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보 여행=

제주도 여행 3일차 = 한림공원

노송☆ 2018. 3. 30. 20:52

@,  2018년 3월 25일 미세먼지 나쁨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한림로 300, 전화 : 064-796-0001~4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협재리에 있는 사설 공원.

     1971년 창업자인 송봉규가 협재리 바닷가의 황무지 모래밭을 매입하여 야자수와 관상수를 심고 가꾸어

      농원인 재릉원을 건립하였다. 재릉원에는 협재굴과 쌍용굴을 발굴하여 일반에게 공개하고 있으며 10만평

     대지위에 펼쳐지는 환상적인 9가지 테마파크로 이루워져 있다.




▽ 야자수길


                             ▽ ▽와싱턴야자






▽ 협재굴, 쌍용굴











▽ 한림공원내 석분재원










▽ 한림공원내 아열때식물원

▽ 야자수나무 줄기. 나이테가 없네요



















▽ "판타누수우틸리스"는 줄기에서 뿌리가 나와 자라서 땅속으로 들어갑니다.


▽ 나이테가없서요, 열대식물은 나이테가없나요?


























 @@,   재암민속마을

@ 현대사회 문명의 발전과 더불어 사라져가는 제주전통초가의 보존을 위하여 북제주군 한림읍, 구좌읍,

   앵월읍 등지에 있었던 초가를 원형 그대로 이설 복원하였다. 제주초가의 특징은 먼저 지붕을 중산간

   지대에서 자라는 새(띠)를 베어다가 엮어 이고 다시 굵은 띠줄로 꼬아 격자꼴로 단정히 묶어서 끝을

  서까래에 매어 거센 바람에도 지붕이 상하지 않게 하였다. 벽체는 돌을 쌓고 진흙으로 메워 더위와 추위를

  막았으며 울타리 돌담은 화산폭발로 생긴 현무아을 사용했는데 돌 표면이 거칠기 때문에 단단히 엇물려

  결코 무너지는 법이 없고 또한 그 구멍사이로 통풍이 되어 집안의 습기를 방지하기도한다. 전체적으로는

  밝은 황금빛의 둥근스름한 지붕과 검은 현무암 돌담의 독특한 색의 조화를 느낄 수 있습니다.











▽ 태산목

   늘 푸른 큰키 나무이다. 북아메리카 원산지인 목련의 한 종류로서 잎이 크고 윤기가 나며 초여름에

   순백색의 아주 크고 탐스러운 향기가 짙은 꽃이 핀다. 남부지방에서 주로 정원수로 심는다.


△ 주로 큰키나무에서 볼 수 있는 뿌리모양이다. 거센 바람에 넘어지는것를 방지하기 위하여 스스로

    뿌리를 발달시켰다. 사람이 운동을 하면 근육이 발달 하는것 처럼, 나무는 속뿌리 보다 겉뿌리를

    발달시켜 제 몸을 지탱 한다.

▽ 태산목 잎의 앞면과 뒷면


▽ 태산목 줄기



▽ 먼나무잎


▽ 먼나무줄기








▽통조화

▽ 히어리










▽ 한림공원 조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