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보 여행=

진천 농다리, 출렁 다리, 종 박물관을 다녀왔습니다.

노송☆ 2024. 6. 25. 06:39

@ 2024년 6월 22일

@  주말에 비가 온다고 하여 시골에 동생이 감자를 수확한다고 해서 도움이 될까 하고 금요일 날 내려갔더니 이미 감자를 누나,매형과 함께 수확을 마쳤다. 오후 부터 비가 오기 시작 하던니 토요일 주말에도 비가 온다. 시골에서는 비오는 날은 할 일이 없으니 얼마전 개통 되었다는 진천 출렁다리를 다녀오기로 한다. 

@ 진천 농다리]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28(1976.12.21 지정)

진천 농다리는 사력 암질의 붉은 돌을 쌓아서 만들어진 다리로, 28칸의 교각이다. 지방유형문화재로서 길이는 93.6m, 3.6m, 교각 1.2m 정도이며, 교각 사이의 내폭은 80cm 내외이다. 석회 등을 바르지 않고 그대로 쌓았는데도 견고하며 장마가 져도 유실됨이 없이 원형을 유지하고 있다. 이 다리는 고려 초엽 시대의 권신, 임 장군이 놓았다는 돌다리로 규모도 크고 축조술도 특이하다. 정자, 산책로, 초평저수지까지 연결된 수변데크 등이 조성되어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 잡았으며, 신비로운 다리 모양과 주변 풍경이 잘 어우러져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하다, 

 

▼ 진천농다리(08:34)

▼ 진천 농다리를 건너면 바로 안내 이정표와 안내 지도판을 마주한다. 지도판을 보고 우리는 바로 출렁다리로 가는 것이 아니라 산책을 하다가 출렁다리를 건너기로 하고  천년정, 디자인 숲, 미르 전망대를 거쳐 출렁다리로 가리로 하고 코스를 잡아 올라 선다. 

▼ 천년정 앞을 지나고

▼ 천년정을 지나 이어지는 산책로는 걷기 좋은 산책로다. 

▼ 정성을 다하여 쌓은 돌탑,

▼ 매형과 누나

▼ 전망대에서 바라 본 풍경, 중부고속도로가 희미하게 흐미하게 보인다 

▼ 미르 전망대, 먼저 도착한 다른 관광객분이 우리에게 콩두유를 나누워 주셔서 감사하게 받아 마셨다. 이 분들에게 이 지면을 통하여 다시 한 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09:10)

▼ 미르전망대에 있는 안내도, 출렁다리가 있기 전에 세워진 안내도다. 

▼ 미르전망대에서

▼ 출렁다리 앞 카페 모습

▼ 맨발걷기 안내도 다음에 이 황토길을 걸어 보아야 겠다. 

▼ 출렁다리 진입 하기전 출렁다리 모습

@, 진천 초평호 미르 309 출렁다리는 주탑이 없는 다리 가운데 국내에서 가장 긴 출렁다리로 지난 412일 개통했다.

진천군이 2021년부터 80억을 투입하여 만든 출렁다리이다. 다리의 이름 미르 309는 용을 뜻하는 미르와 총길이 309미터를 뜻하는 의미에서 지었다고 하며. 초평호 미르 309 출렁다리가 개통되면서 농다리. 초평호. 미르숲. 초롱길 등과 주변의 아름다운 경치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고 주변의 등산로와도 연결되어 있어 진천에서의 하루 힐링 코스로는 안성 마춤이다. 

 

▼,물안개 낀 초평호

▼ 출렁다리를 건너서 바라 본 풍경

▼ 기념사진

▼ 이 번에는 출렁다리를 건너 보는 것으로 하고 , 다음 일정을 위하여  출렁다리를 다시 건너 원점을 향하여 걷는다. 

▼ 비가 오는 데도 많은 관광객이 출렁다리를 건너 보기 위해 오고 있다. 

▼ 우천에도 불구 하고 많은 관광객이 출렁다리를 건너기 위해 올라 오고 있습니다. 

▼ 용고개에 있는 안내판

▼ 뒤 돌아 와 농다리를 건넌다.

▼ 출렁다리를 건너기 위해 농다리를 건너는 관광객들 (10:15)

@ 날씨 좋은 날 다시 와서 모든 코스를 걸어 보기로 하고 다음 장소 인 종 박물관으로 향한다.

▼ 오늘 산책한 코스  분홍색 선