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5

진천 종 박물관을 찾아서

@ 2024년 6월 22일@ 농다리 와 출렁다리를 간단하게 돌아 보고 근천에 있는 종 박물관을 둘러보고 청미르 식당에서 뼈채먹는 붕어찜을 먹기로 했다.@,진천종박물관은 한국 종의 연구, 수집, 전시, 보존은 물론 기획전시, 교육 및 다양한 활동 등을 통해 세계적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은 한국 종의 예술적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고자 2005년 9월 개관하였다. 또한 국내에서 가장 앞선 것으로 조사된 진천 석장리 고대 철생산 유적지가 있는 진천에 건립되어 그 의미가 깊다.▼ 박물관 정문에 들어서면 맞이하는 성덕대왕 신종▼ 종의 명칭@ 청미르집에서 "뼈채먹는 붕어찜" 으로 점심식사를 하고 귀가한다. 청미르집 앞에 있는 구지목

=도보 여행= 2024.06.25

진천 농다리, 출렁 다리, 종 박물관을 다녀왔습니다.

@ 2024년 6월 22일@  주말에 비가 온다고 하여 시골에 동생이 감자를 수확한다고 해서 도움이 될까 하고 금요일 날 내려갔더니 이미 감자를 누나,매형과 함께 수확을 마쳤다. 오후 부터 비가 오기 시작 하던니 토요일 주말에도 비가 온다. 시골에서는 비오는 날은 할 일이 없으니 얼마전 개통 되었다는 진천 출렁다리를 다녀오기로 한다. @ 진천 농다리]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28호(1976.12.21 지정)진천 농다리는 사력 암질의 붉은 돌을 쌓아서 만들어진 다리로, 28칸의 교각이다. 지방유형문화재로서 길이는 93.6m, 폭 3.6m, 교각 1.2m 정도이며, 교각 사이의 내폭은 80cm 내외이다. 석회 등을 바르지 않고 그대로 쌓았는데도 견고하며 장마가 져도 유실됨이 없이 원형을 유지하고 있다. 이 다..

=도보 여행= 2024.06.25

진천 이팝나무 숲길 걸었습니다.

@ 2024년 5월 5일 일요일=어린이날@ 진천이팝나무 숲은 작년에 이어 2번 째다, 작년에는 미리 가서 이팝나무꽃이 피기 시작할 때 가서 이팝나무의 멋지고 아름다운 모습을 보지 못했지만 이 번에는 만발 할 때 와서 제대로 봤다. 아쉬움이 있다면 비가 오는 관계로 산뜻한 모습은 보지 못했지만 우산을 쓰고 한적한 오솔길을 걸어보는 운치 있는 산책이었다. @ 찾아가는 길은 네비에 "진천 이팝나무길" 또는 진천 신정교"이라고 입력하면 신정교 다리까지 안내를 한다. 주차장은 없고 신정교 앞 좌,우 도로옆에 주차하면 된다. @ 화장실도 있고 중간중간 의자가 있어 잠시 쉬었다 가도  됩니다. ▼ 곡선에서 담아 본 이팝나무 숲길 입니다. ▼ 이팝나무가 숲길이 끝나고 벚꽃나무 숲길이 이어지는 길입니다. 시골 가는 길이..

=도보 여행= 2024.05.10

진천 보탑사

@2022년 8월 4일 @ 시골집 내려가는 길에 좀 일찍 집을 나서서 진천 보탑사를 방문 하기로 하고 길을 나선다. 보탑사는 전에 만뢰산 산행 때. 그리고 지인과 함께 다녀 왔었다. 충북 진천군 진천읍의 보탑사는 고려시대 절터로 추정되는 곳에 대목수 신영훈 장인의 감독하에 창건된 절이다. 보탑사가 주목받는 이유는 신라시대 황룡사 구층목탑을 모델로 한 삼층목탑 양식이기 때문이다. 상륜부를 제외한 목탑 높이가 42.73m이며 목탑을 떠받치는 기둥만 29개에 이른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걸어서 내부를 오르내릴 수 있는 목탑이라는 점도 특별하다. 못을 일절 사용하지 않고 목재를 끼워 맞추는 전통 방식을 고수했다. 1층에 사방불, 2층에 경전, 3층에 미륵삼존불을 모시고 있다. 신라시대 이후 사라진 목탑을 재현했다..

=도보 여행= 2022.08.08

진천 치유숲과 장군봉산행

@ 2022년 6월 5일 @. 전래없이 가뭄이 심한 올해, 오랜만에 단비가 보슬보슬 내리는 날, 할 일도 맞당치 않아 진천에 있는 치유의 숲을 다녀 오기로 하고 길을 나섰다. @ 진천치유의 숲은 집에서 멀지 않기 때문에 부담없이 다녀 올수 있는 곳이다 , 10시 30분쯤 치유의 숲 주차장에 도착하니 몇대의 차량만 주차해 있다. 주차료 무료, 입장료도 없다. 먼저 안내지도를 보고 가야할 코스를 정해본다. @ 제일 긴 4코스를 돌아보기로 한다. @ 주장을 지나 산책 코스로 가는 길옆에는 큰금계국이 만발했네요 @ 갈림길에서 물소리 맑은 숲길 쪽으로 직진합니다. @ 맑은물소리길은 계곡을 끼고 나 있는데 가뭄이 심한지라 계곡물은 흐르지 안네요. 대신 우거진 녹음 숲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곳곳에 쉬면서 명상에..

=도보 여행= 2022.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