연 가는길

▽ 식은 용암 덩어리 같다. 무슨 모양 일까?

▽ 이정표에서 7-8백m 정도 올라가면 화적연 가는길 공사중이라는 출입금지 표지판이 나온다.

    화적연 가는 길은 아직 미개통구간이다.

▽ 화적연을 가기 위해서는 이 짐검다리를 건너야 한다. 가뭄때나 이용가능 할 듯

▽ 화적연가는 길 이정표 짐검다리 건너기전에 설치 되어 있다. ( 아래 지도 -2 의 5지점)

▽ 짐검다리 부근의 주상절리

▽ 강 건너편에 화적연가는 길이 보인다. 가을 쯤 걸을 수 있을까?

    여기서 뒤 돌라 나와 벼룻길과 멍우리길이 만나는 짐검다리을 건너 멍우기길을 걷기로 했다

    ( 아래 지도-2 의 6지점)

▽ 길을 돌아 나와 부소천 간 삼거리에서 아래로 내려오면 산 아래 기리이 있다.

    이 길을 따라가면 짐검다리가 나온다. 삼거리에서 남쪽으로 보면 짐검다리가 보인다.

▽ 벼룻길과 멍우리길을 이어주는 짐검다리, 하지만 물이 잠겨 건널 수 없다

    지인이 건널려고 하다가 미끄럽고 물살이 세다고 하면서 돌아오고 있다 ( 아래 지도-2 의 7지점)

▽ 초원

▽ 지인이 칡잎과 꽃으로 ........

▽ 초원입구에는 야영장이 있다.

▽

▽ 한르다리를 건너 좌측의 능선길을 올랐다. (아래 지도-1 의 8지점)

▽ 능선을 내려 서면 또 다른 출렁다리가 있다 . 마당교다.

▽

▽ 아래 지도 -1의 9지점

▽ 마당교에서

▽ 마당교 아래 냇가에서 1시간 정도 쉬었다가 비둘기낭으로 ............

▽

▽ 비둘기낭 전망대에서 관람하는 관광객들

▽ 비둘기낭 모습 ( 아래 지도-1 의 10지점)

▽△ 2000원의 입장료를 내면 안내원의 해설과 함께 아래로 내려가 탐방 할 수 있다. 

       헬맷을 써야 한다.  

▽ 비둘기낭 전망대에서 본 풍경

△▽  아래 지도 -1의 11 지점 전망대에서 본 풍경

@: 코스 : 하늘다리 - 대화신교 밑 - 2번지점 - 3번지점 전망대 - 4번지점 부소천과 화적연 갈림길 - 5번지점 -

              7번지점 짐검다리 - 4번- 3번- 2번- 1번- 10번(비들기낭폭포) - 11번(전망대) == 쉬엄쉬엄 4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