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2일차 = 수월봉 지질공원과 한경면 신창리 바다생태체험장

@ 2018년3월24일 토요일

@, 제주는 유네스코가 선정한 우리나라 유일의 세계지질공원이다. 그 가운데 열두 곳이 핵심 지질 명소다.

    1,중앙에 한라산이 있고,  2,동쪽은 성산일출봉, 3,만장굴, 4,우도 등이 자리한다. 5,동북쪽으로는 선흘

       곶자왈 (동백동산)이 있다. 6, 서쪽은 수월봉과 7,비양도가 핵심 지질 명소다. 8,남쪽에는 천지연폭포와 9 중문대

        포해안 주상절리대를 비롯해 10,서귀포층, 11, 산방산과 12 용머리해안이 있다

@, 수월봉 지역 지질마을은 고산리와 용수리 등으로 3개 코스의 트레일이 지난다. A코스는 차귀도매표소에서 수월봉을

     지나 남쪽 해녀의 집까지다. B코스는 당산봉 주변을 한 바퀴 돈다. C코스는 차귀도 섬 여행이다. A코스의 중심은 역시

    수월봉과 그 아래 엉알(높은 절벽 아래 바닷가)과 화산재 지층이다. 수월봉은 C코스의 차귀도를 조망한다

△▽  차귀도

@ 제주시 한경면 신창리에는 한국남부발전(주)에서 성치한 풍력발전단지가 있으며 이곳에는 신창어촌계에서

   운영하는 제주시범바다목장해역으로 생태체험장이 있어 원담체험장과 휴게공원 보도육교 등의 시설이 있고

   생태체험장 주변을 돌아나오는 30분거리의 산책로가  있다.

▽ 미세먼지로 풍력발전기가 현명하지 않다.

▽ 자바리

@, 자바리는 제주도에서 다금바리로 불리며 몸길이 60cm 이상이며 1m 이상자라는 대형 어종으로 남해 특히

    제주연한의 수심 50m 이내의 암초지대에서 서식하는 정착성 어종이라고 한다.

    야행성으로 저녁 때부터 먹이를 찾아 나서며 오징어류나 작은 어류를 먹이로 하면 맛이 좋아 회나 매운탕

   으로 이용된다고 합니다

    몸빛깔은 다갈색 바탕에 옆구리에서 6줄의 흑갈색 가로띠가 뒤쪽까지 있으나 이 줄무늬는 자라면서 차차

    희미해져 노성어가 되면 없어진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